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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아기낳으신분 저 좀 도와주세요

임산부. 조회수 : 766
작성일 : 2011-01-02 17:43:16
2월말 예정일이구요 첫아기예요..
변비는 없는데..하루에 2-3번 화장실갈정도로 괜찮았는데..몇일전부터 뭔가 튀어나왔다가 들어가더라구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났는데..금욜부터 엄청 큰게 나오더니 들어가지도 않고 너무 많이 아파요.
걸을때는 스쳐서 아푸고 앉지도 눕지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배는 불러서 자리에 쥐는 날려고하지...
앉으면 아푸지...
어떡데 해야하나요...
카페에보니..병원가서 연고 처방이나 식이섬유처방받으라는데...항문외과는 보여주기싫어서 가기싫고..산부인과가서 처방받으룻있나요...
그렇게 잘가던 화장실도 금욜부터 못가고 있고...치질처럼 튀어나온건 아파죽겠고..
저 완전 예민해져있어요....
이상태에서 화장실까지못가니...어제 좌욕기 주문한상태이구요...
IP : 113.10.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째요
    '11.1.2 5:50 PM (114.206.xxx.109)

    일단은 병원 처방약 발라 손으로 밀어 넣으셔야 고통이 없어져요

    제 경우는 애 낳고난 후에는 좋아졌는 데..

    좌욕하시고 배변 후 잘 씻고 항상 건조시키고 무리하게 힘주면서 용변보는습관이나 용변보면서

    책읽는 습관을 고치면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제 경우에는 5년쯤 지나니 다시 재발 되서요.점 점 상태는 더 심해지거든요. 결국 수술했어요.

  • 2. 저요..
    '11.1.2 6:16 PM (112.133.xxx.57)

    아기 둘 낳았구요..
    얼마전 치질수술 했슴당...
    처음 걸린건 4년전쯤...
    첨엔 병원가서 약 바르고 괜찮아졌는데..
    얼마전 심하게 재발해서 수술했어요..
    수술하고나니 엄청 맘은 편한데 지금 임신중이라니 그러지도 못하고..
    그래도 병원가서 처방받고 좌욕기 주문하셨다니 좌욕 열심히하시고..
    그래도.. 병 키우지마세요..

  • 3. ...
    '11.1.2 8:28 PM (110.10.xxx.250)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치질엔 익은꿀 연고가 좋답니다. 치질 자체가 낫는것은 아니지만...
    가렵고 헤게지는 고통에 바르면 쉽게 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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