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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프린세스] 전 보다 "꺅~~" 했네요.^^

드라마족 조회수 : 11,358
작성일 : 2011-01-06 08:02:34
처음엔 <파리의 연인> 푹 빠져 있던 추억 때문에
간만에 박신양앓이 좀 해볼까 싶어서
<싸인>보려고 틀긴 했는데.

참..이상도 하지요? 썩 그렇게 실망스럽지도 않은데도
<하얀거탑> 연상시키는 그 부검실 장면부터 갸웃..해지더니
62시간 전...이라고 뜨는 순간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마이 프린세스>로 놀러가 가보자 하는 심정으로 틀었어요.

원래 하나 딱 꽂히면 보다가는 채널 왔다갔다는 안하는 스턀이라
저한테는 특히 1회가 중요했는데....

11번으로 공간 이동 하는 순간,
이건 뭐...
완전 딴 세상이더만요.^^

궁에서 공주놀이 한창인 김태희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어쩜 그렇게 예빠요?!!
어쩜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죠?!!

늘 보던 푼수같은 캔디형인건 알겠는데.
김태희란 배우가 그걸 이렇게 잘 해 낼 줄은...?!!!

송승헌.
군 문제라는 선입견 때문인지..

재대 후 슬썩 슬쩍 본 그의 연기는
늘 긴장되어 있다고나 할까 어깨에 힘이 들어갔다고나 할까..
하는 그런 인상이었는데..

우와....
살짝 느긋해지고 힘을 뺀 그의 연기도 좋더군요!...으흠....역시 사랑스러웠어요.

류수영인가요?
그 교수님도 꽤 괜찮더군요. 하하.

이 셋에 비해 ......그 역할에 완전히 빠져 있지 못한 듯한
박예진이 좀 아쉽긴 했는데..^^;;
전 그 배우가 역할의 무게감 때문에 벌벌 떨고 있다는 느낌 조금 받았거든요.
<선덕여왕> 초반에도 그렇던데
아마 심정 자체가 착하고 여린 사람이어서 같던데...아닌가? 아님 패스!^^

결론은!
전 <마이 프린세스>입니다.

제가 좋은 드라마다, 재밌는 드라마다를 결정하는 몇 가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흡입력인데요.

그러니까 한 번 집중해서...사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고 느끼는 그런..
어제 간만에
그런 빨아들임을 느꼈다니까요. ㅎㅎㅎ

극을 끌고 가다보니

비현실적인 우연들이 남발하고
거의 초면인데 무리한 설정인 게 보이고
뚜렷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묘사가 살짝 어설픈 감도 없진 않지만.

세상에서 가장 예쁜 미소를 가진 여인네와
한 번 빠지면 모든 걸 다 걸 것만 같은 남정네가
과연 어떤 사랑을 하게 될 지
전 너무너무 지금 기대됩니다요.ㅎㅎ

인터넷TV라
마음만 먹으면 볼 수 있는
<싸인>도 재방송으로 도전하고 싶습니다만
아마 전 오늘밤도 미리 행복해진 얼굴로
TV앞에 베개 끌고 안고 기다릴 듯 합니다.

랄라......랄라..고개를 갸우뚱~~하고 빤히....
저 지금.................백화점 주차장에서
김태희가 송승헌에게 들이대던(?) 그 장명 따라하는 중이랍니다. ㅎㅎㅎㅎㅎ
IP : 182.209.xxx.62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깐 시청
    '11.1.6 8:18 AM (1.226.xxx.63)

    한 15분쯤 봤나 ~~~
    김태희 깜찍발랄에 넘어가고
    송승헌 말끔함에 시선집중했네요..

  • 2. ...
    '11.1.6 8:20 AM (174.93.xxx.213)

    김태희 연기가 넘 오버하는 것 처럼 보이던걸요...

  • 3. .....
    '11.1.6 8:31 AM (118.32.xxx.142)

    김태희 연기보다가 너무 오글거려서
    채널 돌렸는데..... 너무 힘들어 보여요, 태희씨.
    -예전 마이걸의 이다해가 생각나며, 김태희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싸인, 재미있던데요. 앞부분은 잘 못봤지만..
    고 김성재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 같은데,
    세트나 화면은 좀 헐랭하지만-별수 있나요, 우리나라 국과수가 별로인데... 리얼리티 짱!
    박신양, 역시 연기 ㅎㄷㄷ 입니다.

