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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첼로편에서요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
자막이 나오고
남자분이 실수를 했는지 박칼린이
뭐라 하는데 뭐라 하는거예요?
그 광고 볼때 마다 귀 쫑긋하고 듣는데
너무 헷갈려요
호흡 같이 해요-- 저는 이렇게 들립니다
그런데, ( 호흡 ) 뭔가 이상하고
홉 같이 해요-- 이것도 이상 하고요
꼭 같이 해요-- 초딩 스럽게 이상하고
도대체 뭐라고 하는 건지
알려 주세요
1. 음
'10.12.29 4:43 PM (203.244.xxx.254)호흡 맞아요..
2. 박칼린
'10.12.29 4:48 PM (118.43.xxx.97)아.. 그래요
3. ㅇㅁ
'10.12.29 4:51 PM (121.164.xxx.93)전 이광고 좀 어색해요
합창도 아니고 노래하는것도 아닌데 호흡 어쩌구 하는거
억지로 꿰맞춘듯한 느낌이 들어서 어색어색 ㅋ오글오글 그렇더라고요4. ,,
'10.12.29 4:57 PM (121.160.xxx.196)'호 흡..' 여기까지만 들리더라구요.
5. 음
'10.12.29 5:00 PM (203.244.xxx.254)호흡 다 같이.. 이거 박칼린씨가 남자의 자격 합창 편에서 플랫하고 같이 많이 쓰는 표현이라 억지로 넣은 거 아닐까요?
6. ...
'10.12.29 5:02 PM (122.43.xxx.64)악기를 연주 할 때에도 호흡을 맞춰야 하는게 맞습니다~ ^^
7. 흠..
'10.12.29 5:47 PM (58.124.xxx.94)다같이 호흡을 맞추란 얘기였나요?
전 악기연주할 때도 노래할 때처럼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 얘기인 줄 알았는데..
(흠.. 같은 얘기인가요..)8. ㅇㅁ
'10.12.29 5:48 PM (121.164.xxx.93)아 예~~ 그렇군요 듣고 보니 호흡이 꼭 숨쉬는 호흡을 뜻하는게 아닐수도 있겠네요
전 음악에 대해 잘 몰라서인지 남자의 자격에서의 박칼린의 이미지를
차용하려고 억지로 꿰다 맞춘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9. 아이고~
'10.12.29 5:49 PM (115.23.xxx.10)호흡 이구요
그 말뜻은 함께 호흡해서 박자 빨라지지 말라는 겁니다.
호흡이 같아야 박자가 함께 맞으니까요.
숨쉬는 호흡도 같은 템포로 하라는 것이지요.10. 박칼린
'10.12.29 5:54 PM (118.43.xxx.97)저도 노래도 아니고 호흡이 이상해서
잘못 듣은줄 알고 광고 때마다 귀 쫑긋 했습니다
악기도 호흡이 있군요.11. 헉..
'10.12.29 8:22 PM (112.144.xxx.41)노래도 악기연주도.. 숨쉬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혼자할때는 물론이고 당연히.. 더더욱 합주할대는 호흡을 맞추는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자기 연주할때도 숨쉬는거 중요하구요.. 합주할땐 그 호흡을 맞춰야하구요...
억지로 끼워맞춘것 아니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