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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 뭐 배우고 싶으세요????^^^^^^^

^^^^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0-12-27 22:31:42


질문있어요^^

82님들 아이가 혹시없거나(아님 어른이나대학생이던가)

돈걱정없고시간이 아주 많으시담,,

뭐 배우고 싶으신가요?

저는 천연비누랑,,, 꽃을 배웠는데요 다른거 또 배우고 싶은데..

혹시 뭐가 도움이 될까해서요,,,^^
IP : 119.149.xxx.15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2.27 10:34 PM (180.66.xxx.4)

    그만두었던 퀼트와 .. 그림 하고 싶어요. 사진도 하다 결혼과 동시에 관두었지만 b/w사진인화하는 매력을 잊지 못하겠어요.
    미국 이민이라도 간다면 .... 리폼배우려구요. 단이라도 올리게..ㅎㅎㅎㅎ 완전 생계형으로 돌변..ㅋㅋ

  • 2. 매리야~
    '10.12.27 10:39 PM (118.36.xxx.96)

    저도 그림 배우고 싶어요.ㅎ

  • 3. ^^^^
    '10.12.27 10:41 PM (119.149.xxx.156)

    아 그림에 재능없는 사람도 그림배울수있나요?

  • 4. ..
    '10.12.27 10:45 PM (220.118.xxx.242)

    배우는거 말고 외국에 집두고 몇년은 살아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배운다면 그림(엉뚱한거 숙제해가도 A+은 주더군요. 남편이 아깝다네요.전공했슴
    좋았겠다고...딸램 티에 그림그려줌 동네아주머니들 감탄하시구요. 이제고만고만...ㅎㅎ)
    원어민 수준의 영어....아님 플로리스트,파티플래너,푸드스타일리스트...제생활의 활력을 위해ㅋ

  • 5. 맞다
    '10.12.27 10:50 PM (180.66.xxx.4)

    전에 여성회관에서 파티플래너와 문화 체험강사중에 고르는데 완전 난감했어요. 파티...는 제가 너무 하고 싶었던 거고 문체는 아이들위해서...였거든요. 둘다 국비라 하나만 선택했는데 그만 문체 했네요. 너무 좋은 경험이었지만 파티 플래너도 너무 해보고파요~^^

  • 6. 저는
    '10.12.27 11:01 PM (125.142.xxx.143)

    원예, 요리, 비행기조종이요.

  • 7. 매리야~
    '10.12.27 11:03 PM (118.36.xxx.96)

    점두개님. 저도요.ㅠㅠ
    외국에서 몇 년 살고 들어오고 싶네요.
    하지만 현실은 불가능.

  • 8. .....
    '10.12.27 11:07 PM (123.109.xxx.161)

    아주 친절한 선생님모시고 영어 1:1과외 받고 싶어요..
    영어로 대화하기 과외^^

  • 9. ...
    '10.12.27 11:13 PM (119.214.xxx.90)

    바리스타 수강하고 싶어요...글구 아무걱정없이 운동하고 문화생활하면
    얼마나 좋을까요...2년 전만해도 전 그렇게 지냈엇는데...
    에효~~~지금은 투자하다 망해서리,,,흑흑흑

  • 10. 원글
    '10.12.27 11:14 PM (119.149.xxx.156)

    아 맞다..바리스타 정말 재밌다고 하는말 들었어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른다고 ㅠㅠ

  • 11. ..
    '10.12.27 11:16 PM (220.118.xxx.242)

    매리야~님 자주 뵈네요.^^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디있겠어요.~
    제 눈으로 보았습니다. 고래수술 보조하다 몇달씩 백수하다...
    요즘엔 체어맨 끌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사람팔자 늦게도 피어요. 자자 돈도 안드니..꿈은 일단 꾸자구요.ㅎㅎ

  • 12. 그래그래
    '10.12.27 11:22 PM (59.17.xxx.146)

    저는 영어랑 수영이랑 뜨개질이요....

  • 13. ...
    '10.12.27 11:47 PM (125.187.xxx.40)

    전 관악기랑 현악기요. 환상이 있어요.
    섹소폰이랑 튜바랑 트롬본 불어보고 싶구요. 섹소폰은 잘 불고 싶어요. 근데 립스틱 바르고 관악기는 좀 아니지 않나요?
    바이올린이나 비올라 배우고 싶어요.
    아참, 그리고 드럼도.
    태권도, 검도도요.

  • 14. 드럼
    '10.12.27 11:55 PM (125.182.xxx.22)

    정말 배우고 싶어요.
    박자감각 하나도 없는 음치 50대 초반 음치 아지매인데 드럼이 자구 땡겨요.
    예전에 하던 암벽등반이 다시 하고 싶은데 체중이 쌀한가마니에 육박하고 있고.
    박자 감각 없어도 드럼 가능할까요?

  • 15. 요즘
    '10.12.28 12:41 AM (211.207.xxx.222)

    아들 녀석 기타를 째려보면서 한 번 쳐봐... 하다가..
    손가락 아파서 관둬야지.. 하다가...
    그러고 있습니다..ㅠ.ㅠ.

  • 16. 저는
    '10.12.28 12:58 AM (112.152.xxx.146)

    영어, 불어, 스페인어, 일어, 나중에 여력 되면 독어까지,
    클래식 기타(아주 잘 칠 때까지!), 피아노(조금밖에 못 치니까 더 잘 치도록)...
    퀼트, 코바늘뜨개(이거 너무 어려워요ㅠ)
    배우고 싶어요.
    이런 거 생각하면 인생 참 짧죠^^ 할 게 너무 많아서...

  • 17. 두달 되었어요.
    '10.12.28 1:19 AM (211.176.xxx.112)

    엄마가 어려서 제 옷들을 만들어주시고 할머니는 뜨개질로 떠주시고....뭐랄까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시는 수공예품에 약간 환상같은게 있다고나 할까요?ㅎㅎㅎ
    친정 어머니는 손재주가 있는 분이라 손만 대면 못하는게 없는데 전 곰손이라....포기 했지만..
    그래도 딸아이를 위해 두달 전부터 재봉 등록했어요.
    처음부터 아동복을 하고팠지만 재봉틀 실끼우는것도 몰라서 홈패션 하다 바꿨네요.ㅎㅎㅎ
    8년을 별렀지요.ㅎㅎㅎ

  • 18. ^^
    '10.12.28 8:25 AM (112.172.xxx.99)

    미국이민 신청이 다음달이면 결정 나는데 가야되나 고민중인데 가고 싶다는분도 있군요
    가면 고생이다 그래서 망설이고 있는데
    돈도 많이 들어갔는데 !!
    몇년전부터 고민하던 부분이 결정날 상황이라 심란한데 ...

  • 19.
    '10.12.28 9:18 AM (115.143.xxx.210)

    승마요. 돈 많아서 제 말 있으면 좋겠어여~

  • 20. 그냥
    '10.12.28 10:28 AM (222.107.xxx.181)

    여기 적은거 많이도 말고 딱 한가지씩
    내년에 꼭 도전합시다!
    저는 기타 꼭 배울래요.

  • 21. ...
    '10.12.28 12:48 PM (112.149.xxx.143)

    예전에 국악이 싫었는데 나이드니깐 국악기의 매력에 빠졌어요
    양악기에서 느끼지 못하는 뭔가가 있더군요
    가야금이나 해금 너무 매력있어서 꼭 배워보고 싶어요
    돈의 압박만 아니면 둘다 배우고 싶은데 일단 한 악기만 정해서 배워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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