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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황선영작가가 트윗에 쓴글 보셨어요?

요상한여자 조회수 : 9,241
작성일 : 2011-01-07 16:01:27
방송작가고 37살이나 잡수신분이  글수준이 완전 초딩이 지가 싫어하는 연예인
욕하는 수준... 정말 한심한 사람이네요..
평소 유노윤호팬이라고 자청하셨다는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1071250429...
IP : 119.198.xxx.7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상한여자
    '11.1.7 4:01 PM (119.198.xxx.74)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1071250429...

  • 2.
    '11.1.7 4:04 PM (203.244.xxx.254)

    여기서 유천인가 좋다고 난리치시는 분들하고 비슷한 수준인 듯

  • 3.
    '11.1.7 4:05 PM (211.235.xxx.122)

    사람이 작가의 신분으로 그 글을 쓴 것도 아니고
    동방신기 팬의 입장으로 쓴 글인데 단지 직업이 방송작가라는 이유 때문에 욕을 먹어야 하나요?
    전 두 팀 모두에게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으로서 서로 욕하고 물어 뜯는 거
    10대 아이들이건 30대 아줌마건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라스 대본에 그렇게 썼다면 퇴출 당해 마땅하지만
    자기 트윗에 그런 글도 못쓰나요?

  • 4. 푸른바다
    '11.1.7 4:10 PM (119.202.xxx.124)

    전 동방신기를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봐도 저 작가의 행동은 문제가 있죠. 단지 직업이 방송작가라는 이유로 욕 먹어야 하냐고 하시는데 직업이 작가라는 이유로 욕 먹어야 한다고 봅니다. 방송작가를 다른말로 구성작가라고 합니다. 구성작가는 방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만드는 사람입니다. 더구나 인기 프로그램인데요. 자신의 개인적 취향을 그렇게 드러내는건 직업 정신의 결여죠. 더구나 그냥 싫다 정도가 아니라 인간이 아니다라는 악담을 했던데요

  • 5. T
    '11.1.7 4:13 PM (183.96.xxx.143)

    그나마 황작가는 자기 개인공간에 썼구만..
    좋아하는 맘은 [40대나 50대도 20대와 똑같다]고 하시면서...
    싫어하는 맘은 [37살이나 잡수신분]으로 매도 당하는군요.
    양쪽 다 큰 관심은 없지만..
    이정도로 발끈하는 jyj팬들은 좀 실망이네요.

  • 6. 구성작가가
    '11.1.7 4:15 PM (211.235.xxx.122)

    개인의 취향을 구성대본에 드러냈다면 욕 먹어야죠.
    그렇지만 저건 지극히 자기 개인적인 이야기 공간에 쓴 거잖아요.

  • 7. 쓰면 어떤가
    '11.1.7 4:26 PM (203.236.xxx.241)

    어차피 양쪽 진영에선 다 자기말이 맞고 남의 말이 틀린거죠.
    제 3자가 볼땐 그게 그거인 싸움이구요.
    한때 동방 좋아했고 유천이를 그중 가장 예뻐했던 입장에서 jyj 잘됐음 좋겠다 싶었으나
    이번에 일본 진출에 대한 소회를 보니 모르겠다 둘다 똑같다 싶더군요.

  • 8. 푸른바다
    '11.1.7 4:28 PM (119.202.xxx.124)

    구성작가가 개인의 취향을 구성 대본에 드러냈다면 욕먹어야 하지만 개인 블로그에 쓴 건 괜찮다. 글쎄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제 생각엔 개인 블로그에 그러는 것도 문제있다고 봅니다. 저같은 사람이 떠드는 거랑, 영향력 있는 사람이 한마디 하는건 파급 효과가 다르니까요.

  • 9. .....
    '11.1.7 4:35 PM (125.177.xxx.153)

    이제 동방신기는 쌈구경 모드로 돌입했네요..
    며칠전 라스 작가 오늘은 심재원씨 보아까지 가세..