  • 4. 매리야~
    '11.1.6 8:33 AM (118.36.xxx.9)

    저는 김태희 대신 한예슬이 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그런 생각 잠시 했었어요.ㅎㅎ
    그래도 노력 많이 하던데요.
    남자팬들은 꺅~~ 하면서 좋아하지 않을까.

  • 5. 아마도
    '11.1.6 8:33 AM (218.153.xxx.22)

    보진 않았지만 김태희연기 눈에 선해서 안보게 될것 같네요 이쁜데 연기가 참 아쉬운 그녀..

  • 6. ...
    '11.1.6 8:38 AM (124.54.xxx.33)

    김태희 얼굴 보려고 봤다가 어색한 연기며 이빨만 보이는것 같아서 싸인 봤는데
    싸인도 별로고 다른방송 틀으니 최수종 얼굴 보여서 얼른 티브 껐네요
    둘 다 기대했는데 별로네요 볼게 없어요

  • 7. 김태희^^
    '11.1.6 8:41 AM (222.234.xxx.14)

    연기 많이 늘고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예쁘고 귀여워서 닥본사하기로 했어요.

  • 8. .
    '11.1.6 8:42 AM (124.54.xxx.32)

    아직 캐릭터를 못잡아서 그런지..너무 방방대는듯..에구 똑똑한 머리로 연기공부 좀 많이하고나오지..맨날 광고만 찍는지..

    얼굴만 최강인 최수지생각나요..정말 연기안되었던..그러나 미모만으로 어떻게든 연예계에서 살아남았던 그녀가 문득 떠오르네요

  • 9. //
    '11.1.6 8:43 AM (121.164.xxx.189)

    저도 김태희 정말 정말 사랑스럽더라고요
    대체 젊은날 이런 상큼한 로코 안하고 왜 그렇게 헤매고 다녔는지 아쉬울 지경이었어요

  • 10. 승헌짱
    '11.1.6 8:50 AM (116.37.xxx.10)

    비쥬얼 때문에 보고 싶지만
    여러 분들이 쓰신 것처럼 마우스피스를 낀 어색한 김태희를 못견딥니다

  • 11. 김태희
    '11.1.6 9:02 AM (211.184.xxx.199)

    생각보다 연기 많이 늘었던데요~
    로코에 딱 어울리는 얼굴이라..
    정말 사랑스럽더군요!
    전 오히려 송승헌이 너무 힘이 들어가서 좀 어색했지만..
    전반적으로 아주 기대했던 개취때 손예진보다 어제의 김태희 연기가 더 사랑스럽더라구요~
    뽀로롱한 볼이랑 입술 특히 귀엽네요~~
    김태희는 정말 좋겠어요!!
    담에 태어나면 그런 러블리한 얼굴로 태어났으면..ㅎㅎㅎ

  • 12. //
    '11.1.6 9:12 AM (121.164.xxx.189)

    211.184.64님 반가워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개취할때 손예진보다 어제 김태희가 낫더라고요
    그런데 이건 김태희가 연기를 손예진보다 잘해서 낫다가 아니고
    로코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주인공에는 손예진보다 김태희가 훨씬 잘 어울리더라고요
    로코 보면서 여주를 하트뿅뿅 눈으로 보게 될줄은 ㅋㅋ

  • 13. 저도
    '11.1.6 9:17 AM (211.208.xxx.8)

    우연히 틀었다가 봤는데 넘 재미있게봤어요..
    왠지 그거를 계속 보게될것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김태희 어색하기는 하나 예전보다 연기도 쬠더 늘었고 노력하는 모습도 좋았고..
    아무튼 오늘저녁 방송이 또 기대되요..

  • 14. 김태희는
    '11.1.6 9:20 AM (115.140.xxx.47)

    연기의 지구력이 떨어지죠.
    그게 연기의 잘함과 못함이지만 계속 보다보면 지루하고 지겨워져요.

  • 15. 후덕해보이던데
    '11.1.6 9:23 AM (180.231.xxx.200)

    김태희의 어색한 연기가 좀 나아졌을까싶어서 시작부터 보는데 대례복입고 등장하는신에서 이쁘다기보다 30대 중전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던건 저 말고는 없었나봅니다.
    김태희도 나이먹었다는 생각이 들던데 ㅎㅎㅎ
    계속 지켜보다가 싸인으로 채널 돌렸어요
    연기가 나아졌다고 보시는 분들도 계셨군요

  • 16. 사세
    '11.1.6 9:25 AM (203.229.xxx.231)

    김태희 이쁜건 인정...대학생 하기에는 이젠 김태희도 나이먹었구나 하는 생각만

  • 17. 이민정
    '11.1.6 9:28 AM (114.199.xxx.27)

    이 했으면 어땠을까요?

