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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가 갖고 싶어요. ㅎㅎㅎ

가짜주부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11-01-04 15:20:40
메이커 말고 좋은 모피 파는 곳 아세요???

요즘 모피가 사고 싶어서 샤트렌이나 올비아하슬러 같은곳 같아서 입어만 보네요...

1,300,000원 정도 하는데. 삼십만원 정도로는 안좋겠죠???

나이가 딱 40인데... 누군 동물보호차원에서 안입는다고 하는데,

이나이에 왜 이럴까요??
IP : 116.36.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n
    '11.1.4 3:23 PM (210.216.xxx.137)

    저도 40인데요~작년엔 관심도 없었는데.

    너무 입고 싶어요.

  • 2. 지금
    '11.1.4 3:39 PM (211.221.xxx.237)

    좀 한심해요.
    요즘 모피입은 연옌, 일반인들 보면,,,,참 머리가 비어 보이던데...

    그렇게 동물의 실태에 대해서 얘길 하면 뭐하나요. 이렇게 수요가 있는데,,,

    산 채로 털 벗김 당하는거 아시죠? 동물들 말예요.
    알면서도 그렇게나 입고 싶으세요.?

  • 3. ..
    '11.1.4 3:43 PM (1.225.xxx.50)

    샤트렌이나 올리비아 허슬러보다는 모피 전문브랜드로 보세요.
    진도같은 1급브랜드가 아니더라도 모피 전문 브랜드가 더 선택의 폭이 넓어요.
    혹시라도 모피 보는 눈이 있으시면 광희시장에 가시면 좋은걸 만족할 가격으로 고르실 수도 있고요

  • 4. 제 밍크코트
    '11.1.4 3:43 PM (203.130.xxx.183)

    팔고 싶어요
    기장은 짧고 귀여운 디자인이고 목 부분이 와이어가 들어 있어서
    그 부분을 목에 감는 식으로 올려 입으면 따뜻하고(목 주변을 감싸주니까)
    디자인도 세련됐고 색은 흰색에 가까운 크림색이에요
    소매는 둥그랗게 되서 여성스럽고 귀여운 디자인요
    롯데에서 작년에 200만원 가까이 주고 구입했는데(국제모피)
    사고나서 제 주제에 이런 옷을 사다니..라는 자책감에 입지도 못하고 있는 바보입니다..
    저의 재산 목록1호로 커버 씌운 채 너무도 소중하게(보고만 있어도 쁘듯..흑~)
    옷장에 모셔 놓고만 있는 웃지도 못할 시츄에이션 ㅠ.ㅠ
    제가 롱 밍크 코트가 있는데 롱은 자주 입지 않게 돼더라구요
    어느날 백화점 갔다가 어느 여인네가 짧고 제 밍크같은 걸 입었는데
    순간적으로 넘 예뻐서 충동 구매하고 남편에게 들킬까봐
    숨겨 놓고 입지도 못하는 이 슬픈 사연..요즘 경제 상황이 무척 안 좋아져서리..
    이럴 바에는 시간이 더 지나서 상품 가치가 떨어지기 전에 팔까 하는 생각이..흑

  • 5. 저두
    '11.1.4 4:36 PM (220.116.xxx.177)

    옷에 별관심없던 올해 마흔되는 아짐입니다...
    그런데 올해 모피가 눈에 확...
    그래도 젊어보이고싶어 팔없는 롱베스트 모피 질렀네요...이뻐요..뿌듯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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