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2주째 잘하고 있는데요.
예상과는 달리 혈색이 당장에 좋아지지도 않고
늘 피곤하고 졸려죽겠다고 하네요.
소화도 잘 안되고 가스도 잘 차는 것 같다고 하고
그래서 육류를 줄이고 데친 야채 위주로 소식을 하는데도
눈이 충혈되어있고 피곤해 합니다.
약한 설사와 복부팽만 증세도 생겼구요.
이것이 흔히들 말하는 명현현상인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언제까지 이럴건지
경험하시거나 주변에서 목격하신 분들의 조언 있으면 좀 나누어 주세요.
남편이 40대 중반으로 접어드는데 이번에 확실히 끊어서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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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금주 성공하신 분 계세요?
2011 조회수 : 327
작성일 : 2010-12-31 22:25:34
IP : 121.174.xxx.20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31 10:33 PM (125.180.xxx.16)우리는 지금 2달째 금연중인데 30년넘게 핀담배 처음으로 금연한거예요
특별히 명현현상은없고 가끔 담배생각은 나지만 그럴적마다 정신바짝차리고 참고있어요
처음에 담배피고싶을것 참느라 이것저것 먹었더니 살이쪄서 이게 제일 고민이네요
좋은점은 잔기침이 심했는데 담배끊고 잔기침이 딱 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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