  • 18. 저도
    '11.1.6 9:37 AM (58.120.xxx.243)

    김태희 이쁜데 턱이 두툼...김예진인가?거기도 이젠 나이가 ..들어보였어요.

  • 19. ..
    '11.1.6 9:39 AM (69.98.xxx.36)

    싸인보다가 잠깐 틀었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어요~,태희 까불까불 하트날리는 춤보고 한참 웃다가 낭군에게 따라서 날렸더니 삼분을 멍하니 쳐다보고 아무말없이 눈앞에서 사라졌어요,ㅜㅜㅜ

  • 20. 저는
    '11.1.6 9:53 AM (58.225.xxx.213)

    김태희 어케나오나 궁금해서 싸인보다 잠깐 돌렸었는데 눈가주름이 넘심해서 허걱하고 놀랬더랬어요

  • 21. 갱갱이
    '11.1.6 10:13 AM (115.20.xxx.101)

    전 넉을 놓고 봤어요. 너무 재미 있었어요...

  • 22.
    '11.1.6 10:16 AM (59.29.xxx.252)

    싸인과 프린세스 번갈아 가면서 봤는데요.

    김태희..그게 연기가 늘은 거군요..몰랐어요 진정.
    전 보는 내내 발랄한척 애쓰느라 힘들어 보이던데..
    그래서 그녀 보기 안쓰러워서 그냥 포기 했네요.ㅋ

  • 23. 시크릿중독자
    '11.1.6 10:20 AM (115.139.xxx.99)

    수목극 대첩중에도 시크릿가든 14회 재방 봤어요..
    시크릿 부작용은 다른 드라마가 재미없어 못본다는거..
    1분마다 대사로 웃겨주시니 호흡이 조금만 길라치면 지루해서 다른 드라마 못보겠다는..
    태희양 연기 늘었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작가가 김은숙 보조 작가였다니 어떤 캐릭인지 짐작이 가네요..

  • 24. 기대 이상
    '11.1.6 10:24 AM (119.149.xxx.65)

    좀 방방뜨긴 해도 완전 귀엽던대요.
    김태희한테 저런 면이@@ 이럼서 봤어요.
    송승헌도 각 안 잡고 뭔가 힘 빼고 나오니 편안하니 좋구..
    파스타 피디라더니 뭔가 화면도 깔끔하고..

    거기 옥의 티는 아직까진 손예진. 볼이 너무 빵빵해서 좀 이상해 보여요. 얼굴이

  • 25. 로코가 좋아
    '11.1.6 10:26 AM (119.149.xxx.65)

    역시 내 취향은 로코였어요.
    여주는 러블리, 남주는 훈훈... 근데, 초반에 서로 싫어해야되는데
    송승헌이 김태희 볼때 너무 예쁘게 봐서 좀...

    이젠 그 집안의 비밀..? 어쩌구 때매 싫어하긴 하겠죠?

  • 26. ㅎㅎㅎ
    '11.1.6 10:31 AM (147.46.xxx.76)

    저도 우연히 틀었다가 김태희 넘 귀여워서 헤벌레~ 하고 봤어요 ㅎㅎ
    좀 오버긴 하지만 연기도 전보다 늘은 것 같고...
    하지만 사세님 말처럼 김태희도 이제 대학생으로 나오기엔 좀 나이 먹은 티가 나서 안타까웠어요.
    전혀 정보 없는 상태에서 몰두해서 보다가 끝나고 홈피가서 기획의도랑 인물관계 읽고선
    맘이 좀 식더라구요. 그냥 뻔한 로코물이 될 듯하여...
    박예진 좋아하는데, 왜 박예진은 항상 써브 주인공으로 밖에 안나오는 걸까요? ㅠ.ㅠ
    여기서도 재수없는 악역인 것 같아서 맘이 안 좋아요.

