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1살인동료는큰애가20살 난45살중2

님들나이는?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11-01-04 08:28:43
41세동료는  아들이  많이  노는편이고  고2때  성경험도  있다고해서

저희가   대학교가면  조심시켜라  40대초반에  할머니될수있다고  했어요.
동료도  많이  걱정하고  있구요.

저는아이하나  있구  이제15살  입니다.
고3되는 딸둔  친구가  가장  부럽구요.  저는  언제   키우나요?

  
IP : 125.178.xxx.136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4 8:32 AM (1.225.xxx.50)

    요샌 엄마 나이와 딸 나이 차이가 님 정도가 보통 아닐까요?
    저야 학교 졸업하고 얼마 안있다가 결혼해서 님보다는 조금 일찍 엄마가 되었지만요.
    전 29세에 두 아이로 출산이 끝났어요.

  • 2. ..
    '11.1.4 8:37 AM (175.116.xxx.199)

    43에 아이 초3이예요 ㅠㅠ

  • 3. ##
    '11.1.4 8:45 AM (180.66.xxx.151)

    저는 40에 7살....

  • 4. ^^
    '11.1.4 8:47 AM (58.230.xxx.175)

    저는 40에 이제 7개월...어제 예방접종 맞췄습니당...으악..내가 젤 문제네여..ㅠ.ㅠ

  • 5. 에효..
    '11.1.4 8:50 AM (211.208.xxx.8)

    전 님도 부럽네요...
    저희남편 올해 딱40살...올여름 출산 예정에요...우리는 언제키우나요...ㅜㅜ

  • 6. 不자유
    '11.1.4 8:50 AM (122.128.xxx.66)

    40살, 큰 아이 초 6 올라갑니다.

  • 7. 저는
    '11.1.4 8:51 AM (112.164.xxx.20)

    47세에 초등4학년.5학년.중1학년
    이렇게 삼남매하고 매일 전쟁중입니다

    울동생은 대학생딸하고 고3딸하고 있고요
    동생이 매일 하는말.
    언니네 집이 사람사는거 같아 합니다.

  • 8. 부럽네요
    '11.1.4 8:52 AM (119.71.xxx.109)

    전 이제 갓 40에 큰딸11살, 둘째 8살, 막둥이 4살이네요. 정말 언제 키울런지....

  • 9. 흐흐
    '11.1.4 9:14 AM (211.48.xxx.138)

    저 올해 41인데, 4살되는 딸아이에, 3월에 태어나는 아들 있어요...
    저흰 언제 키우나요 .. ??

  • 10. ...
    '11.1.4 9:21 AM (59.13.xxx.72)

    무슨~~~마흔하나에 아이가 7살입니다ㅡㅡ;;

  • 11. ,,
    '11.1.4 9:26 AM (211.32.xxx.210)

    제가 마무리 합니다. 39에 미혼입니다..어찌합니까~~어떻게 할까요~~

  • 12. ㅎㅎ
    '11.1.4 9:40 AM (122.128.xxx.243)

    제가 아는 동네엄마.. 마흔다섯에 사위 본답니다.. 딸아이가 스물넷이거든요...
    ㅋㅋ


    저 이제 마흔여덟.....
    고1딸아이 키웁니다..

    친구들 사이에선 제가 제일 늦는데..
    여기선 명함도 못내밀겠군요..
    그대신.. 저 나이보다 훨씬 젊습니다..

  • 13. 43살입니다.
    '11.1.4 9:40 AM (180.68.xxx.155)

    큰아이가 꼴랑 11살되었습니다.아들이 이번 초등입학하고..절 닮아 둘다 정신 연령이 어려 아무도 없을때 응애 응애 하고 놉니다 ㅡㅡ;;;
    저도 같이 응애;;;;에이고;;;60넘어서도 철들기 글렀습니다 ㅠㅠ

  • 14. 비교말자
    '11.1.4 9:43 AM (210.103.xxx.39)

    45세에 초딩3되는 아들있어요
    그리고 고2되는 아들있구요..ㅎㅎ
    아침에 온세상이 하얀 눈을 보면서.....이른 7시에 학교가는 아들꼬리에 종종 따라나가
    사진찍자고 포즈 좀 취해 달랬더니,
    됐어요...안찍어요...(온갖 인상 팍 쓰면서ㅠ.ㅠ)
    그래도 따라 나온 내가 민망해서 뒷통수 한팡 찍고 씩씩거리며 올라왔더니,
    초등아들,
    엄마, 나하고 찍어....함께 놀자..ㅎㅎㅎ
    이런 재미도 있다고....힘내시라고............다 큰 얘들은 그나름 재미는 없다고.....
    우리 웃으며 힘내서 삽시다.............^^

  • 15. 저는
    '11.1.4 9:47 AM (125.177.xxx.10)

    35살에 큰아이 8살, 작은아이 6살이네요. 답글들 보니 전 꽤 빠른편이네요.

