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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블라니를 사달라는 아들이야기 입니다

자블라니가뭐길래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10-07-19 21:50:23
잠시 샤워를 하고온 사이 아이가 여러 어머님글과 감히 댓글놀이를 하고 있었네요ㅠㅠ
투표로 결정하는건 아이의 희망사항이었구요...ㅎㅎㅎ
그저 제가 스포츠에 문외한이라서 의견을 여쭈어 본거에요...

짜가가 맞는 표현은 아니지만 짝아로 쓰다니... 그저 충격일뿐입니다...  



<원 글>

집에 축구공이 2개나 있음에도 아들아이가 자블라니(2만원이더군요..)를 사달라하네요..
저는 단번에 거절했는데 울 아들은 제가 다른 엄마들과 다르다고 하네요..
즉 다른 아이들 엄마는 기존에 축구공이 있어도 기념으로 사준다는것이지요...

여러 어머님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25.176.xxx.2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9 9:55 PM (118.36.xxx.151)

    그 다른 엄마들 10명만 모아오라고 해 보세요...^^;
    축구공이 하나 있어서 오래 됐다거나 하면 모르겠는데
    이미 2개나 있는 건 어쩌구요...
    2개 이상은 불필요한 소비로 보여요.

  • 2. ...
    '10.7.19 9:58 PM (59.7.xxx.145)

    자블라니가 2만원 밖에 안 하나요??
    암튼 2만원이라면 전 사줄래요.
    앞으로 낡을 때까지 축구공은 못 사줘, 하는 약속은 해야겠지만 월드컵이었고 기념이잖아요.
    게다가 이번엔 다른 때 보다 더 축구공 얘기가 많이 나온 해이기도 하구요.
    엄마를 감동시키면 사주겠다고 해보세요~ㅎ

  • 3. 자블라니가뭐길래
    '10.7.19 9:58 PM (125.176.xxx.24)

    지금 아들과 함께 댓글을 보고 있답니다...
    공정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 4. 저희 아이도
    '10.7.19 10:03 PM (61.80.xxx.167)

    자블라니 가지고 싶어해서 알아보니 15만원이던데요. 저희가 본건 진짜 선수용이긴 했지만요.
    그래서 그냥 좀 싼걸로 사준다고 했어요.

  • 5. 불필요하긴 하지만.
    '10.7.19 10:04 PM (118.43.xxx.185)

    사준 엄마입니다.
    그런데 자블라니가 등급별로 가격대가 다양하더라고요.저도 이만오천원인가에 샀어요.
    월드컵 개막식 즈음에 사서 두 아들이 월드컵 기간동안 끼고 살았어요.
    근데 이젠 월드컵 열기도 한풀 꺾였고....그냥 친구들이랑 같이 축구하면 안되냐고 해보세요.
    저도 만약 지금 사달라고 하면 많이 망설일것 같아요.

  • 6.
    '10.7.19 10:05 PM (221.139.xxx.111)

    축구를 좋아하고 재미로라도 주로 축구를 열심히 하는 아이라면 2만원 정도면 사줄거 같아요.
    그런데 며칠 가지고 놀다 말거라면 저 같아도 안 사줄거 같네요.

  • 7. ?
    '10.7.19 10:05 PM (116.120.xxx.132)

    자블라니가 정말 2만원밖에 안해요?
    마트에서 16만원에 파는거 봤는데요.
    그리고 축구공이 2개나 있는데 새거 또 사주는거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정 사고 싶으면 용돈 모아서 사게 하겠습니다.

  • 8. ..
    '10.7.19 10:07 PM (58.126.xxx.237)

    필요하지 않은데 갖고 싶어한다면
    그에 합당한 일을 시켜서 자기 힘으로 사게 하면 안될까요?
    방학동안 분리수거나 다른 집안일을 돕거나해서...

  • 9. 아들아
    '10.7.19 10:11 PM (180.64.xxx.147)

    자블라니 사준 엄마 이름 열명만 적어와 다오.
    니들은 다른 애랑 비교하면 그렇게 싫다면서
    왜 꼭 이런 일이 있음 다른 엄마랑 비교를 하니?

