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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중입니다.

육아휴직 조회수 : 522
작성일 : 2010-12-27 17:13:22
1년 휴직을 냈습니다.
제가 저희 사업장에서는 처음냈어요.1년육아휴직..
복귀가 3달정도 남았는데.. 남편이 타지에 발령이나서 제가 복귀하더라도 더이상 회사를 다닐수가없어요.
애봐줄사람도 없는 외지로 가고 어린이집 맡기기엔 제가 불안해서요.
사실지금이 인사이동철이라서 신랑 발령난곳으로 근무지를 이동할수 있으나 그지역에 티오가있나 지금이
적기이긴한데.. 자리없으면 퇴사할 생각입니다.
거의 퇴사쪽으로 기울긴했어요. 슬슬 애보는 재미를 붙였기때문에..
퇴사한다고 말한다면 언제즘 말하는게 좋을까요?
사실전 복귀하고서 하고싶은데 같이 업무를 봐주던 사수가 지금얘기해야 인력 확보된다고.
제가 그만둘자리의 인력이요. 퇴사의사를 밝히기를 원하네요.
제가 첨으로 휴직받은것도 있고 복귀하자마자 그만둔다는것도 좀 마음쓰이는데..
지금 전화드리는게 맞는건가요?사실 제 상사도 이동확정이라 제 거취에 신경안쓸거 같기도 한데.그런스탈이구요.
IP : 180.64.xxx.1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7 5:19 PM (112.185.xxx.182)

    그만두실걸로 마음이 굳으신거면 지금 미리 얘기하시는게 나을듯 하구요.
    마음이 긴가민가 하시면 3개월 더 고민해 보세요.

  • 2. ...
    '10.12.27 5:46 PM (211.48.xxx.138)

    퇴사할 생각이 있으면, 사수 말대로 하루라도 빨리 얘기해야 해요.
    그래야 님 대신 다른 사람을 뽑지요. 충원계획에 반영 못하면 그 팀은 내년 한해
    사람 없이 고생해야 하잖아요..
    계속 다니실 생각이면 인사팀에 알아봐서, 원하는 곳 자리가 있는지도 알아보시구요..

  • 3. 퇴사하실거면
    '10.12.27 7:10 PM (122.35.xxx.125)

    어서 말씀하셔야겠네여...사수가 그렇게 얘길했다면....
    일단 부서에 현재 상황 얘기하는게 나을것 같구요....
    님이 복직하거나 아니거나 그 팀으로 가긴 상황상 힘든거니....
    저라면 일단 인사팀에 말해서 원하는곳 자리를 찾아볼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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