  • 16. ..
    '11.1.4 9:50 AM (114.207.xxx.153)

    35에 아직 애인도 없는 저는..ㅜ.ㅜ

  • 17. 저는
    '11.1.4 9:54 AM (121.178.xxx.82)

    올해 44 에 딸 22 아들20... 너무 빠른가요? 어쩐지 그런 느낌이...

  • 18. 40에
    '11.1.4 10:09 AM (114.199.xxx.27)

    출산한 사람들은 어쩌나요?

  • 19. 밥통
    '11.1.4 10:13 AM (112.133.xxx.165)

    44에 막내 5살도 있어요
    앞이 안보이죠 ㅎㅎㅎㅎㅎ

  • 20. 45에
    '11.1.4 10:16 AM (116.36.xxx.40)

    중2, 초5 있어요.
    갈길이 멉니다.

  • 21. d
    '11.1.4 10:18 AM (124.54.xxx.19)

    저가 아는 사람은 43살인데 중딩때 부터 까불하더니 고1때 중퇴하고 나이많은 남자와 19살에 결혼해서 큰딸이 25살, 둘째가 24살인데, 애가 애를 낳아서 친정에서 두애들이 초딩들어가기 몇일 전까지 같이 살면서 다 봐줬어요. 나이가 어리니까 혼자서 해결못하고 양가중에 어느 부모집에 들어가서 살아야 하더군요. 남들은 그나이면 빨라야 고딩이나 중딩, 아무리 늦어도 초딩인데, 다키워 거칠못이 없으니 직장생활도 잘하고, 사는건 이제 괜찮아요.
    그런데 작년에 큰딸에게 결혼할 남자가 있어서 남자집으로 인사갔다가 와서는 파토가 났어요. 가을쯤에 결혼할 예정이엇는데,, 이윤 엄마나이 물어보고는 싫다고 했답니다.과거사가 의심스럽다고요. 결혼이란 중대사에 사람이란게 그럴수도 있다고 보니깐 그것도 뭐라고는 못하겠더군요.. 저나이에 저렇게 큰애들이 있다는걸 몇년전까지만 해도 숨겼어요. 우리도 학교에 다닐때 보면 뒷줄 서너명이나 까불지 다른애들은 다 멀쩡하잖아요. 까부는 애들이 일찍 결혼했던거 같아요. 일찍 결혼해서 집에서 자유롭고 싶었던게 동거에서 결혼으로 간거고 그과정중에서 사고쳐서 애도 생겼고요. 사람사는게 정답은 없지만 적령기는 있어보여요. 그리고 저렇게 일찍 결혼해서 사는사람중에
    30대 후반에 들어서면 이혼율도 높아요. 이모딸도 21살에 애셋낳고, 지금 39살인데 이혼해서 두번째 남자 만나 살아요.
    요즘엔 적령기가 무너졌다 해도 여자나이는 빨라도 24 ~ 늦어도 34살 정도, 남자는 아무리 나이가 있어도 애니29-35살 정도가 좋은거 같ㅇㅛ

  • 22. ..........
    '11.1.4 10:24 AM (121.135.xxx.89)

    저 올해 46세 되고, 남편은 48세(헉~~~^^)...
    아이는 이제 고3 , 고1 되요...
    큰아이를 28세에 낳고 작은 아이는 30세에 낳았어요...

    제가 결혼할때는 친구들이 거의 스물 여섯이나 일곱 정도에 많이 했어요...
    저는 스물여섯이라 적당 했는데
    남편은 스물 여덟이었죠.
    남편 나이에는 좀 이른 편이기도 했어요.

  • 23. 휴~~
    '11.1.4 10:37 AM (211.220.xxx.253)

    저 41살에 울딸래미 이제 17개월입니다..ㅋㅋ

  • 24. 하하
    '11.1.4 10:43 AM (112.149.xxx.154)

    전 올해 41에 아이 7살이에요. 아이 안 낳으려다가 늦게 낳았는데 저도 걱정..ㅡㅡ; 그런데 아이가 4살인 친구도 있고 지금 만삭인 친구도 있어요. 이번에 아이가 중학교 들어가는 친구도 있구요. 결혼 안한 친구도 물론 있답니다.

