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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상자들 수상소감에...

그러고보니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1-01-01 01:15:43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이 확~  줄지 않았나요?  ㅎㅎㅎ

예전엔 한 시상식당 한 대여섯명은 그 소리던데...



IP : 115.137.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1 1:18 AM (118.220.xxx.82)

    그 얘기했어요..개신교 욕먹는거 스스로들 아나보다..했네요

  • 2. 차인표도
    '11.1.1 1:20 AM (116.41.xxx.180)

    하나님 아버지 안했나요..
    독실한 크리스천인데..

  • 3. 저도
    '11.1.1 1:47 AM (211.41.xxx.122)

    느꼈었어요. ㅋㅋ 너무 좋던걸요. 말끝마다 하나니께 영광돌리구요. 하는 거 안들어서. 속으로 혼자서 감사기도 드리면 될것을 매번 티 팍팍내면서 그러는거 사실 듣기 싫었거든요

  • 4. 한심!
    '11.1.1 1:49 AM (61.79.xxx.71)

    별 거에 개신교 욕 먹네요!
    자기 믿는 신에게 감사하다고 하는건 용기있는 일이고 칭찬받을 일이지,어째서 그것이 개신교 욕먹일일이랍니까?
    참 말도 안되게 특정 종교 욕먹이려 핑계대는 두분이 더 욕먹겠네요! 무슨 종굔지는모르겠지만요.
    어떤 종교든 자기가 신념이 있으면 자랑스럽게 공포할수 있는거지 별일로 다 욕하네요!
    신년부터 타인 배려 모르고 욕지거리 하지 말고 자기수양부터 하시죠!
    여기82에 많은 기독인들이 있습니다.
    여러 종교들이 입 없어서 말안하는거 아니고 두분처럼 삐뚤하게 나가도 대꾸않고 마는 겁니다.
    왜 그런걸 모르고 자기 얼굴 자기가 깎는줄 모르고 그러고 사세요!
    저는 특정 종교가 이유없이 윗분들때문에 욕먹을까 그게 걱정이네요.
    아니..그런 분은 없겠죠.그런 분들은 축복은 하되 빈정거리고 욕따위는 하지 않을테니까요.
    자게에서도 서로 반목없이 사랑으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싶네요.

  • 5. 종교의 자유
    '11.1.1 2:02 AM (58.224.xxx.6)

    누가 그들이 믿는 신이나 신념에 욕지거리를 했나요?
    기독교국가가 아닌 나라의 공중파 방송에서
    한두명도 아니고 듣기가 짜증날 정도로
    하나님 아버지를 찾아대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다는 거죠.
    교회 행사도 아니고 기독교 방송도 아닌데
    보고 있는 시청자들을 배려해서 맘속으로만 자기 신에게 감사드리면 좋겠어요.

    국가 대항 월드컵이나 국제 대회에서 골 넣고
    둥글게 모여 앉아서 기도하는 세레모니도 결코 보기 좋지 않습니다.
    각자 맘속으로 믿자구요.

    미국에서는 이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을 공식적으로 자제한다면서요.
    비기독교도인 신자들을 배려해서 해피 할러데이라는 말을 쓴다네요.
    배려는 그렇게 해야죠.

  • 6. ..
    '11.1.1 2:07 AM (116.39.xxx.124)

    한심님같은 안하무인 기독교인들때문에 개독소리 듣는겁니다.
    천주교나 불교를 믿는 연예인들이 저렇게 종교색 드러내는거 보셨습니까..
    아무데서나 하나님 찾아대고 종교색 드러내는거 부끄럽게 생각해야하는겁니다.
    그리고 한국 개신교가 왜 욕먹는지..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짧은 말에도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고민 좀 해보시길 바랍니다.
    자기가 신념이 있으면 자랑스럽게 공포할수 있는거라구요?하하하...참...

  • 7. 한심님..
    '11.1.1 3:08 AM (118.220.xxx.82)

    종교의 자유니 권리니 어쩌니 그런말은 개신교인들은 하지마세요..
    어찌 부끄러워서 그런말을 한데요?
    특정종교?
    개신교 이외에 다른종교는 모두 사탄이라고 하는 개신교부터 반성해보시죠..

  • 8. 한심님
    '11.1.1 10:16 AM (115.137.xxx.21)

    그렇게 신념있고 자랑스럽게 공표할 일이면, 요즘 같은 시기에 더더욱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한다는 말을 해야지요......요즘엔 쏙 줄었다니까요? 한 시상식당 한사람 있을까 말까?
    사회 분위기에 따라 왔다 갔다 하는게, 이게 신념이예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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