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딸이나..신떡같은 프렌차이즈 떡뽁이 가게 창업하려면 비용이 많이들까요?

햐개 조회수 : 2,675
작성일 : 2011-01-03 20:31:20
분식집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가게얻는비용 제외하구요..

평수는 작은걸루다가..

비용많이 들까요?

그리고 분식집은 계절타는 업종일까요?

겨울에는 잘될꺼같긴한데 여름엔 아닐꺼 같거든요..

아딸이나 신떡같은 프렌차이즈 분식집....괜찮을까요?
IP : 124.216.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딸은
    '11.1.3 8:34 PM (218.53.xxx.116)

    정말 본점만 부자되는곳이에요 저아는분이 하는데 노동양과 시간 투자비용 정말 적어요 저희 동네 아딸 뒤에 아주머니가 체인점아닌 그냥 분식점인데 그곳은 카드도 안되 맛도 좋고 일단 서비스가 좋아요 아딸은 덤이라는게 없는데 그분식점아줌마는 기분내키는데로 더주고 단골오면 서비스 주고 애데꼬가면 더주 아무튼 요즘 그집 잘되는데 아딸은 정말 아닌듯

  • 2. 아딸말고
    '11.1.3 9:16 PM (124.61.xxx.78)

    국대가 더 맛있어요. 달지 않고... 이건 소비자의 입장에서. ^^;;;

  • 3. ...
    '11.1.3 9:44 PM (116.121.xxx.5)

    듣기론 가맹비와 인테리어비용 합치면 1억정도는 드는것 같던데 저희 동네에 얼마전 오픈했는데, 지나갈때마다 보면 손님이 없어서 매일 썰렁하더라구요.
    차라리 몇 미터 떨어진 동네분식 떡볶이 튀김집에 사람이 더 많았어요.
    상권 잘 보고 창업하세요.
    윗님 말씀대로 본점만 부자되는..-_-

  • 4. 해라쥬
    '11.1.3 10:17 PM (125.184.xxx.17)

    저아는 지인 요런떡볶이 해요
    근데하나하나 맛은다 있는데 목이 안좋아 생각보다 별루인듯해요
    한 1억넘게 투자한거같던대요
    아딸보다는 요런이 훨 맛있구요 일단 인테리어가 특이하고 이쁩니다
    카페분위기나요 대학가나 유동인구 있는곳에 차리시면 잘될듯합니다
    물론 권리금이 비싸겠지만요 대학가는 방학땐 비수기구요 그 외엔 아주 대박터진대요

  • 5. ..
    '11.1.3 10:19 PM (112.170.xxx.186)

    아딸 맛없던데요.. ㅠㅠ 특히 순대..

  • 6. 경험자
    '11.1.3 10:45 PM (218.236.xxx.62)

    음식솜씨 있으시면, 그냥 시작 하시는 편이 낳구요. 프랜차이즈 라는데가 간섭도 많고, 일절 자기네 음식 아니면 추가 메뉴도 못하구요. 하지만, 인상 좋으시고 맛있고, 푸짐하기 까지 하면 조금 시간 걸려도 금방 매출 올릴수 있어요.프랜차이즈는 일단 경험 없으신 분들이 겁나서, 편히 하고자 하는건데, 그비용에 비해 너무 돈이 많이 들어요. 그돈으로 좀 덜남아도, 넉넉히 드리고 하면 금방 매출 오를수 있을거예요. 프랜차이즈 정말 힘들어요. 직원도, 지네 멋대로 쓰게 하고요. 근데 목(자리)은 좀 중요한거 같아요. 우리동네는 맛은 별로 인데, 푸짐하기가 ...그래서 그런지 잘돼요. 그냥 좀시간 걸려도, 내가 음식 하고 싶은데로 하는게 속편할거 같아요. 처음시작하셔서 장사하시다가, 메뉴를 그동네 특성에 맞추어 바꿀수도 있고요. 저는 프랜차이즈 절대 반대... 정말 열심히 하셔서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진심은 어디나 통한다고 생각해요.