  • 25. 이런
    '11.1.4 10:48 AM (58.149.xxx.30)

    저는 올해 서른여섯(한참 생각했네요. 몇살인지 까먹어서.. ㅡㅡ;;; )..
    큰아이 곧 중학교 입학, 작은아이 초 5학년..
    쫌 빠르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언제 애들 다 키우나 싶어요.. 에휴-

  • 26. 저는
    '11.1.4 10:49 AM (175.206.xxx.201)

    45살이고 아이들은 둘다 대학생.
    제 친구는 이번에 아이 돌잔치합니다. 귀엽더라구요. ^^

  • 27. ..
    '11.1.4 10:54 AM (183.99.xxx.254)

    44에 중3.중1입니다.
    저도 제친구들 대학 보낸 아이들이 젤 부러워요~

  • 28. 40에
    '11.1.4 11:10 AM (110.8.xxx.165)

    잊 초1, 3입니다.
    언제 키울까요.

  • 29. 44인데
    '11.1.4 1:14 PM (119.237.xxx.56)

    초2, 유치원 6세 입니다 ㅠ.ㅜ

    제 친구중 대학 졸업 후 선 봐서 그중 결혼 일찍 한 애가 아들 고2,
    늦은 친구는 둘째 2돌.
    물론 결혼 안한 친구도 있구요

  • 30. 울남편
    '11.1.4 1:44 PM (115.142.xxx.12)

    44살. 아직 애기 없네요.
    올해는 꼭 낳아야할텐데

  • 31. ..
    '11.1.4 2:39 PM (116.39.xxx.124)

    35살에 아들 12살.
    일찍 낳아 키우는게 좋다는데 또래친구도 없고..심심해요 적당한게 좋아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741 41살인동료는큰애가20살 난45살중2 31 님들나이는?.. 2011/01/04 2,356
609740 헬스자전거 구입처 1 꽃수레 2011/01/04 307
609739 휴대폰 발신번호 안뜨게 하는 방법? 3 알려주세요 2011/01/04 1,294
609738 시어머니 칠순인데 여행만 해도 되는건가요?? 3 며눌 2011/01/04 797
609737 1월 4일자 경향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1/01/04 125
609736 구개순 파열 유전일까요? 9 문의 2011/01/04 1,396
609735 시크릿가든 결말..꼭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3 완전공감 2011/01/04 1,413
609734 박사학위..돈이 얼마나 들까요? 3 $$? 2011/01/04 1,293
609733 밤새 눈제설 작업중~ 1 지방공뭔 2011/01/04 234
609732 요즘 결혼할땐 시댁에서 되도록이면 집 안얻어주려고 5 ........ 2011/01/04 1,994
609731 악조건에서 고생하는 '서해 5도' 학생 전원 국립대 혹은 서울대 합격 보장 1 ........ 2011/01/04 373
609730 고현정을 대하는 사람들의 수준을 볼때 16 우리들모습 2011/01/04 2,066
609729 요새도 백화점 개점때 직원들 90도 인사하나요? 3 ... 2011/01/04 753
609728 입바른 시누이 ..오늘 .. 15 속 뒤집어져.. 2011/01/04 5,177
609727 음식을 해서 락앤락에(글래스락인가요? 유리로 된 것) 7 흠좀무 2011/01/04 685
609726 李대통령 신조어 `G20 세대` 논란 4 세우실 2011/01/04 554
609725 퇴직연금 제도 문의합니다. 2 재테크 2011/01/04 498
609724 강아지 종류 좀 추천해주세요 19 ** 2011/01/04 1,346
609723 동방신기 신곡.. 뮤비 나왔어요.~ 32 정신줄 2011/01/04 1,507
609722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사람잡겠어요(억울) 3 층간소음 2011/01/04 1,420
609721 고민이 있어서 잠을 못 자고 있어요.. 5 .. 2011/01/04 1,391
609720 처갓집 말뚝에 절하는 남편들 많이 계신가요? 7 말뚝 2011/01/04 2,255
609719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1 .. 2011/01/04 548
609718 110.8.66.XXX 쓰는 양반 보시게. 1 어이거시기 2011/01/04 560
609717 수신료의 가치라는 광고? 4 kbs 2011/01/04 452
609716 남은반찬 싸주시면 6 고민 2011/01/04 1,462
609715 코스트코에서 폴리에스테르 재질의 우주복(카터스) 언제쯤 나올까요? 5 만삭임산부 2011/01/04 521
609714 지난 3년간 전세계적인 IT의 격변기에 우리는 뭘했나요 - 안철수 8 참맛 2011/01/04 998
609713 쥐새끼들이 또 겨들어온 꼬라지를 보니 5 면박씨의 발.. 2011/01/04 789
609712 제주올레투어 여행사 어떤 가요? 1 제주여행 2011/01/04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