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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가 많이 들어요, 입맛 까다로운 애들

.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1-01-07 19:45:56
어제는 굴떡국, 시금치나물

점심엔 새우,피망들어간 스파게티

오늘은 소고기 미역국, 꼬막, 무생채

내일은 한우 소고기 구이, 키조개,버섯 구이,  이렇게 먹을 예정이네요

다행히 집앞에 시장이 있어서, 굴(5천원) 시금치,피망, 양파, 버섯, 브로콜리,호박 (이게다 6천원 주셨음)

소고기는 구이용(2만원어치)(낼먹을거) , 국거리 1만원

귤한박스 1만5천,  꼬막,5천원 , 낼먹을 삼치 (5천원)

이렇게 사왔네요.   식구들이 입이 짧고, 조금씩 맛있는거만 먹어요.

하루에 2만원씩 꼭 동네 시장에서 장을 보게 되네요. 다행히 싸게 주셔서 잘 이용해요.

하루에 2만원 정도인데, 일요일날 마트에 가면 과자며 생필품값이 더 드는거 같아요.

식비 줄여야 할까요?
IP : 121.148.xxx.10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잇으면
    '11.1.7 7:50 PM (125.182.xxx.109)

    애들 둘있으면 그정도 식비는 들지 않나요?
    당연히 그정도 들것 같은데요..저희는 두식구인데도 식비 40만원 가량 들거든요..
    애들 잇으면 식비 줄이기 힘들거 같아요..

  • 2. .
    '11.1.7 9:14 PM (1.226.xxx.44)

    식비가 상당히 저렴한 편인데요...어디신지, 재래시장이 참 싸긴 한 것 같습니다.

  • 3. ..
    '11.1.7 9:16 PM (110.14.xxx.164)

    남은거 또 먹으면 좋은데 우리도 한번 먹은건 손이 안가서...
    매번 새로운거 만들려니 식비가 많이 들어요 과일도 좋은거만 찾고요
    버리는 식재료 없음 괜찮지요

  • 4. 오마나..
    '11.1.8 12:28 PM (182.209.xxx.77)

    매일 정찬을 하시네요~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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