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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크릿가든에서 하지원 넘 안예뻐요. ㅠㅠ

내사랑지원이 조회수 : 10,669
작성일 : 2010-12-27 14:46:37
메이크업도 칙칙하고.

코디도 그렇고...

하지원씨 정말 좋아하는데

씨크릿가든에서 연기 정말 좋은데

다만 옷차림과 메이크업이 갈수록 안습이네요.

흑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IP : 124.243.xxx.17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7 2:48 PM (121.168.xxx.57)

    저도 영, 하지원 점점 집중이 안되요. 파티에서 드레스도 그렇고.
    또한 김사랑이 너무 이쁘게 하고 나와서 그쪽으로 눈이 더 가요. 요즘 슬이 패션하고 슬이랑 오스카 보는 재미로 봐요. 아, 김비서랑 박상무도요.

  • 2. 이제 세아이엄마
    '10.12.27 2:49 PM (113.199.xxx.108)

    드라마 역할에 그나마 맞는거같아서 좋은데요? ^^ 그리고 피곤해서 얼굴빛 어쩔 수 없어요. 현빈도 안습이구요. 집에도 못들어가고 차에서 새우잠 자면서 그 추운데 촬영하는데 어쩔 수 없어요. 그래도 프로라 눈빛연기 등 연기 잘해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 3. 00
    '10.12.27 2:50 PM (59.11.xxx.101)

    저 어제 그 드라마 처음 봤는데....(아기 때문에 그 좋아하던 드라마를 못보네요..ㅠㅠ;;)
    어 뭐야~하지원 왜 저러고 나오나~했어요..
    너무 안이쁘게 나오더라구요 정말.............

  • 4. 연기가
    '10.12.27 2:51 PM (175.112.xxx.210)

    더 집중이 안돼요 ....예전에 황진이때도 그러더니 책읽는 대사톤..작가 특유의 대사톤을 잘 소화해내지 못하는건지...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김사랑이 연기도 미모도 더 우월해 보입니다..개인적으로 두 여배우들에게 사심없는 사람입니다..조연들 보는 재미가 쏠쏠한 드라마네요..

  • 5. ...
    '10.12.27 2:55 PM (121.153.xxx.56)

    저번에도 무슨드라마인가보면서
    톱스타치고는 볼게별루없어보이드라고요

  • 6. 안 이쁘게
    '10.12.27 2:55 PM (115.136.xxx.42)

    나와야 성공한 드라마 아닌가요?
    작가의 의도와 감독의 연출이 예쁘기만 한 주인공보다
    멋진 여자로의 길라임을 원한거 잖아요.
    그리고 주원이도 무작정 이쁘기보단 라임의 멋진 모습에 더 사랑을 느끼는거구요.
    솔직히 이쁜 여자가 멋지기 까지하다면 너무 불공평하잔아요 ㅎㅎ

  • 7. 저는
    '10.12.27 2:58 PM (175.116.xxx.63)

    그래도 탱탱한 피부와 탄력있는 몸매는 정말 부럽던걸요.
    하지원의 캐릭터가 스턴트맨이라서 전 그런 관점에서 보느라
    마냥 건강한 그 모습이 부럽기만 하답니다.

    연예인들 얼굴은 보기 힘들 정도로 다들 너무 뜯어 고치니까 예쁘고 안예쁘고는
    (성형외과에서 맞춤으로 고쳐주니 자기 본연의 얼굴들 아니잖아요.)
    제 기준에는 안들어가고 인위적으로 고친것 빼고 나머지에서 평가를 하게 됩니다. ^^;;

  • 8. 엉?
    '10.12.27 3:01 PM (119.17.xxx.173)

    너무 이쁘든데요. ㅎㅎㅎ

  • 9. ?
    '10.12.27 3:01 PM (58.148.xxx.169)

    원래 안이쁜데 이쁘게 나올수가 없죠.
    역할이 평소 수수하게 나와도~그 장면에선 180도 달라져 이쁘게 나와줘서... 현빈이 한번 더 반해야
    몰입이 되는데, 원판 자체가 그닥 이쁘지 않으니, 꾸며도. 그 장면에선 안습.ㅠㅠ
    그럼에도 늘..그렇듯 모든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역할....
    하지만 연기력이 기본이상 받쳐주니...참을만 합디다~

  • 10. 오히려
    '10.12.27 3:02 PM (99.58.xxx.214)

    인형같이 예쁘지 않기때문에 더 현실적 아닌가요?
    원래 하지원이 아주 예쁜 얼굴은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원이가 반하는 거구요

    피부는 정말 탱탱하고 좋더라구요 >_<

  • 11. 현빈
    '10.12.27 3:02 PM (121.160.xxx.196)

    현빈 얼굴 너무 해골같지 않나요?

