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학년 예체능보다 공부해야 할까요?

...... 조회수 : 768
작성일 : 2010-12-28 16:47:58
영어 학원만 다니고 있어요... 아 태권도 다니구요.

내년 4학년인데, 수학 학원을 보내야 할지 고민이되요.

4학년 해법 기본 한권 풀었는데, 방학한후로 몇장씩 풀더니, 다 풀어놨네요.  

저희 형편에 이것 저것 보낼상황은 아닌데,  

피아노를 끊었는데,  피아노 보다,  수학학원이나 한자학원 다녀야겠죠?

한자 학습지 하고 있는데,  학원이 다들 났다고 하는데, 한자도 중학교때 보탬이 되는지요?

예체능을 해야 할지, 이젠 공부시켜야 할지 기로에 서있네요.  

지금까지 수학을 어렵게 느끼지 않아서,  4학년 수학도 쉽게 한권 풀어놓으니,

학원을 보내서 아이가 수학에 질리지 않을까 염려도되고, 그렇지만 지금부터 좀 시켜야한다고들 하고,
IP : 121.148.xxx.1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단결되고파
    '10.12.28 4:55 PM (115.126.xxx.45)

    아이에 따라서 다 다르고 제각각이지만,
    이젠 예체능쪽 보다는 학업 쪽에 신경을 더 써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희 아이도 초4, 이제 5학년되거든요.
    이번 방학에는 과학실험이랑 로봇도 다 빼고
    영어, 수학, 독서지도 할 생각이예요.
    한문은 검정시험 칠거 아니고 중학교 대비면 학습지로도 괜찮습니다.
    중학교 올라가면 충분히 효과있고 좋습니다.
    큰아이가 6학년 시작하면서 구몬한자했는데 중학교 들어가서 4번 시험 다 만점받더라구요.
    도움 많이 된다고, 그때 미리 시켜줘서 엄마한테 고맙단 말까지 하더군요.

  • 2. .
    '10.12.28 5:14 PM (121.148.xxx.103)

    한자 학습지도 효과가 있군요. 감사해요.
    한자를 보내야 할지, 수학학원을 보내야 할지, 고민이었거든요.
    아무래도 ... 이젠 보내야할때가 된거 같네요.
    아들이라 공부시키는것도 좀 힘들기도 했어요
    .. 맘 먹으면 금방하면서, 맘먹기가 힘든아이라서 ㅎㅎㅎㅎㅎ
    감사해요

  • 3. ..
    '10.12.29 8:02 AM (118.216.xxx.87)

    이제 4학년 올라가는데 왜 피아노를 끊나요..
    수학도 왜 학원만 보내려고 생각하시는지요..
    초등땐 공부 습관을 들이는 시기입니다.
    혼자서 수학을 스스로 풀도록 하는 습관을 들여 주세요..
    그런 아이가 나중에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인강을 듣거나 과외를 해도 효과를 보는거예요..
    피아노는 아이가 원한다면 꾸준히 가르치는게 좋아요..
    피이노 안 친다고 그 시간에 공부 하는거 아닙니다.
    아이가 하고 싶어 한다면 피아노는 꼭 가르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148 kt로 쓰다가 sk로 갈아탔거든요... 딸기맘 2010/12/28 372
607147 일출 여행 가려고 하는데요... 2 ... 2010/12/28 270
607146 [펌] 텔존의 '우리나라'님의 JYJ FAN心 19호, 18호 10 caelo 2010/12/28 634
607145 지금 영덕계신분들~ 1 현재날씨 2010/12/28 206
607144 대기업 팀장 때려치고 벤처 한답니다 7 죽겠다 2010/12/28 1,831
607143 4학년 예체능보다 공부해야 할까요? 3 ........ 2010/12/28 768
607142 믹서기 어떤게 좋을까요? .. 2010/12/28 138
607141 모토로라 XT800 모토글램 폰 어떤가요? 4 모토로라 2010/12/28 476
607140 수면 내시경말고 그냥 하신분 있으심 답변 부탁드립니다 25 위내시경 2010/12/28 1,460
607139 현직 어린이집 영어파견강사 계시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4 조언 부탁드.. 2010/12/28 679
607138 혹시 아토피에 좋은 보습제 추천해 주실분. 18 아토피맘 2010/12/28 1,229
607137 저희 아들이 다리가 자주 아프다고 하는데??? 6 걱정맘 2010/12/28 606
607136 분당 서현 정민헤어에서 일하셨던 실장님 어디 가셨는지 아시나요? 간절합니다 2010/12/28 495
607135 아래층에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데 냄새가 올라와 머리가 너무 아파요... 7 고민맘 2010/12/28 1,790
607134 학원도 겨울방학이있나요? 6 학원 2010/12/28 663
607133 네스프레소 VS 세보 4 갈등 2010/12/28 714
607132 아이가 학원 다니고 공부하느라 제가 심심하네요. 1 심심.. 2010/12/28 407
607131 귀가 안들린다네요~ 2 이비인후과 2010/12/28 440
607130 왜 굳이 왕석현군과 닮은 남자애를 골라서 어색하게 찍어야 했을까요? 24 하이마트광고.. 2010/12/28 8,944
607129 펀드는 은행보다 증권 회사가 더 낫나요 ?? 5 재테크 어려.. 2010/12/28 856
607128 미스트 어디제품이 좋은가요? 3 . 2010/12/28 536
607127 만화가 벌금 300만원 아고라에 돕자는 글이 올라왔네요. 2 의인만화가 2010/12/28 506
607126 미용가위 하나 추천해 주세요. 미용 2010/12/28 131
607125 한스 파운드 케이크는 맛이 어떤가요? 1 ㅎㅎ 2010/12/28 477
607124 1억…2억5천…민간 화랑에 매년 예산특혜 지원, 왜? 5 세우실 2010/12/28 258
607123 요새 부모될 마음가짐을 준비한다고 EBS 60분 부모를 다시보기하는데요 2 2010/12/28 631
607122 17개월 된 아기 데리고 온천가면 안될까요... 3 감기 2010/12/28 595
607121 하나대투 cma이용해도 괜찮을까요? 2 cma 2010/12/28 513
607120 맥도날드 할머니와 비슷한 역삼동 스타벅스 할머니? 2 역삼동 2010/12/28 2,738
607119 82에서 처음 접해본 단어들..상간녀... 등등.. 5 레트로 2010/12/28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