    에고..다음에는 뭘까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그작가가 말이 심했던 거는 맞지만 그게 개인 트윗이었는데 JYJ팬들이 너무 심하게
    난리치니까 이제는 jyj까지 싫어질려고 해요

    전에 누가 동방신기는 골수 카시오페아가 난리 치는것때문에 싫다라고 했는데
    저도 그 심정입니다.
    저 어제만 해도 jyj 뮤직 에세이 사보라고 남의글에 답글도 달았는데
    이제는 jyj골수팬들이 너무 난리치는 거 보니까 정 떨어지네요

  • 10. 푸른바다
    '11.1.7 4:44 PM (119.202.xxx.124)

    일반인이 그 구성작가를 모르지만 황금어장을 알쟎아요. 황금어장 프로가 보통 프로입니까? 그 영향력을 말하는거죠.

  • 11. 푸른바다
    '11.1.7 4:45 PM (119.202.xxx.124)

    그정도 프로에 작가하는 사람이면 좀 더 신중해야 하지 않나요? 트위터가 어떻게 개인 공간입니까? 온천지 트윗되고 제일 빨리 퍼지는게 트윗인데요.

  • 12. 푸른바다
    '11.1.7 4:49 PM (119.202.xxx.124)

    트위터는 태생 자체가 퍼트리기를 목적으로 생겨난 소셜 네트워크에요. 개인공간인 블로그하고는 성격이 다릅니다.

  • 13. ..
    '11.1.7 4:56 PM (211.228.xxx.25)

    트위터라는게 소통의 장이므로 글올릴 때는
    신중해야죠.특히 비방글은 물론이거니와 공인이라는 것도..
    펜으로 업을 삼는 사람이면 더더욱..........

  • 14. 알카리
    '11.1.7 5:01 PM (218.50.xxx.182)

    누구나 드나들게 열어놓은 블로그를 개인공간이라고 하는것은 어불성설이지요.잠궈놓고 혼자 읽고 혼자 쓰는거라면 모를까..작가..트위터에 올린 글..개인 글..ㅎㅎㅎㅎㅎ 코메디군요. 자기의 주장을 저만 읽고 저만 생각하려고 쓴글이라고? 생각을 주장하고싶고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싶어 일기장이 아닌 트위터에 올렸다는 편이 좀 더 자연스러운 해석이 아닐까요? 누구 하나 걸어서 유명세를 치루고 싶었나보죠. 이왕이면 잘나가는 연예인으로다가..경우가 다른데 왜 태진아 부자 괴롭히다가 쇠고랑찬 여자사람이 생각이 나는걸까요. 작가면 글을 파먹고 살아야지요. 성숙치못한 글쟁이로 82가 시끄러운것이 못내 아쉽네요~~

  • 15. 이건아니라고봐요..
    '11.1.7 5:02 PM (119.193.xxx.212)

    아무리 개인적인 감정이라도,정말 국내 굴지 방송국의 작가가 쓴글인지..놀랍군요..

    그리고 트위터는 개인 일기장도 아니고,공개된 공간이잖아요????

    (찌질)이란 단어로 점철 된 사과 글도 더 기가 막히구요..

    분명 신중치못하고,생각없는 행동이였다고 봐지는군요..

  • 16. 헐..
    '11.1.7 5:12 PM (180.70.xxx.13)

    아무리 여기 jyj팬이 많이 계시다고들 하지만 이중잣대 심하네요. 저 사람은 자기 개인 트윗에 썼다고 해도 이렇게 욕을 먹는데 아. 저것은 개인 일기장 아니라구요? 근데 아까 유천 타령은 자게가 일기장도 아닌데 좀 보기싫다고 쓰신 분한텐 뭐...원래 일기장에 쓸 내용을 자게에 쓰지 않음 자게에 뭘 써야되냐고 발끈하시더니....