  • 12. 시니피앙
    '10.12.27 3:03 PM (116.37.xxx.41)

    하지원 아니고, 길라임이지 말입니다.
    캐릭터에 맞는 메이컵이며 옷차림이지 말입니다.
    이 말투 입에 짝짝 붙지 말입니다;;;;;;;;;;

  • 13. ...
    '10.12.27 3:10 PM (112.149.xxx.143)

    전에는 하지원 별로 매력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눈빛 클로즈업 된거 보니깐
    매력이 넘치던데요.
    현빈이랑도 늠 잘 어울리고요

  • 14. ㅋㅋㅋ
    '10.12.27 3:10 PM (222.107.xxx.181)

    윗님, 맞아요.
    길라임이 비싸고 화려하고 예쁜 옷에
    마스카라까지 떡칠 해서 화장하고 나오면
    그게 길라임이 아니지 말입니다.
    ㅋㅋ

  • 15. ......
    '10.12.27 3:11 PM (124.54.xxx.226)

    윗님 말씀에 완전 동감이지 말입니다.
    완전 매끌매끌 피부와 반짝반짝 럭셔리 길라임은 길라임이 아니지 말입니다.

  • 16.
    '10.12.27 3:17 PM (220.86.xxx.48)

    전에 하지원 참 평범하다, 하지원예쁘다는 사람들 이해안된다라고 생각했는데 눈이 초롱초롱 빛나는 연기 잘하는 재능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원의 재발견 좋아요.

  • 17. 시크릿 홀릭
    '10.12.27 3:18 PM (113.199.xxx.108)

    이래서 우리나라가 성형 왕국이 되어가나봅니다. 연기자들이면 더하겠지요~ 씁쓸.

  • 18. ..........
    '10.12.27 3:21 PM (221.148.xxx.124)

    하지원이 안 이뻐요?
    이쁘기만 하던데....;
    얼굴형도 이쁘고 눈코입 다 이쁘던데요.
    피부도 좋고 몸매도 건강미 넘치고..
    팬도 아니고 관심도 없던 여배우지만
    이번에 보니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메이크업이나 코디도 캐릭터에 맞게 입고
    하지원 아니고는 길라임 누가 했을까 싶던데요...

  • 19. 그러게요...
    '10.12.27 3:23 PM (122.32.xxx.10)

    저도 하지원이 아니면 누가 길라임역을 소화할 수 있었을지 싶어요.
    여배우라면 당연히 풀메이크업 하고 이쁘게 나오고 싶겠죠.
    근데 극중의 길라임은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 잖아요.
    길라임에 어울리는지를 먼저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전 좋던데...

  • 20. 김태희
    '10.12.27 3:24 PM (123.98.xxx.49)

    즐거운 나의집 끝나고 하는 드라마, 송승헌이랑 이런 캔디류 드라마에서 캔디로 나오는 예고편을 봤는데.
    제눈엔 진짜 안습이었어요.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나 연기 진짜 못하는 이들이 제대로 드라마나 끌어갈 수 있을까?
    이쁜 여배우 보다는 연기잘하는 덜 이쁜 여배우가 좋아요. @@

  • 21. .
    '10.12.27 3:26 PM (118.43.xxx.30)

    울 신랑이 만날 하지원 못생겼단 소리하면
    나는 저정도만 생겨도 이렇게 않산다 소리 해주는데..ㅎㅎㅎㅎㅎ
    예쁘고 연기는 잘하는데...인상은 그닥...^^;;
    갠적으로 안예뻐도 인상 좋은걸 좋아해서요,,

  • 22. 얼굴은
    '10.12.27 3:26 PM (123.248.xxx.141)

    대충 컨셉에 맞는 것 같은데요,

    무슨 옷이 그리 많고 좋답니까? 비싸고 알차보이는 멋진 패딩도 벌써 본것만 열 개 넘을듯. 목도리도 TPO에 따라 얼마나 예쁘고 보송보송한 것 많은지...
    점퍼며 모자 목도리 조끼 모든게 너무 스포츠럭셔리 합디다.. 레이스 치렁치렁 꽃처녀차림은 아니지만, 완전 스포츠패션계의 거장이던데요. 도저히 저는 몰입안됩니다. 같은 옷 본 적이 없음.

