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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우리 몸이다
피와 호흡
살과 뼈를 조국의 품 안에서
자라고 키웠기 때문이다
조국에
산이 솟아 있고
강물이 흘러가듯이
우리 몸도
뼈와 살이 제 일을 하고
숨길 핏길이 돌고 있다
강과 산을 허물고
뱃길을 만드는 대운하는
뼈와 살, 숨길과 핏길을 막고
새로운 핏길을 만들자는 어리석음이다
영원으로 가야 할 조국 앞에
가시밭길 시련은
왜 이리도 많은가
- 김윤호, ≪조국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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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하(이름만 바뀐) 반대와 생명의 강을 모시기 위한 시인 203인의 공동시집
"그냥 놔두라, 쓰라린 백년 소원 이것이다"에서 발췌했습니다.
2011년 1월 6일 경향그림마당
http://twitpic.com/3n8jli
2011년 1월 6일 경향장도리
http://twitpic.com/3n8khd
2011년 1월 6일 한겨레
http://twitpic.com/3n8koc
2011년 1월 6일 한국일보
http://twitpic.com/3nbjdc
2011년 1월 6일 서울신문
http://twitpic.com/3n8k6b
2011년 1월 5일 프레시안
http://twitpic.com/3n8jg3
2011년 1월 5일 미디어오늘
http://twitpic.com/3n8j7o
서민을 잡는 게............... 싫은 건 맞는거죠?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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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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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세우실 조회수 : 129
작성일 : 2011-01-06 08:14:34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1.6 8:14 AM (202.76.xxx.5)2011년 1월 6일 경향그림마당
http://twitpic.com/3n8jli
2011년 1월 6일 경향장도리
http://twitpic.com/3n8khd
2011년 1월 6일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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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6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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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6일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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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5일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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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5일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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