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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녀 참 너무 하더군요

세상이 조회수 : 2,789
작성일 : 2010-12-30 20:35:58
세상이 어찌되려는지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 사고가 터지는지..

참 무섭습니다..세상살기..

예전같으면 선생님이나 어른들말씀은 참 무서워 했었는데

요즘애들은 그런게 없네요..어른도 무시하고..

반말녀 동영상 보기전에 글을 먼저 읽었는데..

동영상을 보고나니 참..어쩜 그럴수가 있는지..

그옆에 할머니도 안쓰러워 보이고요...

반말녀 신상정보도 다 공개됬더군요

세상살이 참 씁쓸합니다.......ㅠ

IP : 58.78.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30 8:37 PM (59.19.xxx.17)

    근대,,전 그것도 다 문명의 이기에서 나온거라고 봐요 예전이라고 그런거 없었을까?? 그런생각도 가끔드네요

  • 2.
    '10.12.30 8:41 PM (61.106.xxx.68)

    중학교에서 그런 아이들을 너무 많이 보고있어서
    그 동영상보고도 그다지 놀랍지않더군요. ㅠ.ㅠ

    분노조절이 안되고..아무에게나 욕이나 말 가리지않고. ..앞뒤 전혀 생각없는 아이들
    요즘 전형적인 아이들의 모습이고

    그 반말녀도 물론 크게 잘못했지만 사회적 범법자는 아닌데
    얼굴 그대로 공개하며 찍어올린 그 동영상 제공자도
    개념없는 현대인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 3. 지하철
    '10.12.30 8:41 PM (211.244.xxx.97)

    http://www.youtube.com/watch?v=uOaWP5VjERE

  • 4. ...
    '10.12.30 8:43 PM (112.149.xxx.143)

    동영상 찍을때 어쨌든 핸드폰이 계속 사건 당사자를 향해 있는데
    성격 jr맞은 당사자들한테 걸리면 된서리 맞을것 같은데
    용케 안걸리고 찍어서 급속도로 퍼지네요

  • 5. ..
    '10.12.30 8:44 PM (59.19.xxx.17)

    지하철 탈때조심해야것어요

  • 6. 참내
    '10.12.30 8:47 PM (112.148.xxx.100)

    그 반말녀는 말할 가치도없고 지하철 가끔 이용하다보면 젊은사람이랑 나이드신 분들이랑 싸우는거 보면 참 저렇게라도 앉아서 가야하시나 싶은게 씁쓸해집니다. 임산부라 그냥 서서가다가 빈혈이 생기더군요! 식은땀이 흐르는걸 남편이 보다못해 사람없으니 일단 노약자석에 앉으라고 하던 찰라에 다음역에 가니 옆 좌석을 할머니가 앉으시더니 계속 다리로 치시면 왜 앉았냐는 시선으로 절 계속 째려보시더라구요 ㅠ 암튼 무조건 젊은 사람에게 반말로 부모거론하며 그런 시선주는 나이드신분들도 반성해야합니다.

  • 7. 신상은?
    '10.12.30 9:02 PM (58.120.xxx.243)

    어디공개되었나요?뭐..저런애들은 얼굴 공개되도..잘 다닙니다.
    걱정마세요.

  • 8. 세상이
    '10.12.30 9:11 PM (58.78.xxx.7)

    연예인 지망생 이라고 하더군요;;;;;;;;
    교회도 다닌다고 하고..에공

  • 9. .
    '10.12.30 9:35 PM (118.220.xxx.95)

    얼마전 저도 서점에서 겪은일 하나... 생각나네요.
    초 5학년쯤 되는 평범해 보이는 여자아이 둘이 제옆테이블(책읽을수 있게 마련해놓은 간이 테이블)에서 계속 떠들길래 들어보니...
    여자애 하나가 ~공주되기 책(?)이라는 하이틴 만화책같은것을 사려는지 만지작거리다가 뒷장이 어찌하여 쫙 찢어졌나봐요.
    그러니까 다른애가 가서 직원에게 이야기 하자고 하는데 그여자애는 내가 왜 가서 이야기해야 하냐고. 내가 뭘 잘못했냐고 친구한데 큰소리로 그냥놔두고 가도 아무문제 안된다 막 성질을 내면서 이야기 하는데...
    그럼 조용히 그냥 가던지, 아니면 죄송하다고 말을 하던지 하지 계속 떠들고 있길래
    듣다못해 제가 작은소리로 책을 찢은것을 어찌되었든 잘못되었지 않니? 라고 하지
    아짐마가 뭔데 남의 일에 나서냐 우리엄마냐 선생님이냐 보던 책이나봐라...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원래 고나이가 그런줄은 알지만... 보던책이나봐라라니...
    말해봐야 큰소리만 날거고,, 나이먹은 저만 우스운 사람이 될것같고 기다리던 남편도 오는 바람에 그냥 나오긴 했지만.. 정말 씁쓸했습니다.

  • 10.
    '10.12.30 9:39 PM (118.91.xxx.155)

    아까 티비에서 잠깐 봤었는데...정신적으로 좀 문제있는 사람같던데...
    그렇지않고서야...그리 막말을.....ㄷㄷㄷ

  • 11.
    '10.12.31 9:49 AM (118.131.xxx.195)

    그얼굴에 연옌지망생이라구요? 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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