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들 중에는 참 잔잔하게 사는 친구들이 많아서 저는 행복합니다
그런데 가끔은 흔들릴 때가 있어요
모두들 집에서 화려하지 않지만 조미료 사용하지 않고 밥해먹고
아이들고 명문대 가는 놈도 있고 그렇지 않은 놈도 있고 시시각각 개서있게 살고
우리끼리 모이면 생각이 비슷하니 서로 눈치 볼 일 없고
그런데
친구가 유기농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2년이 흘렀지만 고전을 면치 못 하고 있어요
그 친구가 잘 되면 저도 시작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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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일까요
가치관 조회수 : 230
작성일 : 2010-12-28 19:26:18
IP : 79.186.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직은
'10.12.28 7:52 PM (118.220.xxx.74)힘들거에요.
저도 한살림 이용하지만 한살림만으로 살림하기엔 감당이 안돼서 마트도 이용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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