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 망년회가 없는거 같아요..
그다지 작년에 비해서도 저녁모임 별루 못들었어요..
한가한 연말이네요..
나에게만 한가한가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올해는 유난히 망년회분위기 없는거 같아요..
망년회 조회수 : 976
작성일 : 2010-12-28 20:14:54
IP : 116.41.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28 8:21 PM (211.207.xxx.10)저도 이상하게 올해 망년회가 없다는..
사실 어디 모임에 안들어가 있기도 해요.ㅋ2. 미투
'10.12.28 8:39 PM (222.121.xxx.206)전업주부인데, 정말 유난히도 올해 모임 초등동창 모임과, 동네 이사가는집 송별회 한건 뿐이네요.. 이래뵈도 대여섯건씩은 있었는데.. 정말 다들 조용해요..
3. ㅇㅇ
'10.12.28 8:48 PM (58.145.xxx.119)크리스마스분위기도 별로 없었던거같아요.
남편연말 회식도 예전에비해 많이 줄었구요4. .
'10.12.28 10:27 PM (61.79.xxx.71)그런거 같죠? 올해는 나라 분위기도 그래서 그런가..좀 흥청망청은 사라진듯해요.
5. 대갈통
'10.12.29 3:30 AM (112.156.xxx.154)경제 대통령 평화 대통령을 제대로 뽑아 최고 높은자리에 앉혀놨으니 오죽 조용하리까.
워낙 경제가 좋다보니 가정마다 돈다발이 듬뿍듬뿍 있는지라
돈다발 지키느라 나다닐 정신 없구요..
대갈통께서 행여 전쟁날까봐 워낙 평화적으로 나라를 잘 돌보는지라
온국민이 몸도 마음도 편안하여 굳이 나다니며 술타령할 필요가 없는거지요.
역시 대갈통 하나는 확실히 잘 뽑은거 같아요. 조용한 국민, 조용한 연말, 조용한 나라..
경제 학실히 살려주고 평화롭게 만들어주는 대갈통땜에 요즘 너무 행복해서 돌아버릴것 같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