  • 27. 좋아좋아
    '11.1.6 10:31 AM (112.144.xxx.32)

    김태희 정말 사랑스럽고 여자가 봐도 또 보고 싶을 정도로 예뻤습니다.
    내용보다도 비쥬얼 때문에 봤습니다. ^^;
    게다가 송승헌은 어쩜 그리 잘 생겼는지....
    오히려 박예진의 쇼커트 머리가 어찌나 어색하고 나이들어 보이던지~
    오늘 김태희의 오열과 함께 새로운 내용이 전개될것 같아 기대 만발입니다.^^

  • 28. 전 안습이던데
    '11.1.6 10:37 AM (59.10.xxx.217)

    여주인공들이 마음에 들진 않네요.
    김태희도 과사무실 장면에서 친구들이랑 셋이 쪼르르 서 있을 때
    예쁠지는 몰라도 노티는 숨길 수 없더군요. 눈가의 자글한 주름과 대문이빨...
    박예진은 목소리가 너무 홀랑 깨고...
    발성 연습이 안된건지, 목소리 톤이 고르질 못해요.
    목소리가 예쁘고 안 예쁘고를 떠나서 톤은 일정해야 할텐데, 막 갈라지더라구요.

  • 29.
    '11.1.6 10:45 AM (180.224.xxx.27)

    김태희는 그 캐릭터에 충실했던것 같고...다만, 평소에 항상 경직된 느낌이 있다고 할까. 그래서 연기감이 약간 떨어지는게 아닐까...힘을 좀 뺐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
    전 그 방방뜨는 그 캐릭터가 이해안될 뿐이고...
    근데 얼굴은 진짜 이쁘긴 이쁘던데요.
    그 이마선과 눈썹에서 이어지는 눈매...코하며...치아가 약간아쉽긴하지만 그 특유의 접히는? 턱과 입술 볼록한 볼살까지...아우...이쁘긴 이쁘다고 생각해요. 특히 그 이마랑 눈썹...제가 보기엔 백프로 자연이지만 설혹 인공적인것이라 하더라도 그 다른 인공적인 분들에 비교가 안되요.

  • 30. ..
    '11.1.6 10:59 AM (180.65.xxx.137)

    조증 있는 사람 같았어요..T.T

  • 31. ..
    '11.1.6 12:03 PM (121.168.xxx.108)

    저는 괜찮아 보이던데요. 사실 김태희가 그런역과 안어울릴것이다 단정짓고 봐서인지
    처음엔 너무 노력하는구나 싶었는데 보다보니 노력하는게 또 괜찮아 보였어요. ㅎㅎ
    극중 역할처럼 머리별로고 몸먼저 움직이는 캐릭터에.. '서울대출신김태희'라는 인식이
    시청자 머리에 너무 박혀서 저여인도 연기하기 참 힘들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구요.
    그런 인식이 없었다면 김태희가 연기못한다는 소리는 덜듣고 노력하는 연기자라는
    소리를 듣지 않았을까 싶네요.

  • 32. 잉??
    '11.1.6 12:52 PM (121.166.xxx.70)

    잉??저와 완전 반대로 보셨네요..

    김태희 안쓰럽다....김태희는 원래 자기가 태어나길 저런 성품은 안타고 났구나..
    그러려니..남들 다하는 푼수연기가 저리 어색하고 힘들구나...
    생각되던데..글고..못생겨보이더라구요

    반면. 박예진??
    깍아놓은듯 이쁘더군요.
    아직 코맹맹이 소리가 거슬리긴하지만.. 역에 아주 어울리던데요.
    송승헌은...그냥 훈훈~ 하구요.

  • 33. 태희씨
    '11.1.6 12:54 PM (123.111.xxx.19)

    안쓰럽더군요.
    연기 좀 잘해보시려고 애쓰시는 것이 너무 눈에 보여서리...

  • 34. 태희..
    '11.1.6 12:59 PM (119.200.xxx.220)

    저는 ~~~~~~~이쁘기만 하던걸요~

  • 35. 흐음
    '11.1.6 1:05 PM (121.167.xxx.68)

    전 늘 김태희는 자아벽이 두꺼워서 절대 자기역에 몰입못한다고 단정지었거든요? 근데 어제 완전히 제 판단이 틀렸다고 인정했어요. 정말 연기는 하면 되는건가 싶네요. 어제 잘 했어요. 늘 극중 인물이 아니라 김태희로 동동 떠다녔는데 어젠 거의 못 느끼고 봤어요.

