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6층이구요. 이제 이사온지 6개월 되었네요..
얼마전에 윗집이 이사가고 풀인테리어(약 2주)을 하고 이사를 온듯한데요..
발소리야 그렇다쳐도 이시간까지 뭔가 딱딱거리면서 바닥을 칩니다...
30년가까이 아파트 생활했었구요. 어지간한 소음이야 그려려니 하는 성격인데 이번에는 못참겠네요.
전에 사시는분들도 30개월정도 아기가 있어 죄송하단 인사도 받긴했는데요. 그때는 진짜 소음으로 인식
못하고 살았거든요.
인테리어공사하는 2주동안 거실이며 방이며 확장한다고 온갖 공사소음을 참고 살았는데...
앞으로 이렇게 층간소음속에서 살아야한답니까.. T_T
너무 늦은밤이라 경비실에도 연락 못하고 내일 밝으면 올라가볼생각이긴 한데.. 무섭네요.. _-_
하다못해 안면이라도 있으면 이리 가만히있지도 않겠죠.
전업이라 집에 매일 있었지만 얼굴도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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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이 너무 시끄러워요.. 흑....
6층.. T_T 조회수 : 733
작성일 : 2010-12-31 23:04:37
IP : 210.113.xxx.7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1 12:27 AM (58.141.xxx.138)에구 고충이 많으시겠네요. 하지만 내일이 2011년 새해 첫날이니만큼 새해 첫날부터
찾아가서 컴플레인하시면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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