  • 17.
    '11.1.7 5:16 PM (14.52.xxx.19)

    이 작가가 아이돌팬 생활이 몇년인데 그걸 몰랐으려구요,
    그냥 그거 감수할 정도로 jyj가 싫었던 것 같아요
    근데 팬여러분이 너무 그러시고 다니면,,,
    나중에 jyj 방송할때 작가로 만나고 동료로 만나고 그 방송국 가야하고 그럴텐데,,
    지금 발끈 하는게 위해주는게 아니니 좀 자중하시길,,,

  • 18. 트위터는
    '11.1.7 5:24 PM (121.160.xxx.196)

    끼리끼리 아닌가요?
    여기서 죽어라 연예인 욕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 19. dd
    '11.1.7 8:00 PM (114.206.xxx.216)

    공개적으로 누가 좋다 라고 표현하는 것과 저렇게 악담과 저주를 퍼붓는 것이 어떻게 같나요?
    근데 아무리 개인 공간이라지만 방송작가라는 사람이 언어수준 참 낮네요;;
    자꾸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 가려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깝네요. 그냥 각자 자기 좋아하는 스타 응원하고 아끼면 될것을 왜 이리 씹고 저리 씹고 하는지 참..

  • 20. 푸른바다
    '11.1.7 8:27 PM (119.202.xxx.124)

    저는 동방신기 이름은 들었어도 멤버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아짐입니다. 그렇지만 그 방송작가의 멘트를 기사로 보니 어이가 없던데요. 팬질하시는거 좋고 다 좋은데, 왜 무슨말만 하면 이편 저편 들먹이고, 다 그쪽 팬으로 몰아붙이시는지..........에휴ㅠㅠ

  • 21. 지나치다
    '11.1.7 9:47 PM (58.229.xxx.252)

    링크해주신 것 읽어보고 왔는데요, 말이 지나칩니다.
    아무리 개인적 취향이라지만, 이수만씨가 잘못한 것 세상이 다 아는데, 반사회적 인격이라니..
    저 개인적으로 유노윤호 좋아하지만요, 두사람만의 동방신기..정말 아쉽게 생각합니다.
    작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폐부를 찌르듯이 독해서, 그 파장이 크겠습니다. 욕 먹을만 합니다.

  • 22. 심했다.....
    '11.1.7 11:14 PM (211.44.xxx.175)

    공개적으로 누가 좋다 라고 표현하는 것과 저렇게 악담과 저주를 퍼붓는 것이 어떻게 같나요? 2222222222222222

  • 23. 팬들이 과함
    '11.1.7 11:16 PM (119.149.xxx.65)

    이번 일은 좀 아닌 듯 싶어요.
    팬들이 몰려가서 라스 게시판에 항의 도배를 해대던데,
    영향력 있는 사람은 개인 공간에도 저런 글 쓰면 안된다.
    ->저 작가가 무슨 그리 영향력있는 작간가요? 라스에서도 그냥 있는 몇명 중, 아마 서브 작가 정도 되는 것 같던대요.
    방송작가협회에 등록된 작가가 천명 넘어선지가 몇년쨉니다.
    보조작가란 이름으로 다니는 작가들까지 다 포함하면 훨씬 웃돌겠죠.
    그 모든 사람들이 공인에 준하는 행동을 해야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니고 말이죠.
    왜 개인 공간에 쓴 글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개인생활을 갖고, 방송사 프로그램 게시판에 항의하는 건 정말 오버같아요.
    그래서 저 작가가 짤리길 바라시나요?
    그게 팬들이 바라는 해결인가요?

    이건 sbs 방송 취소껀과는 아주 다른 사안이라고 봐요.
    그건 방송사가 기사까지 낸 상태에서 엎은거라 항의해야할 일이고,
    그를 통해서 시정을 얻어내는 게 맞지만,
    작가가 개인 공간에 쓴 글로, 그 소속 프로그램 게시판에 항의로 도배를 하고 그럴 일인가요?
    프로그램에서 jyj에 대한 문제있는 언급을 하거나 그런 게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얻는 건 뭔가요?