  • 36. 재미있네요
    '11.1.6 1:07 PM (121.181.xxx.22)

    아무생각없이 봐도 부담스러운 드라마도 있는데
    이 건 그냥 리모콘 만지작 거릴 필요없이 그냥 하염없이 보게되었네요
    일회처럼만 이어나간다면 나름 성공할 드라마같아요~

  • 37. 아기엄마
    '11.1.6 1:11 PM (119.64.xxx.132)

    김태희만 나오면 화면이 확~ 밝아지는게 뭔가 아우라가 있는 것 같아요.
    피부는 도자기 같고, 적당히 나온 이마에 시원스러운 눈에 코에 입에.. 정말 이쁘더군요.
    연기는 몇회 더 봐야 얘길 할 수있을 것 같고, 여튼 너무 예뻐서 계속 봤어요.
    근데 송승헌은 참.... 답답하더군요. 답답해, 답답... 현빈 반만큼이라도 해라, 승헌아~!!

  • 38. ...
    '11.1.6 1:15 PM (119.194.xxx.122)

    전 어제 보면서 김태희도 늙었구나란 생각만...
    서른 넘은지 좀 된 애가 왜 아직 20대 초반 역할을 맡을까 의아...
    그래도 예전엔 김태희만큼 이쁜 애는 없다고 생각햇엇는데
    82에서 김태희 이빨 이야기에 세뇌된? 탓인지 어제는 완전 괴물 이빨만 보였음.
    우짜쓰까나;;;;;;;;
    송혜교랑 김태희는 깜직 발랄한 역에는 잘 안어울리는 거 같아요.
    그냥 차분하게 가는 게 자연스러운 듯.
    통통튀는 연기가 왤케 조마조마하고 안쓰러운지.....

  • 39. ..
    '11.1.6 1:37 PM (112.184.xxx.54)

    저도 그 치아만 보였어요.
    보는 내내. ㅠㅠ
    연기를 못한다는건 아닌데 뭐랄까 부담스럽달까...

  • 40. 저도
    '11.1.6 1:44 PM (175.116.xxx.120)

    재밌게 본 일인에 추가....
    줄거리 넘 뻔하고.. 우연 너무 심하고..ㅋㅋ
    약간 눈가 주름 자글대서 여대생역으론 좀 안습이지만.. 너무 이쁘구 귀엽고 연기도 많이 늘었다고 생각들었네요..
    반면 송승헌은..예전 빛나던 게 쪼금 사그러든듯... 그래도 여전히 잘생겼고 말끔하지만.ㅋ
    박예진이 좀 굳은듯 자연스럽지 않고 덜 예쁘게 나와서 ...
    송승헌보고 오빠라고 하는데... 중간부터 봐서 그런가..박예진이 누나역인줄..ㅜ..ㅜ;;;;
    그래도 걍 머리 비우고 재밌게 보기엔 좋을꺼같아 오늘도 볼려구용

  • 41. 저도..
    '11.1.6 1:57 PM (110.14.xxx.121)

    싸인이랑 무지 고민하다가
    갠적으로 박신양 연기 스탈이 별로라 우선 마프먼저 봐보기로 한건데..
    김태희의 연기가 전에 비해 아주 자연스러워 졌더군여...
    점 넘 잼있게 봤어요....
    오늘도 마프 볼려구요....^^

  • 42. **
    '11.1.6 2:05 PM (211.209.xxx.101)

    내용만 산으로 가지 않는다면야 계속 볼 수 있을것같은데... 살짝 어색부분도 있고 연기에서가 아니라 대학생등 외..ㅜㅜ 그나저나 송승헌은 예전 막내시동생으로 나왔을때 좋아했었는데(제목생각이 안나네요)
    어제보니 다시 좋아질것같더라구요 ^^둘이 닮은듯 화면이 정말 환해져보이긴 하던데요
    싸인도 어제 다운받아봤는데 좋고 오늘까지 보고 채널선택권이 바뀌던가 안보는거?로
    결정 할 것 같네요

  • 43. .....
    '11.1.6 2:07 PM (115.143.xxx.19)

    전 박신양외 그쪽 출연진들을 안좋아하는지라.김태희봤는데..계속 이쁜 태희쪽볼려구요,.

  • 44. 예고만
    '11.1.6 2:08 PM (116.40.xxx.63)

    봐도 오글거리는 연기에
    안되는 발성에 짜증나 볼생 각 전혀 안들던데요.
    송승헌도 로멘틱코미디하기에 좀 늙은 (신선미가 떨어진다고 봐야죠)
    인물이라 볼생각도 안했네요.

