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하늘을 보니 노란게.. 무섭네요
작성일 : 2010-12-28 13:17:14
969991
날씨가 장난이 아니라는...하늘이 노래요..
하루종일 우중충해서 집에 있었는데..베란다 나가보니..헐..하늘이 무섭네요.
눈이 마구마구 내리네요.. 에구
IP : 175.114.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k
'10.12.28 1:19 PM
(115.138.xxx.67)
에휴......
이런날은 내가 조용이 잠이나 쳐자야지....
무슨 꼴을 보려고 이 저주받은 도시에서 살고 있는지... 흑흑..
지금 부산 파란 하늘에 햇볕 쨍쨍함... 눈얘기만 나오면 속이 뒤집어져 미치겠음..
2. 부산
'10.12.28 1:20 PM
(183.100.xxx.68)
따듯해서 얼마나 좋을까요...
이번 겨울 난방비 이십만원 찍을 것 같아 무섭습니다 흑흑흑................
3. 눈
'10.12.28 1:21 PM
(175.114.xxx.140)
헉..부산은 쨍쨍햇빛이라니... ㅎㅎ
4. ....
'10.12.28 1:21 PM
(125.186.xxx.157)
그쵸..저도 아까 조금전에 갑자기 밖이 노래서 확 무서워서 위에 글 쓴거여요.
그런데 지금 또 갑자기 환해요. 하얗고 너무 밝아졌어요. 여전히 눈폭풍이구요..-.-
5. 여기
'10.12.28 1:24 PM
(122.38.xxx.90)
용인죽전인데요. 여기도 노래요. 안개같은 눈이 마구 내립니다.
jk님은 저주 받았다고 해도 대구 까지 눈 온다고 해서 부산에 눈 오면 어쩌나 걱정한 일인.
허리수술하신 친정엄마,무릎수술하신 시엄니 다 부산에 계셔서 부산에 눈 안오는 걸 다행으로 생각하는 일인. jk님 눈 구경하러 상경하세요...부산에 눈 오면 안돼요..
6. jk
'10.12.28 1:30 PM
(115.138.xxx.67)
이 추운데 어딜 가란 말씀임? 엉엉엉....
제일 열받을때...
"오늘 전국에 눈이 내렸습니다 블라블라~~~"
아니 그럼 부산은 쪽바리땅이냣!!!!!!!!
7. ....
'10.12.28 1:32 PM
(125.186.xxx.157)
으흐흐흐..jk님..혹시...부산분이십니까?
맞다면..고향분이시네요^^
반갑지 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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