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도 미국 사시는 분들 많으신것 같아서 종종 눈팅하는데요..
1년후쯤 미시간쪽으로 이동할 일이 있을것 같은데 미국생활은 첨인데다가
영어도 짧으니...앞일이 갑갑하네요..
미리 정보도 좀 알고 공부도 해놔야 할것 같은데... ^^:
미시간주만 결정이 된 상태고 아직 이주할 도시가 미정이거든요..(앤아버..트로이..그랜드래피즈 정도 일듯 싶지만..)
미시간관련 사이트나 미국생활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 있는 사이트 아시는분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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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쪽 정보 얻고 싶어요
,,,,,,,, 조회수 : 924
작성일 : 2011-01-03 16:14:14
IP : 118.42.xxx.1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청 춥다는 것
'11.1.3 4:24 PM (119.67.xxx.77)겨울엔
엄청나게 추워서....
다운파카나 방한용품 잘 준비하셔서 가세요.
여름엔 쾌적하고
그리고
아무사이트고
검색창에
미시간주 치면 여러 정보 많이 뜰거에요.2. ,,,,,,,,
'11.1.3 4:29 PM (118.42.xxx.195)119님 미시간쪽에 계시나요? 추위 많이 타는데 걱정이네요..
걍 검색창에 치니 너무 방대하게 나와서요...혹시 82같은 미국거주하는 분들 포털사이트가 있나해서요..^^:3. 준준
'11.1.3 4:33 PM (141.223.xxx.132)미즈빌 www.엠(m)아이(i)zville.org (등록불가한 단어라고 해서 이렇게...)
미시유에스에이 www.missyusa.com
그런데 한국에서 가입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실히 모르겠어요.
전에 제가 가입할 때는 가능했었는데...4. ,,,,,,,,
'11.1.3 4:36 PM (118.42.xxx.195)준준님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5. 준준
'11.1.3 4:47 PM (141.223.xxx.132)앤아버라면 U of M 한인학생회가 제일 정확할거예요.
http://www.umich.edu/~ksa/ (어라... 근데 많이 바뀌었네요.)
전 MSU 쪽 오케모스에 있었기 때문에 MSU 한인학생회 사이트를 많이 참고 했거든요.
https://www.msu.edu/~kso/ (여긴 예전처럼 유지가 되고 있는데...)
날씨는
http://www.weather.com/weather/hourbyhour/48864?from=36hr_topnav_undeclared
여기에 zip code 나 동네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혹시 몰라서 천주교 랜싱공소 주소도 올립니다.
http://user.postown.net/lansing/6. ,,,,,,,,
'11.1.3 4:55 PM (118.42.xxx.195)준준님~~ 너무 감사해요~ 미즈빌은 제가 지금 한국이라 가입이 안되네요..
나머지 사이트들 열심히 살펴볼께요.. 너무 감사합니당~~~~~7. 준준
'11.1.3 5:05 PM (141.223.xxx.132)제가 참고했던 홈피 주소를 다 날려버려서... 많이 못 도와드려요. =.=
여기도 참고하세요.
http://cafe.naver.com/mikorean
http://cafe.daum.net/milover8. 앤아버쪽은
'11.1.3 5:20 PM (124.61.xxx.78)유학생들이 자리잡고 있고 집값이 세다고 들었어요.
9. 음
'11.1.3 5:34 PM (71.188.xxx.126)앤아버, 유학생 많아도 렌트비는 저렴함.
트로이는 없는거 없음, 니만 빼곤.
한인들 많아 살기 편해요, 2지역 모두.10. ,,,,,,,,,,
'11.1.3 7:22 PM (116.37.xxx.58)다들 감사합니다... 특히 준준님이요~
많이 못도와주시긴요... 제가 원하던 사이트들 쏙쏙~
복받으실거예용11. 앤아버
'11.1.4 3:48 AM (114.199.xxx.27)좋은도시예요 문화생화도
단지 물가는 좀 비싼편이지만
동부생각하면 참을만하고요
무지무지 추운거 맞아요
오케머스는 학군이 좋아요
미시간주립대 교수,교직원들이 많이 살죠
이스트랜싱도 아름다운 도시예요 전형적인 중부미국의 캠퍼스..강도 흐르고 아름답죠12. 준준
'11.1.4 9:01 AM (141.223.xxx.132)겨울에 눈... 정말 많이... 그리고 오랫동안 내립니다.
9월 20일 지나면 눈 오기 시작해서 4월 20일 정도까지 내리더군요. ^^;
하지만 제설작업이 워낙 생활화 되어 있어서 생활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추운거야 뭐... ^^; 많이 춥습니다.
화씨로 영하가 되지 않는 이상은 (섭씨로는 약 영하 18도)
학교에서 아이들 리세스 시간에 다 밖에 나가 놀게 하는데
그래도 다 살게 마련이더라구요.
미네소타에서는 꽁꽁 싸매도 눈동자가 시려워서 나갈 수가 없다고 하던데
다행히 그렇게까지는 아니었고...
아... 저희 식구들에겐 정말 좋은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다시 가서 살래? 하면 네!! 하고 뛰쳐갈만큼...13. 그쪽에서
'11.1.4 10:13 AM (211.117.xxx.105)오래살다 왔는데
복잡하지 않고 조용한 곳 입니다
미시간이 전에 호황일때는 부자 였는데 이젠
가난뱅이주가 돼서 세금도 오르고 그렇습니다
원글님이 말한 세곳 모두 한국사람들 많이 살고 있어요
그랜래핏은 신학공부하는 사람도 많고..
교회 다니시면 각교회에서 도움도 많이 줍니다
위에 님들이 말한 사이트 들어가면 많은정보 얻을수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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