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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 산업공학(시스템 경영 공학)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 조회수 : 596
작성일 : 2011-01-04 13:24:18
전공을 정하는 기준이 물론 본인의 성향과 의지 겠지만, 아직 아이는 뭘 몰라하고, 저희도 솔직히 과 이름이나 아는 정도랍니다.

혹시 이러이러한 성향이면 이쪽이 좋다, 혹은 졸업후의 진로는 어떠하다
짧은 말씀이라도 해 주시면 대단히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는 분 중에 계시더라도 꼭 한 말씀 보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리 빈약한 질문 죄송하지만 여러분이 답해 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IP : 116.37.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s원진
    '11.1.4 1:34 PM (59.14.xxx.80)

    산업공학쪽 전망이 밝습니다.
    산업공학에서 금융분야쪽으로 진출이 유리합니다.
    이 분야는 정년도 없습니다.
    기계공학은 장치산업쪽으로.. 전망이 그리 ~~.

  • 2. ZEBE
    '11.1.4 2:07 PM (125.246.xxx.66)

    성균관대 산업공학과(시스템경영공학) 졸업했습니다. 고전적인 산업공학과는 이제 많이 없어졌고 이제 커리큘럼자체가 많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작업관리, 생산관리, 품질관리 이런쪽에서 전자상거래, B2B 요즘 대세에 맞는 부분으로 바뀌고 있더군요. 저는 중간쯤 되는 시대에 졸업했고요. 솔직히 산업공학과 딱 한마디로 말씀드리자면 갈때는 많은데 오라는데는 없습니다.

    제 친구들은 거의 두 부류였습니다. 삼성SDS쪽같은 전산파트나 LG스토리지 같은 약간은 정통적인 부분으로 갔었죠. 솔직히 산업공학과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기계공학과는 제 베스트프렌드가 기계공이라 어렴풋이 말씀드리면 꾸준한 수요를 필요로 하죠. 기계공학과라고 해서 무슨 고리짝적 그런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고 공대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역학을 두루 섭렵하게 되는데 제 친구보니 대학이 대학이 아니더군요. 수학, 물리에는 거의 능통해야 합니다. 저희 산업공학과가 공부 안한다는건 아닙니다...그만큼 공대자체가 고등학교 4학년이라고 불리었으니까요...

    솔직히 두과중에 추천하자면 기계공학과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자녀분이 공부를 정말 힘들겠지만 열심히 해야겠죠. 특히 수학......

    학부모님들의 착각같은 것이 있는데 우리 애가 라디오 조립잘한다 그래서 기계공학과 보내야겠다. 아주 쓸데없는 생각입니다....그냥 제 이야기하고 베프 이야기 주섬주섬해봤습니다.

  • 3. 작년 우리아들도
    '11.1.4 2:56 PM (121.146.xxx.192)

    산공,시스템공 합격 하고도 좀 애매해서 고전적인과(?)로 보냈습니다.

  • 4. .
    '11.1.4 3:53 PM (218.152.xxx.168)

    한살많은 친언니가 기계공학부 졸업했습니다.
    전공은 전자전기했구요. 현재 모 대기업다니면서 외국 대학원 준비 중 입니다.
    산업공학 가려다가 비젼 보고 기계공학 쪽으로 돌린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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