  • 45. 솔직히
    '11.1.6 2:09 PM (116.41.xxx.180)

    김태히 귀여운척은 아닌거 같은데..
    그냥 척...하는거..
    가식이 눈에 보여 보기 불편...내가 다 손발이 오골 거려요..

  • 46. ...
    '11.1.6 2:12 PM (180.224.xxx.133)

    어쨌든..어제의 발연기 승자는 송승헌인듯! ㅋㅋㅋ

  • 47. 대사
    '11.1.6 2:25 PM (121.180.xxx.64)

    김태희나 송승헌 연기는 그저 그랬는데.. 저는 대사가 재미나던걸요..

  • 48.
    '11.1.6 2:34 PM (121.254.xxx.226)

    송승헌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어요.
    김태희 평소 미모때문에 이뻐라하는데
    그 어색함이란?ㅋ
    말없고 미소만 띠는 연기였음 나았을거 같더라구요.

  • 49. ..
    '11.1.6 2:37 PM (59.9.xxx.227)

    김태희연기 잘 하던데요 .
    피곤하던 제가 재미있게 끝까지 봤습니다 ......

  • 50. 대사랑
    '11.1.6 2:38 PM (119.149.xxx.65)

    잔잔한 설정들이 재밌어요.
    책 저자 찾느라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고 댓글들... ㅋㅋ
    김태희 꿈도 웃기고,
    오골오골 쌍둥이 강아지 두 마리까지 웃기던대요.
    소시 춤출땐 완전.

    오늘은 송승헌이 좀 돋보여야될 것 같아요.
    송승헌 캐릭까지 독특함이 보이면 마이 애정할 것 같아요.

  • 51. 어제..
    '11.1.6 2:46 PM (121.132.xxx.149)

    마프 본 나의 감상은....
    김태희만....잘하면 되겠다!!!김태희만.....
    제발 눈빛만이라도 쫌~~~~~~!!!!
    발성은 추워서 그렇다 치더라두.......
    오글거림은 시청자 몫이라 해두....

  • 52. ....
    '11.1.6 3:16 PM (221.155.xxx.159)

    김태희 연기에 몰입이 안 되던데...
    그래도 작가 믿고 봅니다.
    장영실 작가가 시크릿가든 김은숙 작가의 보조작가로 오랫동안 함께 했고,
    이번에는 김은숙 작가가 장영실 작가의 보조작가로 뛰신답니다.
    역시 대사가 좋더라구요.

  • 53. 머리아파서
    '11.1.6 3:22 PM (121.173.xxx.64)

    마프봤어요....한쪽은 연기의 지존급....한쪽은 손발이 오글거리는
    발연기의 지존들이란 평 때문에 10초 고민하다...복잡한것 싫어서
    마프봤는데...생각보다 괜찬았어요...손발오글거리는 방방 오버연기
    였지만.....욕먹을정도의 연기력도 아니고....그정도면 간만에 이미지
    잘 찿은것 같고요....솔직히 어제는 박예진 연기가 더 오글거렸어요

  • 54. ...
    '11.1.6 3:48 PM (221.139.xxx.49)

    저도 혹시나 하고 봤는데, 의외로 제법 역할을 잘 소화해내더라구요..^^
    뻔한 스토리지만, 재밌게 봤고 계속 볼 것 같아요..^^
    오히려 박예진이 좀 어색하더라구요..

  • 55. 저도
    '11.1.6 4:08 PM (118.218.xxx.135)

    재밌던데요.
    김태희를 안 좋아했었는데 김태희가 좋아지려하더라고요.
    대사들도 너무 가볍거나 어이없지 않고 적당히 명랑하면서 괜찮더라고요.
    김태희가 드디어 제대로된 역할을 잘 맡은 거 같아요. 이런 역할에 어울릴 줄
    상상도 못했었는데...
    송승헌은 원래 초반엔 김태희에게 아무 느낌이 없어야할 텐데 어쩔 수 없이
    사랑스러워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주 까칠한 것보다는 저는 이게 더 좋더
    라고요.
    본방사수해야겠어요.