  • 23. 시가
    '10.12.27 3:29 PM (116.36.xxx.76)

    요즘 티비에 나오는 여자연예인들 이쁘긴해도 다들 비슷하게 생겨서 매력이 없었는데
    하지원은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까만피부같은데 반짝거리며 윤택있고 몸은 극중 역할답게 탄탄한 근육질이구요.
    여러식구모여서 놀다가 시크릿가든을 보게 되었는데 길라임이 오스카랑 파티에 등장하는
    장면에서 다들 이구동성을 너무 이쁘다고 난리였었는데 참,
    사람들 눈은 가지각색이란 생각이......

  • 24. 내말이..
    '10.12.27 3:34 PM (220.70.xxx.111)

    ㄴ시가님말에 동감... 그르게여 파티장면 느므 이쁘다고 난리였는데..사람들 눈은 가지각색ㅎㅎ
    뭐 제눈에는 길라임역할 하지원 매력적이고 이쁘고 김주원역할 현빈 느무 멋지네요.
    아오 너무 재밌지 말입니다. ㅋㅋㅋ

  • 25. -0-
    '10.12.27 3:40 PM (210.94.xxx.89)

    하지원이 안 이쁘면..


    혹시라도 82 오프모임하면, 난 지하로 꺼져야겠다..;;

  • 26. 저는
    '10.12.27 3:44 PM (112.186.xxx.238)

    김사랑이 꾸며서 화장하고 옷 입은 모습도 예쁘지만 하지원 운동하는 모습 멋져보이던데요..
    화려한 겉모습만이 여자로서 매력은 아닌가 보다 그랬는데요^^

  • 27. 이쁘긴
    '10.12.27 3:50 PM (115.139.xxx.99)

    김사랑이 이쁘지만...
    물론 여배우치곤 얼굴이나 의상 ...그렇지만...
    길라임 그 자체로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눈빛 죽음이구요..
    애들말로 케미 쩔어요...눈빛키스 베드씬 키쓰씬...
    아니쁘긴 주원이가 안이뻐요...
    무도회 키쓰씬...쓰러지기 일보 직전...으로 보이더라구요...
    미쳤나봐 ...난 리얼커플로 밀고 있다우...ㅋㅋ

  • 28. 멋지기만하던데...
    '10.12.27 3:52 PM (222.110.xxx.4)

    추노의 언년이 생각나시나요.
    꽃단장하고 노비옷 입은 이다해 완전 심했잖아요.
    이 역할에서 꽃단장 물광메이크업 아이라인등등 하면 그게 길라임인가요?
    전 근육질 몸매와 와이어 액션하는거만으로도 칭찬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하지원이 덜 이뻐보이는건
    끝없는 욕심에 끊임없이 얼굴 보수공사 하는 연예인들 사이에서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해서 인거 같아요.
    얼굴에 보수공사 하는 대신에 근육만들고 와이어 액션 직접하고
    색조화장 배제한 라임이 역할에 몰입하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저는 현빈과 하지원 정말 프로다운 연기라서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 29.
    '10.12.27 3:53 PM (121.187.xxx.98)

    이쁘고 안이쁘고 성형하고 이런건 모르겠는데.....
    ..........
    점점 사랑에 빠져드는 라임이 안보여요..-.-;;
    주원은 어.. 이게 뭐지.. 하다가 점점 몰입하다 라임보는 눈빛이 애처롭다 이제야 따듯한 느낌이 나는데
    라임인 처음이나 지금이나 그 얼굴에 그 표정 그 말투 그 대사...
    윤슬이 냉정한척 하면서 오스카를 대하지만
    혼자 있을때 혹은 간혹 그 갑옷이 벗겨질때 보여주는 슬픔의 눈빛은...
    그녀를 이쁘기만한 여배우에서 벗어나 연기하는 배우로 보여지는 선이 되는거죠..

