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단한번 결석없이..
늘 한결같이 재밌게 다녔고...
학교가기 싫은적 없었는데
회사는 왜이리 가기싫고
매일 반복되는 업무에..아침일찍챙겨나가서 회식끝나면 밤 12시
제대로 쉬는날 조차없고..주말에도나와 업무볼때도있었고
내 자신이 이렇게 일하다 죽나..
자꾸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 챙겨 가는게 지옥불가는것같고
제가 나태하고 온실속에서 자라 그럴까요?
지금 프리랜서하는데..
집에서 쉬는 날만큼 행복한 날이 없어요...
좀더 일을더 하면 돈을 더 벌겠지만...
더 벌어 죽을때 싸가지고 갈것도아니고...
회사생활할 팔자가 아닌가봐요....
우리나라 넘 빡세게 일하는것같기도하고요
집이 이렇게 편하고 좋은줄 새삼알게되지만...
집에있는걸 넘 좋아하면 불균형생길것같아
병인가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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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저같이 느끼신분있을까요?
회사생활.. 조회수 : 732
작성일 : 2011-01-06 11:44:40
IP : 222.112.xxx.1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회사나름
'11.1.6 11:56 AM (175.206.xxx.120)제가 그 심정 압니다.
대학 졸업하고 첫 직장...꿈에 부풀어 다녔건만
이상하게 상사한테 몇번 혼나고 회사 분위기 자체가 묵직한 먹구름이 끼어있는거 같고
매일 매일 반복되는 일상까지는 참겠는데
그 암울한 분위기때문에 일요일 저녁이면 미친듯이 괴로웠죠..
저도 학교생활 재밌게 하고
항상 성실한 타입에
부모님도 뭐든 돈벌려면 그런거 각오해야 한다...
근데 그 회사는 정말이지 죽기보다 다니기 싫더군요
6개월 일하고 사표 쓰고 새로운 회사로 들어갔습니다.
전 회사가 이상한 곳이었어요.
새로 들어간 회사도 쉽지는 않았지만
훨씬더 재밌게 잘 다녔습니다.
지금은 저도 파트타이머이지만
그때 그 힘들었던 기억으로 돈벌기 힘들다는거 다시한번 상기하고
요즘엔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도 회사 나름인거 같아요..2. 오바마라
'11.1.6 12:38 PM (60.196.xxx.158)대출받아서 집하나 사놓으시고
그 빚 갚는다 생각하고 회사다니면
절대적인 충성을 하게됩니다 ㅋㅋㅋㅋㅋ3. ...
'11.1.6 1:28 PM (125.128.xxx.115)자아실현이고 뭐고 목구멍이 포도청입니다. 그만둘 생각 하지도 못하고 따박따박 월급받아 먹는 맛에 회사 다녀요. 저도 일요일 오후만 되면 우울함이 극에 달합니다. 그래도 힘 내자구요. 다닐 회사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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