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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자다가 자주 비명을 지르는 것은?
아니면 몸이 안 좋아서일까요?
7시반에서 8시경에 잠들어서 아주 푹 자는 그런 유형의 여아인데요.
오늘 특이사항은 없었고 열이나 감기기운도 없어요.
오늘 간만에 저도 잠도 안오고 책도 좀 보고 인터넷도 좀 해보면서 하루종일 매여있다가
자유의 시간을 만끽하고자 옆방에서 놀고 있는데
방금 전에도 빽!하고 소리를 지르고
가보면 자고 있고 한 서너번 소리를 질렀네요.
내일 졸린 눈으로 자기랑 적극적으로 못 놀아줄까봐
얼른 와서 자라고 경고하는 걸까요?
아.. 정말 혼자 놀고 싶어요. 한 두시간이라도!!
아기들도 꿈을 꾸나요?
1. 야경증
'11.1.8 12:37 AM (125.146.xxx.72)http://health.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health_detail&sm=tab_txc&ie...
2. 원글
'11.1.8 12:43 AM (121.174.xxx.183)아 야경증 정보 잘 봤습니다. 오늘 낮잠을 좀 덜 잤어요. 그리고 8시에 잠들어서 10시에 몸이 가려운지 하도 긁길래 ( 너무 추워서 목욕을 3일동안 일부러 안시켰거든요) 목욕 시켜고 11시에 재웠는데 아마도 평소와는 다른 수면 패턴 때문에 아이가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이겠죠? 야경증 증세에 나오는 수면장애 부분에 들어가는..
3. 걱정마세요
'11.1.8 10:57 AM (119.193.xxx.212)울 아들 두돌 전 거의 매일밤 한번씩은 그랬죠ㅠㅠ
저두 잠 한번 푹자보는게 소원이였답니다.하지만 성질 더러운 제가 생각해도 기특할 정도로 ㅋㅋ
울 아들 그럴때마다 거실에서 안고 빙빙 돌며 안정을 찾게하고 다시 재웠죠ㅠㅠ
그 아들 지금 초등학생인데,영리하고 착하게 자라 얼마나 기쁨주고 자랑주는 아들인지
몰라요. 큰 염려마시고,아이 건강하고 똘돌하게 키우시길 ^^4. 야경증
'11.1.8 2:16 PM (211.202.xxx.107)제 아는 분 아들이 경기를 잘 했어요 우리나라 대학병원이란 곳은 다가보고 엠알아이도 찍었고
하여간 검사치료비만 3천만원이 들었었다고 그러네요.. 지방살아서 서울가서 진료받으니
돈이 많이 들었지요..
검사상 아무 이상이 없었고.. 간질약을 먹어 보자 했던거 같아요..
근데 그약은 안먹이고 우연히 보약 한재 해먹인다고 별 유명하지 않은 평범한 한의원을
갔어요.. 그 한의사분이 태경이라고( 임신중 아이가 놀라서 경련을 하는것 ,,.. ) 뭐 그렇게
말씀하시고.. 약을 지어 주셨는데... 깜쪽 같이 나았어요.. 참 아이러니칼 하지요?
태경이라는 것이 야경증과 연결이 되기도 한다던데..
혹시 임신중 많이 놀랐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적이 있으신건 아닌지요..5. 으음..
'11.1.8 10:19 PM (121.147.xxx.79)잠꼬대는 안하나요?
저희 딸이 22개월인데 뭔놈의 꿈을 그렇게 스펙타클하게 꾸는지
자다가 꿈꾸는거 실시간 안내방송하면서 자는 통에 제가 옆에서 잘 못자거든요,
그러다 좀 못마땅한 꿈을 꾸면 막 소리지르고 울고 짜증내고 그래요 ;;;
어젠가 그제 밤에는 자기 손에 있던 개구리가 없어졌다고 엉엉 울면서 깼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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