    원글님 제 아이도 가끔 그런 식으로 뭔가를 요구하는데
    전 그냥 그럽니다.
    "그럼 그 아줌마를 엄마라고 부르던가..."
    제가 너무한가요?

    공이 없는 것도 아니고 선수들이 사인한 자블라니도 아니고
    기념될만한 건 아니지 싶어요.
    게다가 피파에서 자블라니의 문제점 때문에 자블라니 사용에 대해
    전면 재검토 하겠다 했잖아요.

  • 10. .
    '10.7.19 10:16 PM (58.227.xxx.121)

    그런 일에 다른 엄마와 비교를 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아드님한테 물어보세요. 다른집 아들들하고 비교하면 기분 좋을지..
    다른 엄마들은 그 엄마들 주관대로 하는것이고, 원글님은 원글님 주관대로 아드님을 키우는거죠.
    자블라니를 사주고 안 사주고는 그 집안 사정과, 그것이 가지고 싶은 아이의 상황, 그리고 그 어머니의 교육관에 따라서 결정되는거지
    다른 엄마들이 사준다? 그건 기준이 될만한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도 축구공이 이미 두개나 있다면 월드컵도 끝난 마당에 자블라니는 그닥 살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때로는 자제하는 방법을 익히는건 꼭 필요한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요즘처럼 모든것이 흔하고 풍부한 환경에서는 더더욱이요.

  • 11. ..
    '10.7.19 10:24 PM (121.135.xxx.171)

    저도 남들과 비교하는건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얘기할것 같아요.
    자블라니가 필요한 이유를 대거나, 너무나 사고싶다면 본인이 용돈을 모아서
    다른것 살돈으로 자블라니를 사라구요.

  • 12. 아디다스
    '10.7.19 10:26 PM (220.127.xxx.185)

    에서 만든 공식 자블라니는 16만원인가 하고, 자블라니처럼 조각수를 맞춘 것이 아니라 그냥 축구공에 자블라니 모양만 찍은 것은 저렴하더군요.

  • 13. ..
    '10.7.19 10:27 PM (121.131.xxx.184)

    저도 용돈벌이로 사주는것에 찬성. 나중에 저희 애도 그렇게 해야겠어요..
    예전에 피버노바인가 하는 공이 15만원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블라니도 15만원 이상이 맞겠네요..

  • 14. ...
    '10.7.19 10:42 PM (112.187.xxx.33)

    축구공이 없다면 월드컵이 열린 해이니 사줄만도 하지만
    이미 축구공이 2개나 있다면서요?
    자기 용돈을 아껴 모아서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15. 여기도 있어요
    '10.7.19 10:44 PM (220.71.xxx.227)

    자블라니에 목숨거는 초2아들.. 다른 축구공 3개쯤 있는데 자블라니는 오각형 육각형의 연결이 아니라 특별한거라 사달라 하더라구요.
    수학경시대회 100점이면 사주기로 했었는데 틀려서 안사주고 11월 한자경시대회 100점이면 사주기로 했습니다.
    물론 그전에 잘하는 일이 있음 사줄지도...^^
    정말 꼭 같고 싶어하는거 같긴 하네요....

  • 16. ..
    '10.7.19 10:48 PM (121.135.xxx.171)

    11월쯤되면 스스로 시들해질 거예요^^ㅋ

  • 17. 아들(원글님의)
    '10.7.19 10:49 PM (125.176.xxx.24)

    아!!!! 자블라니 짝아라도 되니...