    저 작가의 수준이하의 글들로 jyj는 기사로 다시 한번 모욕 당하고,
    활자화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고,
    방송사측에선 결국 jyj 이미지만 나빠질거란 생각 듭니다.
    그 작가에겐 조심해라, 너 왜그랬어 정도겠지만,
    jyj 팬들이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하지 않을까 싶은....

  • 24. 진짜..
    '11.1.7 11:17 PM (114.203.xxx.14)

    공개적으로 누가 좋다 라고 표현하는 것과 저렇게 악담과 저주를 퍼붓는 것이 어떻게 같나요? 33333333333
    작가라면 영향력 있는 사람일텐데,저런식으로 악담을 써놨다니.
    뇌가 의심스럽습니다.

  • 25. 화내는 것도
    '11.1.7 11:20 PM (119.149.xxx.65)

    자유지만, 게시판 항의는 좀 신중해야 한다는 거예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스포츠 조선이 mbc껀이라고 옳다구나 바로 기사화시키면서
    그 작가 트윗글이 그대로 기사에 다 실리고
    모르고 넘어갔던 사람들도 너무 시끄럽게 해대는 바람에
    더 많이 알게되고,
    이건 jyj한텐 좋은 일인가요?

  • 26.
    '11.1.7 11:22 PM (210.106.xxx.167)

    시청률 잘나오는 유명방송의 작가의 트위터니 더 이상 개인공간이 아니다? 이건 좀 억지네요.

    발언의 잘잘못을 떠나서,
    솔직히 누가 연예인도 아니고 (능력있는 작가라 할지라도) 작가 트위터까지 찾아서 보고 하나요.

    이번일도 굳이 안 찾아냈으면 저런 트위터가 있는지
    저런 작가가 있는지조차 일반인들은 대부분이 모를텐데..

    이런일까지 일일이 다 문제삼으면 오히려 방송국과 더 척을 지게되기 쉬워보이네요
    안그래도 약자의 입장에 있는 3인일텐데 왜 이런거까지 무리수를 두는지.
    적당히 무시하거나 거론하지 않았으면 좋았을일을.

  • 27. 음...
    '11.1.7 11:43 PM (175.197.xxx.39)

    언급된 연예인도 하나도 모르겠고 황금어장도 한번도 본적이 없는프로니
    뭔소린지도 모르고 강건너 불구경 하듯 합니다.

  • 28. 윗님 동감
    '11.1.8 12:34 AM (124.195.xxx.67)

    작가가 약은 편은 아닙니다만

    아이돌 팬들도 좀 조심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언젠가 뮤지컬에 아이돌 스타가 캐스팅 된 적이 있었지요
    팬들이 꽃도 보내고 화환도 보내주며 응원해주는 건 좋은데
    트리플 이상 캐스팅 된 작품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가 아니고 다른 배우가 그 역을 할때는
    그 배우 팬들이 보낸 것들도 치워버리고
    홈피에 우리 어빠야와 너무 비교된다는 투의 글들을 올려서
    비난 받은 적이 있습니다.

    팬 탓이지 그 아이돌 탓이 아닌 줄은 알지만
    그 이후로 그 아이돌 나오는 거 정말 보기 싫어요
    아, 쟤랑 나오면 또 같이 나오는 사람들 피해가겠구나 싶어서요

  • 29. ...
    '11.1.8 12:50 AM (121.143.xxx.89)

    지나친 빠가 까를 만들고 까는 또 빠를 만들지요.
    요즘 82보면 소위 말하는 고나리자들의 관심대상이 된것같은 느낌도 들때가 있어요,

  • 30. 하여간
    '11.1.8 2:36 AM (1.227.xxx.172)

    유명 사이트마다 동방신기 때문에 안싸우는 곳이 없네요

    한열사에선 아예 관련글 게시 금지까지 ㄷㄷ

    새삼 대단합니다 동방신기!!!