  • 56. ㅋㅋ거리며 봤어요
    '11.1.6 4:30 PM (125.139.xxx.28)

    대사가 은근 잘잘한 웃음을 주던대요
    로맨틱 코미디 특성상 누가 했어도 손발 오글 거림은 감수 했어여 할거 같내욤
    태희양~~ 연기 볼만 하던걸요

  • 57. 평소에
    '11.1.6 5:13 PM (116.127.xxx.132)

    김태희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어젠 나이 들어보이고 귀엽지 않아서리--;
    뭔가 어색해서 싸인 틀었다가 또 에이~하며 텔비 껐어요 ㅜㅜ
    그래도 다수의 82님들이 재밌다고 하니 다시 프린세스 볼까봐요~~^^;

  • 58. a
    '11.1.6 5:34 PM (175.118.xxx.85)

    김태희가 작정을 한듯해요
    그 아테나 전 버전 뭐죠 거기서 김태희 연기에 진짜 실망했었는데
    작정한듯 열심히 하기는 하는데
    근데 오버가 넘 심해서리 쫌...ㅎㅎ

  • 59. 아무래도
    '11.1.6 6:10 PM (125.178.xxx.160)

    아이리스에서는 진짜 연기를 보여줘야하는거고..
    마프는 실생활연기에 좀 오버하면 잘해보이니까 그나마 좀 나아보이는건 있는거 같아요..
    근데 너무 붕~ 떠있단 느낌이 강하드라구요..
    개인의 취향의 손예진처럼 강약조절이나 정말 캐릭터안에 들어가있단 느낌보단 이런 느낌으로 가면 되겠다하고 감잡아서 '김태희가 연기'를 하는 듯한 느낌이랄까..
    글구 역시 CF에서만 보다가 드라마로 보니 많이 늙었드라구요.. 대문치아도 좀 거슬리고..
    이젠 대학생역할은 좀.. ^^;

  • 60. .
    '11.1.6 6:30 PM (110.14.xxx.151)

    김태희가 얼굴은 예쁜데 목소리가 문제였는데, 이런 발랄한 역의 오버스런 연기속에서는 이런 목소리가 묻히더라구요. 한예슬도 그런 이상한 목소리를 논스톱에서와 그 짜장면먹는녀 연기속에서 가려서 성공했잖아요. 김태희도 참한 역이 아닌 이런 역을 통해서 연기력인정받을수있을거같아요. 전 재미있게 봤구요. 그 도도하던 김태희가 이렇게 국민을 위해 오도방정떨어주다니...황송하네 이러면서 봤습니다. 그나저나 대사량이 대단하던데 머리좋으니까 다른 연기자보다 부담없이 다 외워서 잘할거같아요.

  • 61. .
    '11.1.6 6:32 PM (110.14.xxx.151)

    원래 이 극에서 캐릭터자체가 오버스럽게 연기해야하는건데... 김태희의 청순가련형에 너무 익숙해져있으신듯.

  • 62. 송승헌
    '11.1.6 7:30 PM (202.30.xxx.226)

    옥니 교정을 좀 하면 싶은...

  • 63. 저도 마프 시청
    '11.1.6 7:58 PM (119.67.xxx.204)

    싸인이랑 둘이 번갈아 보는데...아무래도 마프가 끌렸네요...
    김태희 생각보다 로코물 잘 어울려 약간 놀랐어여...진즉 이쪽으로 돌렸으면 연기력 많이 늘었을수도 있었을텐데 생각하며...
    그리고 김태희처럼 착하게 생긴 얼굴이니...어제 그 민폐녀 역할이 그리 밉지 않게 어울리겠다 싶었어여...
    역할 자체가 완전 방방 뜨는 정신없는 민폐녀 스탈이니...좀 오버해주는게 맞는거같구요...
    암튼...일단 자꾸 보게되네여...
    싸인 보려고 했었는데.....--;;;;

  • 64. 11
    '11.1.6 7:58 PM (121.167.xxx.85)

    김태희 팬에게 돌맞을지 모르지만
    김태희가 오늘 재방송 보면서 아이돌가수 한선화닮았다고 생각했어요

  • 65. mimi
    '11.1.6 10:01 PM (114.206.xxx.17)

    전 요새 역전의여왕에 구본부장한테 완전 푹빠져있어서...
    다른사람들은 아예 관심도 없어서리...
    이나이에 팬카페를 다 가입했네요....
    박시후팬카페.....박시후씨..진짜 쌍커플 없는 눈인대...진짜 잘생기지않았나요? 호호호

  • 66. 잘하던데요
    '11.1.6 10:28 PM (112.223.xxx.67)

