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몸이 좀 많이 편찮으신데
먹고 싶은 거 있냐고 하니까
생선회가 자꾸 생각난다고 하네요.
지금은 너무 추워서 안 되고
날 풀리면 같이 가자고 했는데
제가 생선회를 즐겨 먹지 않아서....
아는 일식집이 없어요.
회도 좀 나오면서
스시도 나오고...
덴뿌라도 나오는 맛깔난 집 아시면
추천 좀 해 주세요.
여기는 관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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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면서 곁들임 반찬이 잘 나오는 일식집 추천해 주세요!
매리야~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10-12-26 20:41:10
IP : 118.36.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리야~
'10.12.26 8:44 PM (118.36.xxx.96)낙성대미용실 뇨자님 ㅋㅋ
제가 먼저 알아보고 인사드리고 싶은디...
매번 한 발씩 늦네요.
호림...기억할게요.
근데 거기 주말도 점심정식 하나요?
제가 주말 밖에 시간이 안 되어서리...2. 날씨풀려도
'10.12.26 8:45 PM (211.41.xxx.129)함께 가시고 지금이라도 횟집가셔서 포장해오심 인될까요?
아프신데 그래도 잡수고 싶으신게 있으신것도 다행인거랍니다
맘이 아프네요3. 낙성대뇨자
'10.12.26 8:46 PM (125.176.xxx.160)악, 지금 네이뇬 검색해봤더니
요즘 완전 장사 엉망으로 하나봐요 ㅡㅡ;;
다른데로.. 가셔야 할 듯.. >_<
신혼 초에 가끔 회 먹고 싶으면 갔던 곳인데..
주말에도 정식됐거든요;;4. 매리야~
'10.12.26 8:51 PM (118.36.xxx.96)날씨님.
엄마가 포장한 회는 싫다고 하시네요.
원래 건강하셨는데 지난 가을부터
몸이 좀 많이 편찮으시네요.
고맙습니다.ㅎ5. 매리야~
'10.12.26 8:52 PM (118.36.xxx.96)낙성대뇨자님.
괜찮아요..ㅎㅎㅎ
제가 더 감사해요.ㅎㅎ
무플일까 절망했는데 댓글 주셔서.6. ...
'10.12.26 9:34 PM (125.177.xxx.143)여기 어떨까요?
http://hsong.egloos.com/2882551
아니면, 관악구라면 유락이나 마루로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블로그에 그 두 곳에 대한 소개도 있으니 찾아 보세요.7. 매리야~
'10.12.26 9:40 PM (118.36.xxx.96)오..점세개님.
감사합니다. 제가 찾던 스타일이네요.
집에서도 많이 멀지 않고.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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