    엄마와 투표 중입니다 3-3이에요 먼저4점 얻는 사람이 이겨요.
    저를 팍!팍! 밀어주세요 아주머니들!!!^^

  • 18. ...
    '10.7.19 10:50 PM (112.187.xxx.33)

    ㅎㅎㅎㅎㅎ
    어떡하니, 아들아...
    나는 이미 위에서 반대에 한표 던졌는데... ㅎㅎㅎㅎ

  • 19. 저도
    '10.7.19 10:51 PM (211.207.xxx.222)

    팀가이스트 사줬어요..
    물론 가죽공은 아니었고 35000원이었나...
    미니공도 사줬구요..
    이미 축구공도 몇 개 있었어요..
    제 아이는 몇 년을 공의 무늬가 없어질 정도로 가지고 다니면서 놀았습니다..
    올해도 자블라니 사줘?? 했더니 에이. 이제 축구도 안하는데 뭘.. 하더군요..

  • 20. 아들아...
    '10.7.19 10:52 PM (180.64.xxx.147)

    짜가 자블라니를 대체 왜 원하니?(짝아가 뭔가 한참 생각했다.)
    그건 자블라니를 원하는게 아니라 자블라니 마크를 원하는 거잖아.
    차라리 니 축구공에 자블라니 마크를 매직으로 그려라.
    진정한 짝퉁 자블라니 탄생이다.
    이 아줌마 열라 짜증나지?

  • 21. 아들(원글님의)
    '10.7.19 10:52 PM (125.176.xxx.24)

    3-3입니다 희망은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한표를...

  • 22. zzz
    '10.7.19 10:53 PM (112.156.xxx.207)

    저같으면.....
    사주겠습니다.
    아드님이 정말 귀엽네요.

  • 23. 저도
    '10.7.19 10:55 PM (180.64.xxx.147)

    아들 편으로 급선회.
    대신 다른 약속을 엄마한테 해야지.
    원글님 자블라니 사주시고 다른 반대급부를 취하셔요.
    컴퓨터를 덜한다거나 문제집을 푼다거나 책을 읽는다거나...
    아들이 귀여워서 넘어갑니다.
    자블라니 한표!

  • 24. ...
    '10.7.19 10:56 PM (112.187.xxx.33)

    윗분 덕분에 아드님이 자블라니를 얻게 된 건가요?
    아들아, 축하한다!!!^^

  • 25. ㅋㅋㅋ
    '10.7.19 10:57 PM (119.65.xxx.22)

    사주셔요.. 그리고 방학 시작했지요???
    일주일 동안 저녁 설거지 시키세용 ㅋㅋㅋ

  • 26. 하하
    '10.7.19 10:58 PM (112.154.xxx.145)

    이긴거니 어머님이 사 주시구요,
    아드님은 그에 상응하는 약속(음식물 쓰레기 5회, 심부름 3회, 공 값 절반 부담 등등)을 하시는건 어떨까요? 그럼 서로 공평하지 않을가요?

    구엽은 아드님이군요.

  • 27. 아들!
    '10.7.19 10:58 PM (180.64.xxx.147)

    아줌마 계속 반대였는데 옆에서 읽던 여중생이
    이 집 아들 애타 죽네...
    엄마 남의 집 아들 하나 살린다 생각하고 찬성표 던지셈.
    하는 통에 갑자기 급선회 한 것임.

  • 28. .
    '10.7.19 11:12 PM (121.166.xxx.66)

    두개나 있는데 축구공이 더 필요한 이유는 없습니다. 귀엽다고 봐주고 유머있다고 봐주고,, 그런 식으로 계속 넘어가면
    이 세상에 되는 게 있고 안되는 게 있다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걸 엄마가 막는 거에요.
    축구공이 없다면 모르겠는데 두 개나 있으니까요.
    알아서 하십시오.. 원글님 아들이니까요.

  • 29. 원글입니다
    '10.7.19 11:13 PM (125.176.xxx.24)

    잠시 샤워를 하고온 사이 아이가 여러 어머님글과 감히 댓글놀이를 하고 있었네요ㅠㅠ
    투표로 결정하는건 아이의 희망사항이었구요...ㅎㅎㅎ
    그저 제가 스포츠에 문외한이라서 의견을 여쭈어 본거에요...

    짜가가 맞는 표현은 아니지만 짝아로 쓰다니... 그저 충격일뿐입니다...

