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현빈 사랑

시크릿 가든 조회수 : 1,399
작성일 : 2010-12-29 11:07:03
제가 드라마나 연예인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그런 사람 아닌데요

10년만에 첨이예요.

감당을 못하겠네요. 시크릿 가든에서 라임이 바라보는 주원이 눈빛이 하루종일~~~

몽롱합니다.~~~~~

나 진짜 이런 사람아닌데~~~~

현빈 나오는 드라마 다 찾아서 보고 싶은데... 특히 아일랜드 보고 싶은데

쿡 tv에는 없네요.

어뜨케 볼 수 있을까여?
IP : 175.199.xxx.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9 11:08 AM (211.207.xxx.10)

    삼순이때 뻑이 가서리...여전히 ㅋ
    현빈같은 동네 오빠라도 있었으면 좋았었다는...
    친척도 그런 오빠가 없고...
    참 세상을 밝게하는 배우입니다. ㅋ

  • 2. 시크릿 가든
    '10.12.29 11:17 AM (175.199.xxx.54)

    방금 찾아보니까 현빈이 친구에서 '가질 수 없는 너'를 불렀네요.
    지금 듣고 있는데 노래도 넘 잘해요. 눈물날만큼....
    '친구'라도 다시 봐야 겠어요.

  • 3. 저도요...
    '10.12.29 11:25 AM (122.43.xxx.22)

    지금은 김포공항엥서 촬영한다죠... 가보고 싶어라... 에휴...

  • 4. 아일랜드!
    '10.12.29 11:26 AM (110.9.xxx.188)

    아주 재미있었지요...인정옥작가님이던가요?
    그 분은 뭐하실까요? 왜 뜸하신걸까요?

  • 5. ㅠ.ㅠ
    '10.12.29 11:42 AM (211.209.xxx.99)

    저도그래요 삼순이때도 별로였는데 이번 시크릿가든보고 완전 빠져서.....어떡하면 좋아요 ㅠ.ㅠ

  • 6.
    '10.12.29 11:44 AM (175.211.xxx.222)

    아일랜드의 그 풋풋함이 압권이죠!!!!! 이젠 그게 없다능......

  • 7. 제말이
    '10.12.29 12:25 PM (125.184.xxx.183)

    전 드라마 자체를 안보는 사람이거든요. 남들 다 봤다는 발리나 파리의 연인도 안봐서 오락프로그램에서 패러디할때 하나도 이해를 못했다는..ㅠ.ㅠ 근데, 시크릿가든은 우연히 보게 되었다가..현빈이 누워있는 하지원 바라보는 눈빛이..꿈에도 나온다니까요. 어뜩해요. ㅠ.ㅠ

  • 8. .
    '10.12.29 1:24 PM (218.237.xxx.202)

    요즘 그 눈빛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빨리 빠져 나와서 일상에 복귀하는데 누가 좀 도와주세요.
    저 아이들 팽키치고 인터넷 검색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엉 !!!!!!!!!
    김포공항에 달려가고픈 일인.....

  • 9. 왔어요
    '10.12.29 1:29 PM (210.105.xxx.253)

    김포공항에...
    가까이서 보지는 못했지만...키가 우월하고..다리가 늘씬하네요..뒤늦게 좋아지려는 1인..

  • 10. ㅋㅋ
    '10.12.29 2:16 PM (112.223.xxx.67)

    저도 나름 품격있는 드라마 취향이라고 자부하는데 이 드라마에 뒤늦게 빠졌네요.
    드라마의 모든게 좋다기 보다는 .. 현빈이 하지원 쳐다보던 눈빛. 침대에서 꼭 안았을때
    이런 몇장면들이 울컥(?) 와닿더라구요. 남편이 현빈은 아니지만 ㅠ.ㅠ 왜 연애할때 그런
    가슴아린 순간들이 있었잖아요. 약간 그런거 크로스 되면서 드라마에 쏙 빠져듬 ㅎㅎ

