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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kbs1 다큐 '얀의 홈' 보고 계시나요?
우연히 틀었는데 지금 눈을 못떼고 보고 있습니다
항공사진작가의 눈으로 찍은 다큐인데
영상은 말할 것도 없고 환경오염에 대한 메시지도 강력합니다
급하게 dvd 찾아봤더니 이미 다 품절 ㅠㅠㅠㅠ
1. 네,
'11.1.2 3:37 PM (116.122.xxx.180)저도 이글보고 채널돌려 지금보고있어요. 2008년촬영 제작했다네요.
와루 영상미 덩말 대단하네요
원글님 감사해요.2. 멋져요
'11.1.2 3:39 PM (125.137.xxx.39)저도 보고있는데 이런프로 넘 좋아요.
특히 웃기지도 않는데 억지웃음 만드는 코미디프로보다 백배낫죠.3. 역시전문성우
'11.1.2 3:40 PM (221.165.xxx.208)목소리 거슬림없고 자연스럽네요.
영상이야 말할 것도 없고
tv틀어놓고 인터넷하는데 눈이 떼어지질 않네요.4. 멋져요
'11.1.2 3:42 PM (125.137.xxx.39)근데 우리나라는 지나갔나요?
5. 우와
'11.1.2 3:45 PM (116.32.xxx.105)예 우리나라는 한참 전에 지나갔어요
비무장지대, 조선소 그리고 서울 상공 보여줬구요
스모그로 가득한 서울 상공 보여주면서 세계에서 오염이 가장 심한 도시로 소개하더군요 ㅠ_ㅠ6. 우와
'11.1.2 3:46 PM (116.32.xxx.105)지금 양지운님 굉장히 안정적으로 내레이션 잘하고 계시잖아요
검색해보니 극장판 내레이션은 무려 다섯살 훈이가 했더라는...
정말 아이러니하죠?7. 5세
'11.1.2 3:53 PM (58.76.xxx.106)5세 훈이가요?
무엇을 하든, 하고 있는 일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면 나이를 먹는다는 게 다 헛것이겠죠.8. 얀의
'11.1.2 4:04 PM (58.234.xxx.21)사진은 책으로도 나와 있어요.
인터넷 서점에서 (발견 하늘에서 본 지구 366) 이나 (얀 아르튀스 - 베르트랑)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많이 무겁습니다만 소장할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9. 그러게요..
'11.1.2 5:30 PM (182.209.xxx.77)전 다큐 좋아하는 사람 아닌데, 이건 감탄을 하면서 봤네요.
10. 청소하는데
'11.1.2 11:50 PM (180.66.xxx.4)친정엄마가 급히 전화 하셨더군요. 케비에수 보라고.. 숙제하는 두아들넘과 같이 봤네요..
첨부턴 못봐서 우리나라가 나왔는지는 못봤어요. 많은것을 생각케 하는 영상 ...너무 좋더군요.
디비디로 나왔군요. ...;;11. 보면서
'11.1.3 12:43 PM (121.146.xxx.157)영상이 참 빨리 지나가고...여운이 참 많이 남는 메세지가 가슴에 닿자마자
또다른 영상이 맘을 후비고 그랬어요...
참으로 대단한 분임을 또다시 느꼈어요.
1~2년전 우리나라도 다녀가셨던걸로 알아요.
그때도 티비에서 봤는데,,,
제주도가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밭과 밭사이에 동글동글 무덤이 기하학적 무늬처럼 있었던 영상인데,,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느낌이라고 하셨던걸로 기억되요.
우리도 빨리 기후에 관한 여러가지 실천을
해야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