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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이름만 밝히면 다 아는 야구선수인데...
1. ..
'11.1.8 2:16 AM (116.39.xxx.99)뭘 어떻게 생각하나요. 야구팬으로서 그냥 잘 되기를 바래 주시면 될 것 같은데...
근데 누군지 궁금하긴 하네요. ^^2. 노트닷컴
'11.1.8 2:24 AM (115.95.xxx.66)혹시...
백인천인가요?
제가 존경한다고 전해주세요.3. ㅜ ㅜ
'11.1.8 2:27 AM (119.75.xxx.177)전주 출신이구 에스케이에 있어요...한국 시리즈 주연 ^^ 여기까지만~~
4. 노트닷컴
'11.1.8 2:30 AM (115.95.xxx.66)전주 출신에 스크면 박경완인가요?
나이 무진장 잡수셨네 ㅎㅎ5. ㅜ ㅜ
'11.1.8 2:33 AM (119.75.xxx.177)박경완 선배님 아닌데요...ㅋㅋㅋ
6. 노트닷컴
'11.1.8 2:33 AM (115.95.xxx.66)이진영!! ... 아 아닌데 대괄은 엘쥐인데;;
7. ㅜ ㅜ
'11.1.8 2:34 AM (119.75.xxx.177)노트 닷컴님 안 주무세요.??ㅋㅌㅋㅋ
8. 노트닷컴
'11.1.8 2:36 AM (115.95.xxx.66)옆에 어떤 여친네가 잠을 안자고 있네요 ㅋㅋ
잠 잘때까지 버티는 중 ㅠㅠ9. 알았다!!
'11.1.8 2:39 AM (116.39.xxx.99)키 크고 안경 쓴 선수.. 맞죠?? ^^
정말 친구시라면 그냥 잘되길 기원해 주세요.
이름 좀 난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 지인이 뒤에서 아는 척하며 은근히 흉보는 거 보기 안 좋아요.
원글님이 그러신다는 게 아니라요...^^;;10. ㅜ ㅜ
'11.1.8 2:40 AM (119.75.xxx.177)박 정 권~~
11. 노트닷컴
'11.1.8 2:41 AM (115.95.xxx.66)박정권에 초코파이 검.
아웅 나 나이스!!!12. 노트닷컴
'11.1.8 2:41 AM (115.95.xxx.66)아... 늦었다... ㅠㅠ
13. 요건또
'11.1.8 2:44 AM (122.34.xxx.217)야구선수든 아니든, 친구가 직업상 한참 바쁠 때는 잘 못만나고 연락 못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한 십 년 기다리다보면 서로 한가해져서 허구헌날 만날 날이 올겁니다.14. ㅜ ㅜ
'11.1.8 2:49 AM (119.75.xxx.177)이놈아 인간성두 좋구 참 좋은놈 입니다.. 이번 시즌에 경기하는 모습 나오걸랑 응원 마니 해주세요..~~
15. 노트닷컴
'11.1.8 2:51 AM (115.95.xxx.66)박정권 참 괜찮은 타자입니다.
타팀 팬이지만 잘 됐으면 하는 선수이고 노력도 많이 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참고로 전 엘쥐 팬입니다.
내년에 서로 잘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16. 노트닷컴
'11.1.8 2:56 AM (115.95.xxx.66)아... 내년이 아니구나 올해구나...
17. 좋겠다
'11.1.8 3:33 AM (122.202.xxx.211)우와~
박정권이예요~
자랑스러우시겠어요^^18. 유지니맘
'11.1.8 3:50 AM (112.150.xxx.18)제 형부도 예전분들 이름만 알면 다 아는 그때 유명했던 야구선수에요
덕분에 .. 야구선수들은 아주 많이 봤다는
동네 아저씨 삼촌 동생들 같다는 ㅎㅎ
그래도 연락하셔요
반가워할겁니다 .. ^^
sk 어느 선수는 저에게 누나 누나 한다는 ..
저도 여기까지만 . ^^19. 태배기
'11.1.8 3:58 AM (122.202.xxx.211)오,
유지니맘님~
가게 마치고 들어 오셨네요^^
저 유지니맘도 좋아하고..쿨럭--;;(급호감) 야구 무지 좋아 하는데 형부께서도
야구선수셨다니.
진심 부럽습니다.
전 프로야구 원년부터(그땐 엠비씨청룡팬) 쭈욱 팬심으로 사는데
뉘신지 너무 궁금하네요.20. 유지니맘
'11.1.8 4:06 AM (112.150.xxx.18)태배기님 .. ^^
감사합니다 .
말해야 하나 마나 고민받다가 ..
정명원이라고 ..... 아실라나 모르겠어요
투수 ...한국시리즈 노히트 노런 .. 현대였지요
지금도 야구는 하고 있습니다 . 선수말고 ..
혹 그 선수를 싫어하셨다면 ㅠ 급 비호감으로 강등되는건 아닌지 .. ^^21. 어머나
'11.1.8 4:20 AM (116.39.xxx.99)정명원.. 진짜 잘생긴 분 아닌가요? 제 눈에만 그런가...^^
운동선수답지 않고 무척 분위기 있게 생기셔서 저 한때 엄청 좋아했어요.ㅎㅎ
그분이 형부시라고요? 갑자기 유지니맘님이랑 친해지고 싶은 생각이....^^;;22. 태배기
'11.1.8 4:40 AM (121.188.xxx.212)유지니맘님^^
정말요?
