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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랑 통화한후... 화나네요

내가무슨죄 조회수 : 716
작성일 : 2010-12-27 13:27:08
시댁에 복잡한 일들이 겹쳐서 제가 신경을 좀 써드려야할 상황인데요  
전화해서 시아버님이랑 통화하는데
옆에서 시어머님 고래고래 소리지르시며
그럼 내려오던가 뭐하러 전화해 어쩌고저쩌고 싸우자는 사람처럼 소리지르시네요
삼주전에 내려갔다왔고 서울-부산이에요
애들데리고 쉽게 왔다갔다할 거리도 아니죠
우리가 가도 해결되는 일도 아니고 그냥 얘기들어드리는 거뿐인데..  
암튼 아버님이랑만 통화하고 그냥 끊을수가 없어서 어머님바꿔달라고했더니
그래 너나 잘살아라 하고 뚝 끊어버리시네요
도대체 무슨 매너인지...
IP : 220.88.xxx.1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7 2:05 PM (110.35.xxx.211)

    어른들이 쫌 글쵸
    저도 친정엄마가 그런 편이고 (아들 없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원)
    시부모님도 참다가 폭발하시는 거 봤는데
    저는 전화로 맞불놔서 해결봤습니다.
    그렇게 해결하란 뜻이 아니라, 이런 집안도 있다구요.
    답답하시죠? 스트레스는 얼른 털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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