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꿈에서 시체 3~4구를봤어요...

꿈...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10-12-25 23:57:01
너무 끔찍하고 생생해서..
어젯밤꿈이었구요...
정말 음습하고 가기가 꺼려지는 장소였는데...
어쩌다가 갔는데
거기 시체 3~4구가 벌거벗은채있었어요...
끔찍한모습을하고...
전쟁터에서 죽은사람들이다 그러는거에요
정말 무습고 끔찍했는데요...
꿈결말은 기분좋게 마무리되었어요...
시체보는꿈은 어떤꿈인가요?




IP : 222.112.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6 12:00 AM (211.196.xxx.200)

    굉장히 좋은 꿈입니다.
    업을 한꺼풀 벗게 되면 보이는 꿈이래요.
    뭔가 인생에서 새로운 국면에 들어 가시나 봅니다.
    세속적인 것 말고요 정신적인 성장이나 긍정적인 인생관 확립 정도로요

  • 2. ....
    '10.12.26 12:03 AM (125.186.xxx.18)

    뭐 아무 꿈도 아니에요.^^
    제가 고딩때부터 근 20년간 시체 꿈이라면 소소하게 1~2구부터
    홀로코스트 수준(대형 쇼핑몰 옥상을 가득 메운)까지 겪어보고 제 시체까지 본 적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별 탈 없이 살고 있네요.
    기분 터세요~^^

  • 3. 원글..
    '10.12.26 12:03 AM (222.112.xxx.182)

    시체들이 지금도 생각이날정도로 아주 끔찍했어요..
    인생에서 새로운국면이라니...도대체 어떤 국면일까요?
    요즘들어 마음이 정돈되고 안정된 느낌은있긴합니다만....
    어떤 인생이 펼쳐질지...궁금하네요~~~

  • 4. ...
    '10.12.26 12:03 AM (70.53.xxx.174)

    저도 한 20여년전에 사람 세명이 죽는 꿈을 꿨는데요
    그날 운전면허 코스를 통과했어요

    코스가 3가지 였지요???

  • 5. ....
    '10.12.26 12:08 AM (125.186.xxx.18)

    저 조 윗댓글인데요... 정말 그런건가요?
    전 전생에 뭔짓을 했길래 그렇게 벗을 업이 많은걸까욤..? ^^;;;

  • 6. 저도
    '10.12.26 12:26 AM (119.67.xxx.41)

    동산에 시체 쌓여있는 꿈 꾼적있는데....ㅎㅎ 갑자기 돈들어왔어요.

  • 7. 길몽
    '10.12.26 9:28 AM (58.125.xxx.12)

    정말 힘들었던 시절에 영안실에서 시체 4구를 닦으라는 명령(?)을
    받고 닦던 중 4번째 시체가 눈을 번쩍 뜨는 엄청 무서웠던 꿈.

    정말 힘들었던 일이 그 꿈을 꾸고 3일하고 반나절 만에 거짓말처럼
    해결되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무서웠던 꿈인데 결과는
    좋아서 길몽으로 기억합니다.

  • 8. ...
    '10.12.26 2:08 PM (218.159.xxx.76)

    저같음 여기 얘기안하고 로또 샀을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130 Academic Essentials 을 한국말로 번역하면? 1 번역 2010/12/26 534
606129 오늘 장면들은 발리에서 생긴일의 복제판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4 시크릿 가든.. 2010/12/26 1,708
606128 돌쟁이 아기 영양제 먹여야 할까요? 8 아기엄마 2010/12/26 1,267
606127 펩타이드 화장품 써보셨는지요 2 ........ 2010/12/26 446
606126 벤타 괜찮나요? 가습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6 가습공기청정.. 2010/12/26 1,280
606125 매가스터디에서 자료 출력하려는데 도움을 1 추가가능관리.. 2010/12/26 280
606124 점을빼려고 하는데요 3 인원맘 2010/12/26 890
606123 요플레가 많이 남았는데 .... 6 요플레 2010/12/26 1,337
606122 에스더님 불고기 16 파인애플 갈.. 2010/12/26 3,534
606121 40대 후반, 쓸쓸함의 다른 이름 같네요. 20 네가 좋다... 2010/12/26 8,378
606120 kbs 연예대상 보는데 박명수 서운해서 눈물흘리는 건가요? 8 눈물이 2010/12/26 9,036
606119 "나치 선전같은 방송 놔두는게 징계감" 2 샬랄라 2010/12/26 438
606118 속싸개 대신 기저귀로 써도 되나요? (곧 출산) 7 곧.. 2010/12/26 683
606117 구제역 살처분 축산농가 아들의 글 6 한숨 2010/12/26 879
606116 초4 여아인데 겨울 방학을 어떻게 계획해 주어야 할까요 1 엄마 2010/12/26 528
606115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털 말이예요.. 9 고양이 2010/12/26 1,168
606114 남편과 어제 싸웠어요. 정으로 산대요. 38 ㅇㅇ 2010/12/26 9,478
606113 죽을 간편히 만들어 먹는 노하우 없을까요? 13 2010/12/26 1,814
606112 새해에는 요리베테랑되고 싶어요 2 요리베테랑 2010/12/26 314
606111 꿈 얘기가 나와서요.. 이런 꿈은.... g 2010/12/26 222
606110 얼은무로 무국 끓여도 되나요? 4 무우 2010/12/26 2,187
606109 꿈에서 시체 3~4구를봤어요... 8 꿈... 2010/12/25 1,735
606108 동파방지용.. 세탁기 열선호스 써 보신 분 계세요?? 2 궁금 2010/12/25 1,078
606107 휴대폰 기기변경 언제 하는게 가장 저렴한가요?(지금 or 내년 초? 온라인?) 2 휴대폰 2010/12/25 514
606106 키엘 수분크림 어떤가요.. 6 .. 2010/12/25 1,478
606105 중2올라가는 둘째딸 노트북사주려는데 어떤사양.어느회사제품이좋을까요?80만원대 3 딸내미선물 2010/12/25 580
606104 꼭)정말 특이한 남편과 살고있는데 어떤 계획을 세워야할까요? 19 늘불안해요 2010/12/25 3,882
606103 박은영아나와 전현무아나 주차장이 뭔가요? 6 궁금 2010/12/25 50,483
606102 방송국에 성금내는거요... 1 성금 2010/12/25 143
606101 이게 정말 미국생활의 현실인가요?? 32 미국생활의 .. 2010/12/25 16,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