  • 30. 이쁘긴...
    '10.12.27 3:57 PM (115.139.xxx.99)

    글쎄...길라임이 연기하는 하지원은 정말 사랑하는 눈빛으로 보이던데요..
    오히려 김주원은 영 냉정한 눈빛이더라는...물론 베드씬 키쓰씬서는 최선이었지만...그 외 장면엔..
    주원이가 제발 라임이만큼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봐주길...ㅋㅋ

  • 31. 전..
    '10.12.27 3:58 PM (110.8.xxx.175)

    하지원 그 말투..;;;
    근데 역할은 딱인듯 싶어요..안이뻐도 되니..

  • 32. 어머나
    '10.12.27 4:22 PM (125.177.xxx.193)

    제 눈에는 예쁘기만 하던데요?
    그리고 연기를 참 잘하네요. 바뀐 주원이 역할이 하나도 안어색하구요.
    건강하고 씩씩한 라임역에 딱입니다요.

  • 33. 길라임
    '10.12.27 4:39 PM (121.181.xxx.190)

    하지원으로 보시지 말고 길라임으로 보셔야 이쁘게 보입니다.

  • 34. ㅋㅋㅋㅋㅋ
    '10.12.27 4:55 PM (203.112.xxx.1)

    길라임의 이미지에는 지금 그 입성이 딱 맞지 말입니다.
    저도 이 말투 입에 딱 붙지 말입니다. ㅋㅋㅋ

  • 35. ^^
    '10.12.27 5:39 PM (110.8.xxx.113)

    우아앙~ 제눈엔 너무너무 이쁘지 말입니다. 눈망울은 어찌 그리 똘방똘방한지~ 오히려 굽높은 구두신고 망또니 머니 걸치고 나오면 짜증나지 말입니다. 패딩에 모자티에 운동화가 짱이지 말입니다~ ㅎㅎ

  • 36. 원래
    '10.12.27 5:43 PM (14.52.xxx.19)

    미모로 뜬 배우는 아니었잖아요
    키도 그렇고 몸매도 그렇고,,그래도 저만큼 당차게 자기 역할 하고 자기개발 끝없이 하는 배우는 드물어요,
    뭐 주가조작은 확실히 깼지만요 ㅎ
    그래도 계속 연기하는거 보면 신통함

  • 37. 저도 하지원
    '10.12.27 6:12 PM (122.34.xxx.34)

    좋아하 는데, 솔직히 시가에서는 별로 안예뻐요..목이 짧고 이마가 예뻐서, 머리를 높게 올리거나 묶어야 예쁘더라구요..앞머리 뒤로 넘기고요..시가에서 다모 장면이 젤 예쁘더군요. 발리에서 하지원이 조인성 만나러 나가면서 머리 뒤로 묶고 립스틱 아무렇게나 바르는 장면 있었는데 그때 참 예뻤어요..

  • 38. 여기 김사랑 알바
    '10.12.27 6:40 PM (222.120.xxx.41)

    있나요? 예쁘긴 김사랑이 예쁘긴 한데...정말 연기 못봐주겠던데...초등학생 수준보다 조금 낫다고 할까요? 하지원도 아~주 연기 잘하는 건 아닌데 그닥 거슬리진 않거든요. 근데 김사랑은 거슬려요. 아무리 예뻐도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 39. ㄴㄴ
    '10.12.27 7:12 PM (122.37.xxx.145)

    댓글들 심하네요.
    여주가 꼭 인형같이 이뻐야만 하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쁘다는 기준이 꼭 한가지라서 끔찍할때 있어요.
    그러니 연옌들 다 비슷비슷하게 뜯어 고치겠죠.
    나이들면 누구나 늙는거고 역할에 맞는 캐릭터면되지..
    하지원 그만하면 이쁘네요. 에지간이들 하시지. 짜증나요.

  • 40. 제눈이 안경
    '10.12.27 7:28 PM (114.203.xxx.101)

    제눈엔 이뻐보이기도 하지만 너무도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이런게 연기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 41. 그냥
    '10.12.27 7:56 PM (110.8.xxx.175)

    남의의견도 인정합시다..안이쁘니 안이쁘다고 하는거고..
    이쁜분들은 이쁘다고 하면되지..전 하지원 연기도 잘하는줄 모르겠어요..

  • 42. 와이어
    '10.12.27 8:12 PM (116.122.xxx.53)

    액션 하는 여배우 몇있나요?
    예쁘기만 한 배우는 이젠 싫어요.
    연기자의 끼와 매력...그리고 노력하는 모습...
    하지원..
    충분히 주연급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 43. 하지원
    '10.12.27 9:02 PM (180.68.xxx.2)

    한테 도통 집중이 안되어서 채널이 돌아가네요.