    다섯이 함께 있을때 콘서트나 한번 가볼 것을 ㅠㅠㅠ

  • 31. ...
    '11.1.8 3:43 AM (58.124.xxx.133)

    저번주 금요일 쯤인가 황금어장 게시판이 난리가 나서 봤었는데, 이제야 기사를 터뜨리는군요.
    그때도 보면서 동방 2명이 앨범 낼때 쯤 기사내서 jyj팬들 결집시키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역시 기사내고 언론플레이를 하는군요.
    작가도 음주트윗질인가 할 정도로 막말을 한 경향이 있지만,
    jyj팬들의 대응도 집단적 이성마비로 보일 정도로 극렬하더군요.
    어제 시아준수가 동방신기 앨범발매일에 딱 맞춰서 트위터에 글남긴 것도 팬아닌 제 3자가 보기에는 팬들 조련질처럼 보입니다.
    라디오스타작가 건도 팬들 조련질.
    누굴 탓하겠어요. 그런 선전선동에 반응해서 대신 물어뜯고 싸워주는 고마운 팬들이 있는데.

  • 32. 작가
    '11.1.8 7:16 AM (99.69.xxx.164)

    가 경솔했죠, 연예인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공중파 예능 작가로서 타사 드라마까지
    언급하며 저주와 악담을 퍼붓은 것은 분명 잘못한 거에요.
    더군다가 트윗은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데, 단순히 개인의 공간으로만 치부할 수 있나요...

  • 33. 미친x
    '11.1.8 8:02 AM (115.70.xxx.137)

    공개적으로 누가 좋다 라고 표현하는 것과 저렇게 악담과 저주를 퍼붓는 것이 어떻게 같나요? 4444444444444
    작가라면 영향력 있는 사람일텐데,저런식으로 악담을 써놨다니.
    뇌가 의심스럽습니다.

  • 34. 흐음
    '11.1.8 9:19 AM (121.175.xxx.96)

    동방신기 그닥 관심없고 그 중 믹키유천이라는 애 귀엽게 생겼네.
    jk님이 유노윤호 잘 생겼다 할때 김태희 미모도 비웃는 분이
    남자보는 눈은 없구나? 아니면 이해안간다 하는 정도.
    82에 준수 뮤지컬 몇 분만에 매진이라 할때 2pm 준수 생각하고 도대체 그 노래로
    뮤지컬을? 싶은데 표까지 매진이라고? 생각했다가 아차, 그 준수가 아니구나 생각하는
    정도인 사람인데요.

    누가 무슨 이유로 이 일을 키워서 진흙탕 싸움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사에 나온 작가의 글은 어이가 없더군요.
    저런 인성과 사고 수준을 가진 사람이 쓰는 방송을 봐야 싶은 생각도 드는.
    물론 많은 작가 중 한명이고 예능이겠지만 작가란 사고가 글에 투영되는 사람일텐데
    누가 옳고 그르고를 두고서라도, 작가라는 신분을 떠나서라도
    37살 먹은 사람이 이제 20대 초반인지 중반인지 젊은이에게 할 소리인지 싶은데.
    그런 사람이 더더군다나 우리가 듣고보는
    방송에 나오는 글을 쓰는 사람이라니 싶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jyj 글 많이 올라와서 저도 살짝 지겨운 느낌이었지만
    그 분들이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 응원하는 글이지 상대방 망해라 는 아니었지요.
    누군가를 응원하는 글은 너무 자주 올라와 지겨울 수 있지만
    저런 혐오성 글과 동급으로 치부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떻게 내 사람 잘되게 해주세요와 너희들 꼭 망해야 한다가 같은지.

