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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결혼생활이 예상가능했다면..
저는....
안할랍니다...
시어머니가 이정도로 이상한 분이라는걸 미리 언질주지않은 남편이 원망스럽기만 하네요..
누굴 탓하겠어요. 제 선택인걸........
하나마나 한 얘기....
앞뒤 잘라먹고 무턱대고 영문모르는글 죄송합니다...
그냥 마음이 답답해서....
어디 얘기할곳도 없고
얘기를 한다해도 어디서부터 꺼내야하는지도..
1. ...
'10.12.31 3:53 PM (58.145.xxx.119)전 제얘기인줄알았습니다.......ㅠㅠㅠㅠ 동감.
2. 저는
'10.12.31 4:00 PM (211.114.xxx.77)모르겠어요. 처음엔 힘들었고 지금은 편하고... 미래는 또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잖아요.
살면 살수록 어려운게 인생인것 같아요. 장담도 못하구요...3. 근데
'10.12.31 4:00 PM (61.106.xxx.68)다 상대적인것같아요.
저도 시어머니한테 잘 못하니 시어머니도 저에게 안좋은 표정과 성격이 나오시는것같아요.
우리 시어머니..좀 더 착하고 쿨한 며느리 만났으면
달라지셨을수도 있겠다 싶어요.
저도 어떤사람에겐 좋은사람이라는 평을 듣고..
어떤사람에겐 까칠한 사람이라는 평을 들는것과 같다고 봐요.4. 비단결되고파
'10.12.31 4:07 PM (115.126.xxx.45)저도 결혼해서 7년 호된 시집살이했는데
지금은 멀리 떨어져서 편하게 살고 있어요.
다른 결혼생활이 예상가능하다면 몰라도
그것도 복불복이면 전 그냥 하던거 할래요.
이젠 받아칠줄도 알게 되었고
어떻게하면 달 피하는지 감도 좀 잡혔고요.
더 독한 시어머니 걸릴지도 모르잖아요;;;5. 에혀~~
'10.12.31 4:13 PM (118.32.xxx.249)앞뒤 다 잘린 얘기에 이렇게 공감이 가니 참 제 마음이 아픕니다. 님, 힘내세요. 토닥토닥.
6. 별로
'10.12.31 4:19 PM (219.254.xxx.198)상대적이란 생각은 안들어요. 윗분께서 그나마 상식적인 시어머니를 만나셨나보죠.
아무이유없이 전생에 업보인냥 적대하는 시어머니들도 쌔고쌨으니까..
원글님 힘내세요.7. 지옥
'10.12.31 4:21 PM (58.225.xxx.57)시어머니까지 다 따지노라면
결혼이란 걸 할수 있었을까요 ????
내 남편도 살아봐야 알게 되는 것을......
눈 감고 결혼하고 눈 뜨고 살게 되지요 ㅠㅠ8. 맞아요...
'10.12.31 4:32 PM (122.32.xxx.10)아무리 며느리가 잘 하려고 해도, 잘난 아들 뺏어간 나쁜 x이라는 생각에
그냥 무조건 미워하는 시어머니들도 많답니다. 상대적은 무슨요..
오죽하면 시어머니 용심은 하늘이 낸다는 옛말도 있을까요..
전 다시 선택할 수 있다면 결혼 같은 거 안하고 그냥 혼자 살고 싶어요..9. ...
'10.12.31 4:50 PM (58.145.xxx.119)괜히 고아가 최고의 남편감이란 얘기가 나온게 아니지요...
시어머니때문에 속병난 1인.... 제명에 못살것같아요10. ㅡㅡㅡㅡ
'10.12.31 4:53 PM (1.104.xxx.236)제얘기이자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 스토리가 바로 원글이에요. 상대적인 거 같진 않아요. 주변에 애 없을 때 이혼한 커플들 보면 전부 시댁문제인걸 보면.... 결혼후에도 자식부부를 독립적인 성인으로 대하지 않는 대한민국 문화 탓이라 생각합니다.
11. 지금 알고있는걸
'10.12.31 5:01 PM (180.69.xxx.229)그때도 알았더라면
차라리
어쩔수 없이 그런일들을 또 겪어야만 한다면 자살까지도 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다시 결혼은 안하겠죠.12. 다시
'10.12.31 6:13 PM (118.176.xxx.19)돌아갈수만 있다면 절대로 결코 이런 결혼은 안할겁니다
13. ....
'10.12.31 6:49 PM (221.139.xxx.248)저는....
결혼이라는것 자체에 대해서..좀 더 알았다면....
좀 더 신중한..결혼을 했을것 같아요...
결혼 자체는 나중에도 할것 같은데...
그때는 좀 더 나와 잘 어울리는 사람을 골라서... 할것 같아요..
그냥 지금은 남편한테도 미안한 마음이..있어요..
저 사람도 차라리 나 보다 자기와 더 잘 어울리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살았으면..
더 행복했을건데..하는거요...14. ^^
'10.12.31 6:52 PM (112.172.xxx.99)미투요
고무신 바꿔신었다가 늘 후회합니다15. 동감
'10.12.31 7:02 PM (220.77.xxx.173)결혼이 자신들이 엉망으로 살아 더이상 어찌할수없는 상태인 한가문을 흥하게하는 역사적 사명을 부여하는 거룩한일인 줄 알았다면 전 절대로 하지 않았을 겁니다
전 예수도 아니고 성녀도 아니고 노예도 아니니까요
그런데 왜?? 미천한 제게 요구하시는게 이리도 많으신지...
딴데가서 알아보십시요....정말...저도 이젠 몰라요...16. 내미
'10.12.31 7:16 PM (125.134.xxx.64)50넘은 친구들 끼리 모이면 하는 이야기
결혼은 정말 도박이고 로또라고...
그 속을 알 수없죠
그래서 딸들에게 꼭 자기일을 먼저 가지라고..
중학생들에겐 장래희망에 남자를 넣지 말고 꼭 직업을 먼저 가지라고...17. ,,,
'10.12.31 9:18 PM (211.244.xxx.151)지금 알고있는걸 그때알았더라면 22222
미쳤어요 결혼같은걸 하게
절대 네버 안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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