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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가족에게 선물할 책...

추천바래요 조회수 : 820
작성일 : 2011-01-08 00:58:25
친구 어머니가 암판정을 받으셨습니다.

너무 멀리 있는 친구라...제가 책이라도 사서 보내주고 싶어요.
환자는 책읽이 어려울테고 친구에게 도움이될만한
이친구가 신앙이 없네요.

추천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96.234.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책이
    '11.1.8 1:03 AM (125.146.xxx.72)

    눈에 들어올까 싶네요.....

  • 2. 추천바래요
    '11.1.8 1:13 AM (96.234.xxx.162)

    첫댓글님.......책추천해주세요..

  • 3. ...
    '11.1.8 1:28 AM (121.143.xxx.89)

    시크릿이라는 책이 어떨까요. 바라는데로 이루어진다는 내용의 책인데..
    희망을 줄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부디 친구 어머님이 쾌유하길 바라요.

  • 4. .
    '11.1.8 1:28 AM (121.174.xxx.183)

    고구마가 내몸을 살린다

  • 5. 생로병사의
    '11.1.8 1:52 AM (180.230.xxx.93)

    비밀 방송분이 책으로 나온게 많아요.
    그 중에서 친구 어머님 병에 해당되는 병명이 나온 걸로 추천이요.
    그리고 요즘 유명한 송학운 김옥경 부부의 나를 살린 자연식 밥상도 있고
    암이란 없다

  • 6. 윗분
    '11.1.8 3:34 AM (211.58.xxx.50)

    께서 적어주신대로 생로병사의비밀 방송분을 책으로 펴낸게 많은데요
    괜찮은거같아요 ~ 저희 아버지두 간암판정받으셔서... 제가 여러가지 책도 많이 읽구, 사기도 했었거든요..-

    그리고 암환자에게 해줄수있는 간식이나 음식만들기 책도 좋아요 ~~

    원글님의 따뜻한 마음씨가 꼭 전해져서 친구분어머님 암치료가 잘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7. 저는
    '11.1.8 3:43 AM (108.41.xxx.215)

    '인생수업'이라는 책이 참 좋았어요. 리뷰 읽어 보시고 적당할지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윗님 말씀처럼 음식 만들기 책도 좋으네요.
    멀리서 책으로나마 위로를 전하고 싶다. 지금 책이 눈에 들어올지 아닐지 잘 헤아릴 수 없다. 책이 읽히지 않으면 나중에 읽어. 이런 메세지도 같이 적으면 어떨까 싶어요. ^^

  • 8. .
    '11.1.8 8:49 AM (116.37.xxx.204)

    암과 싸우지말고 친구가 돼라.

    서울대병원장이 암을 겪으며 쓴 책이예요.
    병을 겪어본 사람이 쓴거라 실감났어요. 제가 환자일 때 아무래도 동질감도 느껴지고요.
    오래 된 책이라 지금도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 9. ..
    '11.1.8 4:58 PM (115.140.xxx.222)

    제가 암 판정 받았을떄 읽었을떄 도움이 됐던 책들이에요
    암에게 절대 기죽지 말라
    암과 싸우지말고 친구가 돼라
    암을 이기는 영양요법
    청국장 100세 건강법

    요즘은 암으로 돌ㅇ가시는 분보다, 쭉 관리하면서 살아 나가시는 분이 많습니다
    부디 용기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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