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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폰 자판 누르는것 할만 하신가요? 아이고오...

....... 조회수 : 701
작성일 : 2011-01-04 11:36:16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드뎌 저도 터치폰인 스마트폰을 공짜로 쓰게 되었어요
그런데
자판은 너무 작은데 제 손가락은 너무 커서
닿는 순간마다 옆에 있는 글자들이 입력되니
도무지 못하겠어요
무슨 요령이 있을것 같은데 아직은..

친구가 문자를 보내왔는데
장문으로 보내왔네요
그데 키보드를 누르듯
터치폰으로 문자를 보낸 것 같은데
해보면 쉽다고 하네요
전 하루 써보았지만 도대체가...
맘님들은 키보드 누르는 속도와 터치폰 누르는 속도가 거의 같으신지요?
무슨 요령이라도 있을까요?
IP : 58.140.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4 11:38 AM (203.244.xxx.254)

    아무래도 키보드보다야 터치폰이 느리죠.. 그래도 자꾸 치다보면 익숙해져요..

  • 2. ..
    '11.1.4 11:41 AM (121.143.xxx.194)

    하다보면 감이와요ㅏ 익숙해져서 잘 하게 됩니다.

  • 3. ..
    '11.1.4 11:42 AM (118.234.xxx.101)

    요령 없어요. ㅠㅠ 그저 꾸준히 써보는수밖에. 이렇게 불편한것이 보편적으로 쓰이고있다니 신기할 따름 -_- 한 3개월쯤 지나면 좀 익숙해진다고 누군가 말하던데 기다려보고있어요 전. 지금도 아이폰으로 답글다는 중이랍니다. ^^ 가급적이면 목표자판키가 터치손가락 중앙에 오도록 치면 의외로 쉽네 싶기도 하지만,,,,,,,, 오타작렬이긴 하죠. 히유. 고치느라 힘듭니다.

  • 4. 아~~
    '11.1.4 12:11 PM (118.41.xxx.218)

    요즘 몇달동안 제가 그렇게 원하던 터치폰인데(스마트폰은 포기--;;)
    그냥 지금 쓰고있는 버튼있는 폰으로 만족해야겠네요 아쉬워라

  • 5. 베가x
    '11.1.4 12:36 PM (220.70.xxx.199)

    핸펀을 변기에 빠뜨리고 약정이니 뭐니 그런 노예계약이 싫어서 일반폰 사려고 했더니 웬만한건 다 2년 약정으로 묶여있더라구요
    어쩌다 한두개 무약정폰이 있긴한데 영 아닌...
    어쩔수 없이 스마트폰 샀는데 하이고..진짜 새로운 세상을 만난 기분이네요
    남편 아이폰 동기화 시키는거 지켜보면서 세상에 저놈의 기계가 뭐라고 저리 고생을 해야한단 말인고 하며 절대 스마트폰 안쓸거야 했는데 동기화 시킬 필요도 없고 자판도 그닥 작은편 아니라 좋고...
    안 좋은건 이어폰이랑 카메라가 안습이네요
    아이폰에 딸려온 이어폰은 꽤 음질이 좋아서 쿵쿵 하며 음악 들을만한데 이건 에게...진짜 음질 꽝이구요
    카메라 화질..아이폰보다 좀 못한듯...

  • 6. ..
    '11.1.4 4:58 PM (125.178.xxx.36)

    속 터집니다.

  • 7. ㅜㅜ
    '11.1.4 11:04 PM (183.107.xxx.227)

    문자보내려고 하면 짜증 작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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