    저도 김태희 연기력엔 정말 기대 안하는데 꽤 잘하던데요? 연기력이 딸리는데 자꾸 진지하고
    어려운 역할을 해서 더 못해보였나봐요. 저런 로맨틱 코미디물에 참 잘어울리네요.
    어제 혼자 대사 많았던 건 맞지만 .. 못하는 사람은 정말 가벼운 역할도 못하는데 잘하네요
    김태희 ㅎㅎ 새삼 보면서 이쁘다 했다는 ㅎㅎㅎ

  • 67. 예뻤어요~^^
    '11.1.6 11:06 PM (125.177.xxx.193)

    우리 유천이 이상형 김태희.. 역시 이쁘더만요.ㅎㅎ
    저도 마이걸때 이다해 생각났어요.
    초반에 너무 우연이 반복되는거랑 태희의 극중 성격이 현실성없게 느껴지긴 했네요.
    그래도 진짜 이쁘고 귀엽고 재밌었어요.^^

  • 68. 태희양
    '11.1.6 11:24 PM (211.41.xxx.122)

    매력없이 예쁠뿐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첨으로 저렇게 사랑스러울수가 하고 느꼈네요. 송승헌과 더불어 비주얼 최강이네요. 둘이 엄청 잘 어울려요. 연기도 늘은것 같고. 어쩜. 손예진보다 더 귀엽고 사랑스럽더라구요. 그동안 괜시리 서울대다 뭐다 해서 지적인 역할 한게 더 안 어울렸었네요 하긴 연기가 늘때도 됬구만요. ㅋ
    근데 프레지던트도 정치판 현실을 잘 보여줘서 재밌어요. 대물이 좀 비현실적이었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프레지던트는 최수종 쌍커플 땜에 안 보다가 우연히 봤는데 정치판의 권력싸움이 리얼해서 보고 있습니다. 마프는 재방때 보려구요. 싸인도 봐야하는데 에구 주말이면 tv 끼고 살아야겠어요

  • 69.
    '11.1.6 11:53 PM (116.36.xxx.243)

    김태희,송승헌은 역시 안되겠다는 생각만..ㅠ.ㅠ
    싸인...재밌어요..역시 드라마는 연기가 되야 볼맛이 나는듯
    앞으로도 흥미진진해질꺼같은 드라마예요.
    로코는 시크릿 하나로 충분..

  • 70. 봐야지
    '11.1.6 11:58 PM (112.149.xxx.6)

    마프 작가님이 82cook 식구라면서요.. 혜경샘 글보고 저도 한번 보려고요..

  • 71. ㅈㅈ
    '11.1.7 12:08 AM (218.39.xxx.83)

    전 김태희 다른때보다 너무 못생기게 나온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그 이는 왜 그렇게 두드러지는지 턱도 그렇구요.
    무엇보다 억지스러운 연기..차마 못보고 돌렸네요.
    대사가 좋아서 발랄한 성향의 다른 배우가 했으면 빵빵 터졌을거 같은데..
    내가 못본 장면에서만 김태희의 명연기 귀여운 얼굴이 나온걸까요..

  • 72. 잠깐봤는데
    '11.1.7 2:26 AM (121.138.xxx.183)

    둘이그네타고 있었나...암튼
    웃는데 눈에 주름이 장난아니네요
    근데 잔주름이라기보단 굵은주름이라 놀랬어요...

    손예진처럼 눈이 하회탈되면서 웃어야 이쁜데...
    암튼 김태희 나오는 드라마는 예전에 천국의 계단인가요??
    최지우랑 나왔던...
    악역이었지만 그땐 참 이뻤는데....

    오늘은 조금 별로였던것 같아요

  • 73. 그녀의 사회성
    '11.1.7 6:39 AM (211.44.xxx.175)

    음, 김태희씨가 어느 순간부터인가 인터뷰에서
    재기발랄하게 말이 많아지고 톡톡 튀더라구요.
    다양한 인물들 연기를 하다보니까,
    영화 찍고 하면서 인간관계가 다양해져서 그런지,
    그녀의 사회성이 점점 계발되는 느낌?
    물론 연애도 했을 것이고. ^^
    김태희씨는 앞으로 더 잘 할 꺼 같아요.
    연기력도 늘어가고 돈도 벌었으니..........
    이젠 다른 좋은 일에도 관심을 갖기를 바라며......
    국민 여배우로 거듭 태어나기를, 화이팅, 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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