  • 7. 경험자
    '11.1.3 10:47 PM (218.236.xxx.62)

    음식솜씨 있으시면, 그냥 시작 하시는 편이 낳구요. 프랜차이즈 라는데가 간섭도 많고, 일절 자기네 음식 아니면 추가 메뉴도 못하구요. 하지만, 인상 좋으시고 맛있고, 푸짐하기 까지 하면 조금 시간 걸려도 금방 매출 올릴수 있어요.프랜차이즈는 일단 경험 없으신 분들이 겁나서, 편히 하고자 하는건데, 그이름값에 비해 너무 돈이 많이 들어요. 그돈으로 좀 덜남아도, 넉넉히 드리고 하면 금방 매출 오를수 있을거예요. 프랜차이즈 정말 힘들어요. 직원도, 지네 멋대로 쓰게 하고요. 근데 목(자리)은 좀 중요한거 같아요. 우리동네는 맛은 별로 인데, 푸짐하기가 ...그래서 그런지 잘돼요. 그냥 좀시간 걸려도, 내가 음식 하고 싶은데로 하는게 속편할거 같아요. 처음시작하셔서 장사하시다가, 메뉴를 그동네 특성에 맞추어 바꿀수도 있고요. 저는 프랜차이즈 절대 반대... 정말 열심히 하셔서 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진심은 어디나 통한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688 이리도 서로 다를까요.. 12 Timele.. 2011/01/03 1,041
609687 조언 구합니다. 1 새해 2011/01/03 175
609686 코스트코 연회비 넘 비싸지않나요?... 23 .... 2011/01/03 4,208
609685 팩스되는 복합기 추천 바랍니다. 2 추천 2011/01/03 407
609684 홍콩 여행 시 슈에무라 화장품 사려구요.. 3 도와주세요 2011/01/03 1,199
609683 이번주 홍콩가는데.. 1 홍콩 2011/01/03 301
609682 출산후기-1월1일생으로 낳기 성공했어요 !! 모두 감사합니다^^ 10 출산 2011/01/03 1,529
609681 주원이랑 라임이 언제 같이 자나요? 18 ㅇㅇ 2011/01/03 7,148
609680 회원 가입 생떼 수준.. 대구 코스트코만 그런가요 ?? 7 왕짜증 2011/01/03 1,790
609679 베이글을 잘못샀어요 8 코스코 진상.. 2011/01/03 1,137
609678 저희도 의대목표인데 어릴때부터 미친듯이 잘해야할까요? 16 의사되고파요.. 2011/01/03 2,909
609677 운동(걷기) 하면 어지러운 분 없으세요? 7 sk 2011/01/03 1,338
609676 송혜교.. 73 ` 2011/01/03 19,689
609675 어휴,정말 산에 꼭 묘를 서야 하나요? 3 불쌍한나무들.. 2011/01/03 483
609674 시어머님 밥 드시는걸 보면.... 28 ... 2011/01/03 9,055
609673 빙판길에 사람들 왜 미끄러지지 않고 잘다니나요? 14 왜 나만 2011/01/03 1,730
609672 오늘의 추천곡입니다. 2 미몽 2011/01/03 183
609671 아짓도 고민입니다 82님들의 현명한 조언부탁드립니다;;; 8 드럼&일반세.. 2011/01/03 525
609670 친구들이 수두걸린 아들녀석 델고 모임에 나오라네요 2 애둘엄마 2011/01/03 574
609669 빼꼽위1센치쯤위에가 늘 꽉 막히고 아프고 경련도 있고..소화불량인데. 4 이런분. 2011/01/03 603
609668 제 사진을 무단 사용한 방송사... 3 사진.. 2011/01/03 1,325
609667 언어치료사등의 전망과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1 나이. 2011/01/03 1,028
609666 지금식혜만드는중인데 2 식혜 2011/01/03 309
609665 스마트폰이 사고싶은데.. 4 스마트폰 2011/01/03 711
609664 훌라후프 해보려하는데요 9 111 2011/01/03 885
609663 울딸 라섹했네요~~ 4 .. 2011/01/03 953
609662 해외여행 가고 싶습니다.. 초보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15 여쭈어봅니다.. 2011/01/03 1,553
609661 진상대접을 받은건지, 거지 취급을 받은건지..ㅠㅠ 2 진상 2011/01/03 1,778
609660 독감(신종플루 포함)주사 지금 맞혀도 효과있을까요? 3 독감 2011/01/03 539
609659 아딸이나..신떡같은 프렌차이즈 떡뽁이 가게 창업하려면 비용이 많이들까요? 7 햐개 2011/01/03 2,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