지금 투수코치..하시는..
한구시리즈 역사상 최초 노히트 노런의 주인공을 형부로 두셨다니..부럽습니다,진짜!!
그데 형부께서 살짝 한성질(?) 하시지 않나요?
현역때 쫌 그런 느낌을 받았던지라..^^ 실례면 죄송요--;;23. 유지니맘
'11.1.8 5:07 AM (112.150.xxx.18)어머나님 ^^
제가 내일 꼭 이야기 해줄께요 (속으론 좋다하겠지요 ㅎ)
태배기님
ㅎ그렇게 보셨을꺼에요 ..
그런데 사실은 참 좋아요 ..
(그러나 성질은 있는것 같음 .운동시킬때 무섭다고 현역선수들이 말함 )
운동할때야 현대 . 삼성 구도였으니 ..
저야 어릴적부터 봤으니 잘 모르겠지만
그나저나 원글님 제가 여기서 이렇게 답 달고 리플 달아서 죄송해요 ㅠ24. ...
'11.1.8 5:58 AM (99.235.xxx.53)원글님 나와라, 오바!!!
25. 페퍼민트
'11.1.8 6:31 AM (115.95.xxx.230)바빠서 그렇겠죠..이해하시공 지금 당장 안만나두 친구라는게 나이 먹음 자연히 찾게 되어 있어요. 당장 몇년 연락 안되도 십년 이십년 지나도 생각나고 연락 되는게 친구던데요..그러고 어제 만난것처럼 아무 꺼리낌 없이 편하고 좋고..그게 친구인거 같아요. 자주 연락하고 얼굴 보고 한다고 친한 것만 아니고요. 이해 하세요^^ 서로 바쁘게 살고 잘되어 가는 친구 보면서 응원도 하고 그렇게 각자에 살에 매진하다 몇년만에 연락되면 또 이야기 하면서 위안을 주고 받고.그런거지요.
26. *_*
'11.1.8 9:57 AM (218.235.xxx.45)우와~ 정명원선수 엄청 팬인데 정말 반갑네요~!!!! 지금도 강진에 계시나요?
지도자로서도 좋은평가를 받으셔서 팬으로서 아주 기쁘답니다.
SK선수들은 크리스마스나 명절도 없이 훈련한다고 기사났던데, 박정권선수도 너무
바빠서 연락이 뜸한것 같아요. 박정권선수는 신혼여행가서도 훈련했다잖아요^^;;
박정권선수를 친구로 두셔서 아주 뿌듯하시겠네요. 부러워요^^*27. 음
'11.1.8 1:01 PM (71.188.xxx.31)전 초 치는 얘기 하나 보탤께요.
아주 유명한 ** 초창기 멤버인데,
이 넘이 결혼하고도 친구 언니,,,결혼전 오래 사귐, 결혼은 각자 다른 사람 만나 잘살지만,,,
쭉 만났음.
분명 그 넘이 결혼해 행복해 죽겟단느듯이 잡지에 나온거 보고 하두 이상해 친구한테 물어보니, 아마 결혼하고도 한참 만낫음.
그 와이프도, 처가쪽도 만만찮은데 스릴있게 계속 만나는거 보고 세상에 믿을 넘 없다란걸 나,친구들 모두 어린 나이에 깨우침.
그 넘 나오는 게임 보면서 우리끼리 욕 엄청 했음.
헌데 야구 무지,무지 잘했음.
이름도 특이했고요.
난, 이름 절대 못밝힘.28. 정명원 팬...
'11.1.8 1:30 PM (119.69.xxx.175)정명원 코치 처제분이 계셨네요. 저는 부산 토박이라도 그 분 선수시절 팬이었어요. 지금도 가끔은 근황이 궁금해서 검색창에서 이름 검색해 보곤 하지요.
29. Q
'11.1.8 3:09 PM (218.39.xxx.241)제 동생도 선수하다 접고 지금은 프로야구심판이지요.
제가족과 지인들은 경기중계하면 심판봅니다 ㅋㅋ.30. Q
'11.1.8 3:10 PM (218.39.xxx.241)지난달 야구인들 시상식때 추신수선수 싸인 좀 받아달랬더니 참으래요...
31. 선수출신
'11.1.8 9:16 PM (180.64.xxx.147)심판이면 과연 누구일까요..
제가 아주 초창기부터 프로야구 광팬이라서요.
문승훈선수일까요?
야구선수들과 개인적인 친분도 많고(지금은 거의 은퇴한 나이들)...
그리고 유지니맘님깨서 정명원코치 처제라니 진짜 깜놀이에요.
최다세이브 기록도 갖고 계신 걸로 기억해요.
성이 혹시 '하'씨가 아니신가 싶네요.32. 깜짝
'11.1.9 1:05 AM (118.221.xxx.122)정명원 선수 부인이 대학선배이신데 유지니맘님이 동생이라니 세상 참 재밌어요^^
키도 크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예쁘셨지요.
같이 기숙사 생활했고 그 방에 제가 자주 놀러갔더랬어요.
어우 반가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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