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가 넘어져서 이가 흔들리는대요.

오쪼나 조회수 : 810
작성일 : 2011-01-06 14:47:36
일주일전쯤, 집에서 혼자 춤추다 넘어져서
아랫입술이 터지고 피가 많이 났어요.

대문니 쪽 잇몸에서도 살짝 피가 났는데,
아랫 입술 아물고나니, 앞니가 살짝(정말 아주 살짝..)
흔들리는 것 같아요.

그냥 놔두면 다시 자리를 잡나요?
아니면 치과가서 뭔가 처치를 해야하는지.
아주 살짝 흔들린다는 느낌이라 어떡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혹 경험있는 분들 계신가요?
IP : 119.149.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6 2:58 PM (121.143.xxx.237)

    아이가 몆살인지요 영구치는 아니지요?
    흔들릴정도면 신경치료를 해야될듯싶은데요 한번 흔들린이는 자리를 안잡아요
    우리 아들이 그랬었거든요
    일단 치과를 가보심이 좋을듯싶네요

  • 2. 유치인지..
    '11.1.6 2:58 PM (218.39.xxx.169)

    나이가 몇살인가요?
    얼마전 아는댁의 다섯살 밀려 넘어져서 유치가 흔들렸는데
    치과에서 고정장치를 한달정도 하고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치과에 가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 3. 일단
    '11.1.6 3:08 PM (119.67.xxx.204)

    치과 가서 보시구요...
    울 아이 6살때 콩콩이 같이 생긴거 타려다가 앞으로 넘어져 이를 바닥에 부딪혀서 피범벅을 하고 이는 완전 흔들다리 흔들리듯 엄청 흔들렸어여....ㅠㅠ

    치과가니....일단 유치라서 어차피 빠질건데...그래두 굳이 뽑는것보단 제때 빠져야 영구치도 자리를 잘 잡는다고 버틸때까지 버텨보라고.....
    신경치료만 받았었나?? 이 안뽑으면 신경치료 안 받나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신경 치료 받은적은 있는데 그때였는지 다른때였는지....가물가물...ㅜㅜ

    결국 아이가 앞니로 음식 못 깨물고....그래두 조심했더니..결국 스을~~쩍 붙더라구요...1년후쯤 거의 고정될때....유치원서 친구랑 장난치다 넘어져서 또 그 이를 다쳤는데....그때 다시 흔들거렸는데도....또 치과가니 좀 있어보자고....

    결국....8살되어서...뽑고 영구치 이쁘게 났어여~~^^v

  • 4. 윗글쓴 사람
    '11.1.6 3:09 PM (119.67.xxx.204)

    저희 아이는 고정장치도 안하고 그냥 냅뒀어여..고정장치 할것도 없다고..아이가 많이 불편해한다고...넘 흔들리면 어차피 1년후쯤 빠질거니 그냥 빼고...붙으면 그냥 두면 된다고...

  • 5.
    '11.1.6 3:15 PM (121.143.xxx.237)

    제 아들도 고정장치 않하고요 신경치료만 하더라구요
    며칠 지나면 이가 조금 검은색으로 변할거예요 그이를 영구치날때까지 쓰구요
    이를 빼지는 않아요

  • 6. 헉 영구친대요.
    '11.1.6 3:16 PM (119.149.xxx.65)

    아이구야...
    이 무식한 엄마가 뭘 몰랐네요.
    당장 병원가야겠어요.

  • 7.
    '11.1.6 3:23 PM (121.143.xxx.237)

    영구치라니 어떡헌데요
    아이가 많이 아팠을건데
    제아이는 유치원에서 뒤에서 어떤아이가 밀어서 그렇게 된건데
    아이가 아프다고 안해서 그냥며칠있었더니 이색깔이 변하더라구요
    그때서 치과를 갔더니 신경치료하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며칠을 잠을 못잤는데
    그나마 유치여서 다행이었는데 원글님 아이는 영구치라서 어떡헌데요
    괜찮았으면 좋겠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121 막걸리 만들었어요 6 추억만이 2010/07/20 443
563120 보건소 산후도우미때문에 보험공단비요.. 1 의료보험공단.. 2010/07/20 398
563119 전세를 사는데요 재건축시 3 재건축세입자.. 2010/07/20 520
563118 희첩의 중국식 오이피클이요. 그냥 시판 식초 사용해도 되나요? 2 .... 2010/07/20 365
563117 가카는 원래 못생긴 타입 좋아하지 않으셨나요? 5 .... 2010/07/20 703
563116 부자유님 계시면 답변좀 부탁해유.. 발등에 불떨어진 고3논술.. 2 고3맘 2010/07/20 968
563115 (영화)나잇&데이 볼만하네요~ 1 킬링타임 2010/07/20 381
563114 먹다 남은 후라이드치킨.. 뭐 해먹을거 없을까요?.? 9 궁금이.. 2010/07/20 933
563113 수영복을 사려고 하는데... 4 딸없는 엄마.. 2010/07/20 574
563112 벼룩에서 맘에 드는 물건 발견해서 사려고 하는데요.. 거래 방법이요. 5 두근두근 2010/07/20 376
563111 중학생이 방학중 봉사활동 시간에 들어가는 곳 있을까요? 2 봉사활동 2010/07/20 446
563110 친정엄마께서 채알귀신을 만났어요 1 은반지 2010/07/20 1,204
563109 던킨 냉커피 값이 얼마인가요 5 가보신분 2010/07/20 937
563108 헥헥 너무 더워요 2 ... 2010/07/20 411
563107 물놀이보트 바람넣는거 사려는데요 어떤거 사면 좋을까요? .... 2010/07/20 203
563106 `양심 카센터` 판별 요령 1 윤리적소비 2010/07/20 609
563105 담임교사가 대낮에 교실서 8세 여아 성추행 8 윤리적소비 2010/07/20 1,345
563104 화나면 손이 먼저 나가요 ㅠㅠ 18 아들한테미안.. 2010/07/20 1,834
563103 튼튼한 철제 선반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4 ... 2010/07/20 550
563102 ㅠㅠ언니들 도와주세요ㅠㅠ 14개월 아기 잠문제가 심해요. 6 도와주세요ㅠ.. 2010/07/20 619
563101 캐러비안베이 제일 싸게 갈수있는방법 좀 알려주셔요 3 .. 2010/07/20 757
563100 은제품 어떻게 버리시나요? 12 바스키아 2010/07/20 1,062
563099 강용석 홈피 초토화, 네티즌들 "저러니 성나라당 소리 듣지" 8 윤리적소비 2010/07/20 1,178
563098 인터넷전화가입시 전화기 구입이 나을지 무료지원이 나을지 고민되네요. 1 머리아포 2010/07/20 267
563097 얼굴에 여드름 자국있는 사람 9 속상해ㅠㅠ 2010/07/20 1,859
563096 서울시 부채, '오세훈 3년간' 183% 폭증 6 윤리적소비 2010/07/20 551
563095 흔들어볼까요..이열치열..ㅋㅋㅋ 1 덥죠 2010/07/20 313
563094 다진마늘 사고싶은데요 3 냠냠 2010/07/20 354
563093 방학기간(7세, 5세) 아이들과 추억을 위해 직장을 한달 먼저 그만두는것에 대해 고민중입니.. 3 풀꽃 2010/07/20 394
563092 아래에..아이셋 글 읽다보니 눈물이 핑.. ㅠㅠ 2 애셋 2010/07/20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