  • 44. 하지원..
    '10.12.27 9:06 PM (113.60.xxx.125)

    매력있지요...저는 자연스럽고 넘 이뻐요...
    그리고...옷차림 컨셉아닌가요...저는 그렇게 이해했는데...

  • 45. 어머어머
    '10.12.27 9:24 PM (175.198.xxx.221)

    오마나.....정말 사람 눈 다양하네요.
    전 예전에 가위같은 호러영화 나올때 하지원 너무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정말 시크릿가든에 클로즈업 될때마다 입을 다물 수 없어요.-0-

    눈빛이 너무 강하면서도 느끼하지도 않고...정말 탄력있고 너무 너무 매력있고 이뻐보여요.
    게다가 화장도 별로 진하게 안하고 슥슥 빗어넘긴 짧은 커트머리까지..정말 자연스러워요.

    다른 여배우들 아무리 대입시켜봐도...길라임은 딱 하지원 그 자체같아요.
    길씀하고 마르고 머리 고데말고 속눈썹붙이고 미니스커트 입은 획일적인 미녀가 아니라서,
    이렇게 탄탄한 액션배우의 이미지까지 갖춘 배우가 울 나라에 있다니...
    하지원의 재발견이랄까요...정말 짱입니다!!!!ㅎㅎㅎ

  • 46. ....
    '10.12.27 10:57 PM (221.139.xxx.207)

    삼순이 생각나더라구요. 삼순이에서 김선아가 뚱뚱하고 안예쁘게 나왔는데도 왠지 그녀는 반짝거렸거든요. 연기력이다 모다 이유야 많겠지만 뭣보다 김선아의 피부가 하얗고 맨들맨들 화장기 없이도 반짝거려서 그랬던 것 같아요. 하지원은 좀 까무잡잡해서 그런가 너무 어두워 보여요... 아무리 캐릭터가 어둡고 불행한 아이라 하더라도 하지원 볼때마다 극 전체가 다운되는 느낌이에요.

  • 47. ...
    '10.12.27 11:19 PM (125.178.xxx.87)

    그냥 딱~ 봐도,대타할 여배우가 없다는 느낌...가난한 여인역은 하지원이 잘하죠.
    발리에서도 그렇구...근데 가난한 여인이 왜 그렇게 옷이 많으신지...ㅋㅋ

  • 48. 유일
    '10.12.27 11:46 PM (115.23.xxx.5)

    제가 보기에 길라임 역을 할만한 배우중에 하지원 말고 다른 배우가 있을까 싶어요
    저런 액션을 할수 있는 배우가 또 누가 있을까요??그 눈빛하며
    울 신랑이랑 보면서 신은경 이후로 저런급(액션)은 하지원 하나밖에 없다고 감탄했는데

  • 49. 길라임
    '10.12.28 12:31 AM (61.254.xxx.165)

    길라임역할에 딱이죠,,ㅋㅋ
    워낙 짜리몽땅해서,, 몸매가 넘 안습--;

  • 50. 에이
    '10.12.28 12:58 AM (112.223.xxx.67)

    매력있구만 뭘..
    사실 얼굴이야 선이 굉장히 곱죠. 여기저기 손댄 사람들에 비하면 고운 얼굴이고 눈빛도 좋고
    피부는 까무잡잡하고 키는 좀 현실적이긴 한데.. 정말 김태희가 길라임이라면 에 --
    전 김선아랑 현빈이 진짜 언밸런스했어요. 삼순인 재밌었지만 둘은 좀 ㅎㅎ

    그런 현실적인 역할에 딱 맞는거 같아요 하지원.. 초미녀라 욕나오지도 않지만 알고보면
    이쁜얼굴인데 왠지 평범해보이고 극에 자연스럽게 섞이고...

    다른 대체 배우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는... 하지원 팬은 아닌데 ㅎㅎ
    주말 씨크릿 가든 넘 잼나더라구요 ㅎㅎㅎ

  • 51. 황진이
    '10.12.28 3:02 AM (112.167.xxx.49)

    전에 고운 한복 입고 사극했던거 보셨어요?
    그 때는 이쁘게 나왔잖아요..지금은 일부러 시크하게 잘 하던데요..^^

  • 52. ㅇㅇㅇㅇ
    '10.12.28 9:04 AM (124.52.xxx.147)

    전 너무 잘 어울려서 좋던데요.^^ 하지원 너무 좋아요.