  • 30. 2만원이면
    '10.7.19 11:14 PM (119.149.xxx.156)

    저도 십만원넘는다해서 포기하고있었는데.. 2만원이면 사줍니다..

    우리아들도 tv만 보면 자블라니다..

    동네 형들 지나가던 누가 공만 들고있어도 자블라니다..

    전 그 비싼공을 다 사준줄알았더니 2만원짜리들이었군요...

    사줍니다.. 심부름이나 방학숙제 내걸구요..

  • 31. .
    '10.7.20 12:25 AM (112.153.xxx.114)

    귀엽습니다..사줍니다..
    그런데 다른 엄마는~ 하면서 앞으로 비교하면 안된단다 아들아..

  • 32. 협상
    '10.7.20 12:49 AM (121.130.xxx.42)

    원글님 아드님이 댓글 달았으니 하는 말인데.... (안달았음 하나 사주십사 했을 듯)
    귀여운 건 귀여운 거고, 나라면 공짜로는 못사주겠네요.
    축구공이 이미 있는데도 기념으로 사달라는 거니 그에 합당한 조건을 걸겠어요.
    방학 내내 매일 청소기 돌리고 신발정리하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분리수거 한다는 조건으로 ^ ^

  • 33. .
    '10.7.20 1:04 AM (203.229.xxx.216)

    전 사줬습니다.
    집에 축구공만 세 개예요.

  • 34. .
    '10.7.20 1:05 AM (203.229.xxx.216)

    참, 학교에 축구공 가져 가는 아이를 아이들이 '공주님'이라고 한데요. 공의 주인님...

  • 35. ^^
    '10.7.20 1:37 AM (111.118.xxx.24)

    푸하하하 완전 빵터졌습니다
    원글님 아드님 느므느므 귀엽네요
    맑게 잘 키우신것 같아요
    저같으면 잘커준 아들에게 잘커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쏘겠습니다~

  • 36. 생각보다...
    '10.7.20 2:52 AM (221.151.xxx.120)

    관대하신 부모님이 많네요.
    저는 요즘 아이들은 너무나 풍족한것이 죄라고 생각하기에
    절대 사주지 않겠습니다.
    설령 아이가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된다고 할지라도...

  • 37. 조건부로..
    '10.7.20 5:56 AM (121.181.xxx.10)

    조건부로 사주세요..
    이번 방학동안 문제집 몇 권 풀면 개학하는 날 사주기..
    절대 먼저 사주시지는 마세요..

    아들아... 방학동안에 열심히 하거라~
    너 몇학년이니??

  • 38. 저라면
    '10.7.20 7:22 AM (218.186.xxx.250)

    절대 안사주겠어요. 2만원이 큰돈은 아니지만, 2개나 있는 것을 또 사줄 필요는 없다고 봐요.
    혹시 아들이 축구선수가 꿈인가요? 그러면 모르겠네요.

  • 39. 저도
    '10.7.20 11:36 AM (58.141.xxx.75)

    안사주겠어요
    없는것도 아니고 두개나 있다면서요
    좀 좋아보인다고 멀쩡한거 놔두고 새거 자꾸 사주면 앞으로도 계속 그럴껄요
    안되는건 안된다고 강하게 말씀하세요

  • 40. 이건
    '10.7.20 12:28 PM (180.71.xxx.2)

    축구공이 두개나 있는데 사는건 낭비다..
    이런 논리로 설명이 안되는 측면이 있어요.
    왜냐면
    축구를 굉장히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은 단순히 새공이 갖고 싶은게 아니라
    월드컵을 대표하는 축구공이 갖고 싶은거니까요.
    제가 축구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들을 키우고 있거든요.(중딩)
    저도 자블라니 사줬어요. 물론15만원짜리는 못샀죠, 비싸서.
    저라면 자블라니 사 주라고 하고 싶어요. 이런 경우는 낭비라기보다
    추억을 주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대신, 다른분들 말씀처럼 용돈에서 반정도를 부담한다거나
    집안일을 도와준다거나 하는 조건을 걸고 사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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