    글고 전 현빈-이필립-윤상현 요 셋이 다 맘에 들어요. 이필립은 등빨이 우월 ㅎㅎ
    윤상현도 슬픈표정하고 그럼 빠져들죵 ㅎㅎㅎ

  • 11. 저도요
    '10.12.29 8:28 PM (183.98.xxx.123)

    저 어쩜 좋아요. 빠지지 않을려고 끝까지 안봤는데...한Q에 뻑이 갔어요.
    빨리...일상으로 돌아 가고싶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431 (엠팍펌)더치페이 주제를 보는 한 여성유저의 생각 1 더치페이 2010/12/29 385
607430 내년부터 입영의무 면제연령 31→36세로 12 세우실 2010/12/29 635
607429 요즘은 별게 다 그리워지네요.. 1 좀 그래 2010/12/29 342
607428 장터에 사진이 안올라가요. 3 궁금 2010/12/29 157
607427 감기가 좀 심하게 걸렸는데, 한의원 약 괜찮을까요? 10 .. 2010/12/29 445
607426 네스프레소 맛있게 먹는 법 알려주세요 7 궁금 2010/12/29 3,047
607425 엄마가 공부가르치는 거 가능할까요? 20 중1아이맘 2010/12/29 1,880
607424 세무대학3년제 보니 7급세무행정직과가 있군요 3 전문대진로 2010/12/29 1,106
607423 전업vs1년단기계약 둘중 어떤걸 선택하시겠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9 냉철한조언바.. 2010/12/29 567
607422 현빈 사랑 11 시크릿 가든.. 2010/12/29 1,399
607421 디씨인사이드.. 요즘 글열리는 속도가 엄청 느려요 1 Ꮦ.. 2010/12/29 302
607420 귤이 싸게 생길거 같은데요. 1 얼마? 2010/12/29 273
607419 아내가 아이와 함께 친정가서 오래있는다면 시기별 남편의 반응은 어떤가요? 4 부재중 2010/12/29 786
607418 뒤끝있는 1 여자 2010/12/29 295
607417 정말로 희안한 우리나라...(알밥들때문에...글펑합니다...ㅠ.ㅠ) 20 ㅠ.ㅠ 2010/12/29 1,408
607416 아이고... 이런 아가씨야.... 8 속터짐 2010/12/29 2,015
607415 위메이크프라이스.. 신규회원가입 행사하네요... 젖은낙엽 2010/12/29 332
607414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 둘 중 어떤 게 나을까요? 5 선물 2010/12/29 588
607413 [인터넷쇼핑] 욕 먹고 났더니...배부르네요..ㅠㅠㅠ 11 택배족 2010/12/29 1,818
607412 모직 장갑이랑 가죽 장갑 중 고민하다 결국 모직으로 샀는데.. 7 ㅇㅇ 2010/12/29 1,299
607411 팔목이 아파요 ㅜ ㅜ 1 ^^ 2010/12/29 307
607410 깻잎장아찌 맛난 곳 있음 알려주세요 2 냠냠 2010/12/29 410
607409 자동차할부문의좀... 3 . 2010/12/29 259
607408 양원경 라디오 닭뼈 발언이랑 유재석 짬뽕 사건.. 22 ㅎㄷㄷ 2010/12/29 12,062
607407 항암제 아시는 분 1 ... 2010/12/29 297
607406 한국의 슈바이쳐...(우리시대의 아름다운 聖者) 5 ㅠ.ㅠ 2010/12/29 373
607405 31일에 혼자 3세,9세 아이데리고 아쿠아리움 갈껀데요..힘들까요? 16 서울나들이 2010/12/29 642
607404 기분 무지 무지 나빠할 상황인지 봐주세요... 10 뒤끝 2010/12/29 1,923
607403 [인터넷 허위글 처벌조항 위헌] 표현의 자유에 무게 3 세우실 2010/12/29 153
607402 장충단길 자동차 끌고 갈만하겠죠? 1 눈이무서워 2010/12/29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