  • 53. .
    '10.12.28 9:59 AM (211.209.xxx.37)

    연기도 좋고 액션씬도 좋은데..
    제발 스키니 비슷한 옷에 높은 굽은 피해줬으면..몸매가..
    유행도 좋지만 카고바지가 어울릴 것 같아요.

  • 54. 하지원이
    '10.12.28 10:06 AM (99.187.xxx.8)

    하는게 연기죠.

    김사랑은 뮤비 감독이 이쁜척만 하고 그런옷 입고 다니는 감독이 어디 있어요.
    이쁜척에 그게 연기라고 ..
    하지원과 김사랑의 연기를 비교해보세요,
    하지원 길라임에 충실한거에요.

  • 55. 난 너무 좋던데
    '10.12.28 10:18 AM (211.110.xxx.198)

    하지원의 슬픈 눈빛 연기 보셨어요? 연기를 못하다니...ㅠ ㅠ 먼가 차별화된 이쁜 마스크는 아니지만 길라임이란 캐릭에 너무 잘 맞구요. 남자주인공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여주이죠.. 강하면서 슬프면서 밝게 하지원 드라마에 너무 잘 맞아요.. 전 김사랑이 비호감이었다가 호감으로바뀌었는데요. 솔직히 연기면에서 하지원이랑 비교하기엔 넘사벽 아닌가...

  • 56. gg
    '10.12.28 10:22 AM (116.41.xxx.232)

    실제론 안그렇겠지만 화면상보면 짧아보이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그 본연의 역할에 정말 충실한 배우라고 느껴지던데요..여자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하는게 아니고 연기에 충실하려 노력하는 배우같아요..
    전 사실 다모도 안봤고..황진이도 안봤지만 시크릿가든보면 정말 길라임에게 집중하게 되더라구요..윗분 어느글처럼 정말 추노의 언년이와 대비되고..잠자는 씬인데 풀 메이크업되어 있는 배우들에 비하면 정말 백배 직업정신 투철(?)한거 아닐까 싶어요..
    빈티나 보이는 옷들도 사실은 비싼 옷이겠지만(바쁜데 코디델고 보세시장다님서 길라임에게 어울릴만한 옷 직접 살순 없는 일이구요) 협찬받은 옷중서 길라임다운 옷으로 골라서 입는 거겠지요..
    우야튼..전 하지원에게 좋지도 싫지도 않은 무관심한 사람이지만 현빈 넘 좋아해서 보는건데..하지원연기는 정말 잘하는듯 싶어요..제 갠적인 의견임다..

  • 57. ㅎㅎㅎ
    '10.12.28 10:34 AM (58.228.xxx.192)

    전 현빈이 너무 좋아라 하는 모습이 가식으로 보여지는 상대라 드라마 끊었습니다..
    결론은 너무 안이쁘다에 한표~

  • 58. 예쁘든데요
    '10.12.28 10:48 AM (125.135.xxx.53)

    파티에서 헤어랑 드레스 구두 참 안예뻤어요.
    파티 빼고는 괜찮았어요.

  • 59. 하지원아니면
    '10.12.28 11:04 AM (221.149.xxx.7)

    하지원아니면 길라임 역할에 어울리는 여배우 찾기가 힘들지요
    하지원이 고소 공포증이 좀 있다더라구요
    그래도 와이어씬 열씸히 잘 찍고 멋지게 나오면 됐다고 하는 화면 보구 천상 배우구나 했어요
    하지원으로 보지 말구 길라임으로 보면 딱 어울린다고 봐요 누가 그역을 하겠어요
    현빈도 까칠해 보이는게, 그윽하게 보는 눈빛까지 진짜 설레던데요
    얼굴이 좀 안됐어서 그렇지 몸은 참 좋던데요 으흐흐흐흐
    지난번 두번째 영혼이 바뀌는 씬에서 집앞에서 비 맞는 장면 있잖아요
    그거 장면 따온거 봤는데 길라임 모자에 고드름 달렸더라구요
    요새처럼 추울때 비까지 맞으면 배우들 참 고생 많다 싶었어요. 촬영팀이야 두거운 파가 입고 있어도 배우들은 한올한올 드레이닝복 입고 있어야하니 무척 춥겠구나 싶어요
    그래서 전 길라임 딱 어울린다고 봅니다 ^_____^;;;

