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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가...

ㅠ.ㅠ 조회수 : 321
작성일 : 2011-01-02 12:35:31
수 많은 논란과 더불어 정말 다사다난했던 2010년은 가고 드디어 신묘년 새해가 힘차게 밝아왔습니다만 그

희망과 기쁨도 잠시 우리 앞에 놓인 해결해야 할 여러 문제들은 여전히 산적해 있으며 그중에서도 국민들에

게 가장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물가 문제가 년초부터 심상치 않은 것 같아 심히 우려스러운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작년에 서민들을 힘들게 했던 것도 '물가폭등'이라는 것이였고 아침 일찍 시장을 찾아 길게 줄을 서고

마침내 손에 배추가 쥐어졌을 때 만세를 부르는 어느 아주머니의 사진이 해외언론에도 소개가 되며 화제가

되었지만 올 한 해 역시 서민들에게 이런 좋지 않은 풍경이나 부담이 가중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는군요.



연일 고공행진을 하는 차량용 연료인 휘발유며 경유며 가스값은 말 할 것도 없으려니와 새해 첫 날인 어제부

터 가정용 프로판가스가 22%, 차량용 부탄가스가 16%, 주택용 도시가스가 5.2%나 올랐다죠? 거기에 설탕

값은 지난해 말부터 이미 10% 가까이 오르기 시작했으며 국제밀과 옥수수값도 크게 올라 전체적인 식료품

가격인상이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전세가격과 대학등록금에 지방공공요금도 줄줄이 인상조짐을 보인다는 소식은 말 그대로 국민들에

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며 소득은 그대로이거나 줄어드는 현실에서 실질소득의 감소까지 더해지고 그렇

게 지갑은 더욱 얇아지며 소비위축에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지는 않을지 염려스러운 마음과 함께 정부에서도

이를 바라만 보지 말고 발빠르게 어떤 특단의 조치나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밀과 원당의 국제가격 급등은 국내 설탕과 밀가루 가격을 들썩이게 해 빵과 과자 등 우리 아이들이 좋

아하는 가공식품의 가격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지난해 배추와 무, 마늘, 상추, 파 등의 신선식품 물가

고통으로 힘들었던 기억이 채 가시기도 전 또다시 힘든 시절을 보내게 될 것 같아 심란한 마음 한이 없는 것

같군요.



또한 언제든지 기습적으로 올리려고 호시탐탐 틈을 노리고 있는 TV수신료 인상이나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

관이 욕 먹을 각오로 준비하고 있는 담뱃값 인상에 수도와 전기료 인상같은 복병까지 숨어있어 가뜩이나 어

려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서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빠뜻한 살림살이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이

들에게 한숨을 내쉬게 하는 상황속에서 어찌 걱정스럽지 않다 말 할 수 있겠습니까?



구제역 확산에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 출몰같은 어지러운 현실에서 물가까지 들썩이며 가게부를 쓰며

하나라도, 조금이라도 절약하고자 하는 주부님들의 머리가 더 갑갑하고 아프게 될 것 같아 답답한 마음이며

경제를 살렸다는 정부의 발표와는 다르게 새해 국민들이 가장 크게 바라고 있는 게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것

이라는 어느 방송 여론조사 결과에서 보듯 실제 서민경제를 살리고 물가를 잡는 일에 이제 2년 밖에 남지 않

은 현 정부가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이런 우울한 소식에도 불구하고 여러분 모두 늘 용기나 희망 잃지 마시고 새해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뜻대로 이루어지시길 간절히 빌며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

다. (--)(__)

IP : 175.119.xxx.18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hua
    '11.1.2 2:31 PM (218.52.xxx.110)

    맨날 걱정하는 사람들만 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도 싫어 지더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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