  • 35. 마케팅
    '11.1.8 10:18 AM (221.154.xxx.208)

    그녀자분! SM 알바아닌가 의심스럽네요
    동방신기 컴백의 시기에 맞춰 논란을 일으키고 시선을 집중시키는것 보니까요
    뭐~ 그러다가 구성작가 짤리면 SM에 취업하시려 하나...
    작가란 호칭이 아깝네요. 요즘은 작가들이 사고 많이 치네요(이루건도 그렇고..)
    매친뇨자 왜 지만 잘나고, 지것만 소중한거야....
    jyj 팬은 지만 못해서 ?...... 댓거리가 아깝습니다.

  • 36.
    '11.1.8 11:20 AM (182.210.xxx.10)

    팬이 아닌 일반인 입장에선 동방신기 문제가 이슈거리가 되어 접하게 됐는데 처음에는 거대 기획사 횡포에 소송까지 걸고 나왔나 보네 안됐다 였는데 주고 받는 양쪽 싸움을 강건너 불구경으로 지켜보다 보니 이젠 sm이나 jyj나 둘다 똑같아 보여요.

  • 37. $
    '11.1.8 11:34 AM (118.45.xxx.167)

    제가 없는 사이 많은 일이 일어났군요.
    그 작가분,
    관심받기 위해 올린 글 같아요.
    물의일으키면
    사과하면 되니까요 .

  • 38. ..
    '11.1.8 12:29 PM (211.228.xxx.25)

    작가 더구나 소통의 장인 트위터에 그런 글을
    쓴다는 것은 이해가 안되죠!!!

    것도 30대후반이라는 사람이..
    블로그에 남 비방하면 처벌받는다고 판결난거 모르시남!!

  • 39. 푸른바다
    '11.1.8 12:58 PM (119.202.xxx.124)

    트위터는 개인 공간이고 개인명의로 올린 글인데 뭐가 문제냐고 끝까지 우기시는 분들. 백번을 양보해서 트위터가 개인공간이라고 칩시다. 블로그와 동급이라고 칩시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렇게 심한 표현으로 악담을 퍼부우면 명예훼손 모욕죄 성립합니다. 실명 언급 안했더라도 정황상 누구인지를 다수가 인지할 수 있을 정도면 법적으로 성립합니다. 아무리 팬질이라도 감쌀 걸 감싸야지요.

  • 40. 푸른바다
    '11.1.8 1:01 PM (119.202.xxx.124)

    다른 소리 이긴 한데 2:3으로 갈라진 모양이던데 멤버들 당사자들끼리로 트윗으로 서로 공격날리고, 보아까지 가세해서 어느 편 들고 하는거 참 씁쓸하네요. 갈라서면 다 저렇게 되는건지. 결국은 다 돈 때문인데, 뭐 그렇게 정의들을 찾고 있는지.......이유야 어찌 되었건 팬들에게 안긴 아픔을 생각한다면 양쪽 다 자제하고 미안한 마음 갖고 쿨하게 제 갈길 가면 좋겠네요.

  • 41. 양쪽
    '11.1.8 1:08 PM (61.42.xxx.2)

    트위터로 억울함 호소하며 비방하고 팬들 대리전으로 몰고 가는거 꼴불견이네요

  • 42. .
    '11.1.8 2:24 PM (121.135.xxx.221)

    자기 의견 개진하는건 좋은데 표현이 너무 삼류네요.

  • 43.
    '11.1.8 2:50 PM (121.139.xxx.92)

    이래서 jyj인지.. 하는 애들이 더 싫어지는군요.. 뭐 적당한 게 없네요.. 동방신기 노래도 잘 하고 해체해서 안타깝다고 생각하는데 팬들이 안티를 양성하네요..

  • 44. d
    '11.1.10 1:45 AM (115.138.xxx.49)

    119.71 님 실제로 관리를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두분팬님들께서 소송얘기나오기전부터 결집해서
    세멤버를 조직적으로 비난해왔고 실제 갠페이지에서 모 사이트 관리하러가자 이런글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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