  • 60. ..
    '10.12.28 11:36 AM (203.226.xxx.240)

    이쁜여자 아니지 말입니다...
    멋진여자 이지 말입니다... ㅎㅎㅎ

    둘다 눈빛이..아우~ 보고 있으면 제 가슴이 다 선덕선덕 합지 말입니다...ㅎㅎㅎ
    이 말투 너무 재밌지 말입니다. ㅋ

  • 61. 파티
    '10.12.28 11:39 AM (121.161.xxx.76)

    장면에선 마이 아쉬웠지만 하지원 딱 길라임이던데요 뭘..윗분말씀대로 마스카라 떡칠하고 나오면 그게 더 이상할것 같아요.

  • 62. 스포티하게
    '10.12.28 11:55 AM (221.140.xxx.75)

    입어도 얼마든지 이쁘게 나올 수 있는데, 좀 촌스럽다 그거죠.
    코디는 좀 안티 맞는듯. 매번 바꿔 입는데도 어디서 저런 옷 골라올까싶은 옷도 있고
    연습할 때 어깨 주름잡힌 옷은 대체 뭔지
    아예 중성적인 옷으로 시크하게라도 입히지...
    다리에 터질듯 쫙 달라붙는 청바지도 정말 안습이었죠.
    원글님 그얘기시죠? 저역시 공감이요

  • 63. 에이...
    '10.12.28 12:15 PM (220.93.xxx.141)

    원글님.. 부러워그러지말입니까? 괜히 옥에 티 찾고 그러지 말았음 좋겠지 말입니다.

  • 64. ㅋㅋ
    '10.12.28 12:20 PM (210.106.xxx.229)

    예쁘면 안되는 역할아닌가요?
    촌스러운게 오히려 극 설정이랑 더 맞는거 같은데요.ㅎㅎ

    오히려 코디가 너무 다양하고 화려해진게 문제라면 문제지요
    가방살돈도 없어서 옷핀 꽂았던 아가씨가, 코트도 매일 바뀌어, 신발도 매번 바뀌어 ㅎㅎ
    심지어 헤드폰도 매번 바뀌어요 ㅎㅎ

  • 65. 그건 제발..
    '10.12.28 1:20 PM (110.11.xxx.186)

    그만좀 입었으면 좋겠어요 검은스타킹에 찢어진 반바지...
    액션할때 딴거 입으면 안되겠니...
    그젠 몸 바뀐 울 현빈에게도 입히다니....

  • 66. 우리의 상을
    '10.12.28 1:46 PM (119.203.xxx.130)

    충족시킬만큼 인형같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딱 길라임이라는 말에 동의한다 말입니다.^^
    그리고 늘 느끼는 거지만 눈빛하나는 정말 최고 같아요.

    며칠전 이걸로 30대초반과 이야기 하는데(전 40대초반)
    하지원이 이쁘면 젊은 층이고
    안이쁘면 나이든거라는 충격적인 말을 듣고
    하지원 이쁘다로 세뇌 중입니다.

  • 67. 아리송
    '10.12.28 1:54 PM (125.180.xxx.56)

    넘 이쁘고 곱상한 길라임은 더 몰입이 안될거같은데요.
    극중 역할도 가난한 스턴트우먼이잖아요.
    하지원은 발리때도 그랬고 이런 역할 정말 딱~ 인듯....
    추노 너무 재밌게 봤는데 이다* 나오면 너무 몰입이 안되고
    혼자 따로 노는거 같아 정말 짜증났던 기억이....

  • 68. 매력
    '10.12.28 1:59 PM (211.224.xxx.57)

    여주인공으로써의 매력을 보여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연기력도 아주 좋은데...
    정말 코디가 안습입니다.
    스포티하게 입어도 멋지게 입을 수 있을텐데..어쩜 옷들이 그리 ..

  • 69. 민들레
    '10.12.28 9:22 PM (122.37.xxx.14)

    무조건 이쁘게만 나오는 건 쉽겠지만
    그역할에 맞게 하고 나오는 것 같던데요...
    김사랑이야 워낙 허세로 사는 상류층 역할이니 화려할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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