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건 별로 없지만 예전부터 느낀게
생소한 단어들을 많이 쓰신단 거였어요.
저30초반으로.. 인터넷용어들 다 알아듣지는 못해도,, 한국말에 있어서
그렇게 떨어지지않는 실력은 가지고 있다 생각했는데..
여긴 유독 상간녀라는 말을 많이 쓰시는것같더라구요,,
제 자랑은 아니지만.. 공부는 그닥 잘하지않았어도 책을 좀 좋아라한 사람들은
단어만 듣고도 뜻을 파악은 하잖아요
저역시 듯을 파악은 했어도 상간녀라는 표현은 처음 접해봤어요
그게 신기했고 또한 배우기도 한거죠^^
그거말고 또 많았는데 지금 생각나는건 저것뿐이네요
어떤분이 82에 스펙이 좋은 분들(공부든 소득이든..)이 많은것 같다란.. 글을 올리셨었는데
저역시 그런걸 느끼고 있었고~ 또한 많이 배워간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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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서 처음 접해본 단어들..상간녀... 등등..
레트로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10-12-28 16:13:40
IP : 123.99.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28 4:19 PM (58.231.xxx.29)상간녀..저도 좀 많이 낯선 단어네요.
레스너는 또 뭔가요???2. 휘~
'10.12.28 4:25 PM (123.214.xxx.130)저도 좀전 조~오기 아래 글에서 보고 뭔가 했는데
뭐.. 바람핀 상대편 여자를 뜻하나바여?
네이버에 검색해 봤는데 그런 얘긴듯..?
근데 네이버사전에는 없더라구요^^;
저도 레스너 궁금@.@;3. 레트로
'10.12.28 4:36 PM (123.99.xxx.6)'레스너'는 네이버 찾아보니 '레슨해주는 사람'의 잘못된 표현 정도 되는것같아요
4. ..
'10.12.28 4:43 PM (121.162.xxx.143)상간녀라는 단어는 법조어? 같은거 같아요. 일반인은 많이들 불륜녀 라고 쓰는데
기사나 , 공판자료 보면 상간녀 라는 표현을 자주 쓰더라구요.5. ..
'10.12.28 5:11 PM (1.225.xxx.104)82쿡을 접하기 전에는 상간녀라는 단어를 모르셨다니 나름 곱게 사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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