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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와주셔서 . 감사히 많이 팔고 이제 갑니다 .

유지니맘 조회수 : 2,476
작성일 : 2010-12-25 23:03:42
추운날 . 먼길 찾아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하게도 준비한 재료 다 나갔구요 .

홀에 손님이 계셨는데 .
이 좋은날 티격태격 하시느라 ㅜㅜ
눈치보다가 이제 갑니다 .

82 회원분들 남편님들 오늘 많이 뵈었네요^^
다들 멋지시고 자상하시더만요 .
처음뵌 회원분님들 맞으며 조금 예쁘게? 하고 있어야 했는데
오늘 꾸미고 훗날보면 못알아보실까봐 ㅠㅠ

아이 같은반 엄마도 ... 오늘 처음 뵈었어요
세상이 좁더만요 ㅎㅎ 반가웠어요 ~~
82 남자 회원분들도  꽤 되시더라구요^^
구미동에서 용인에서 야탑에서 등등.. 다 감사했구요 .

생강 .. 저며서 튀긴거? 설탕 뿌린 . 그걸 편강이라고 하지요?
빨간 끈에 묶여진 직접 만드신 편강 주시고 가신 어느 님 .. 잘 먹을께요 .

배달 못해드려서 죄송한 몇분님들 .. 죄송했구요 .


멀리서
가까이서
많이들 오셔서 감사했어요.
넘 추운 날이라 . 오신분도 못오신분도 다 죄송한 마음이였네요 .

저도 일찍 들어가고
푹 자고
가뿐한 몸으로 내일 다시 일상에 서야겠지요 .

오늘 못오신분들 .. 내일 오셔요 . ^^
대신 내일은 ..... 오후에 출근한답니다 .

IP : 112.170.xxx.8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건또
    '10.12.25 11:07 PM (122.34.xxx.217)

    어? 번개라도 하셨어요?
    뭔 이야긴인 줄도 모르면서, 유지니맘님 너무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에, 기다리시는 댓글은 아닐테지만 그냥 인사 드리고 갑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2. ..
    '10.12.25 11:09 PM (211.192.xxx.78)

    저는 해피뉴이어~~~

  • 3. 아구아구
    '10.12.25 11:32 PM (112.148.xxx.216)

    멀어서 가지 못한게 아숩네요. 한달반밖에 안된 아가를 데리고 가기엔 너무 멀더라구요^^
    언젠가는 꼭 먹어봐야겠어요!!^^

  • 4. 수고
    '10.12.25 11:39 PM (220.120.xxx.48)

    하셨습니다.
    짝짝짝! 화이팅
    (뜬금없이 ㅋ)

  • 5. 유지니맘
    '10.12.25 11:41 PM (112.150.xxx.18)

    요건또님 ^^ 넘 예쁜 사랑스런 아이에요 ..
    감사해요 .. 저도 메리 크리스마스였어요 ~~
    늘 건강하시고 . 언제 꼭 한번 뵙지요 날 풀리면 ..
    깍뚜기님이랑 한번 뵐께요

    해피뉴이어님 ./ ^^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셔요 ..
    아구아구님/ 이런 . 오늘 얼마나 추웠다구요 .. 따듯한 봄날 나들이 한번 오셔요 ~~

  • 6. 유지니맘
    '10.12.25 11:43 PM (112.150.xxx.18)

    수고님 /ㅎㅎ 글 쓰고 올리니 ... 원하시는것 다 이루시는 새해 되셔요 . 감사합니다
    넘 배고파서 .. 족발이나 시켜먹을까 말까 중이에요 ㅎㅎ
    닭은 ㅠㅠ 패스 ~~

  • 7. 새해에도 번창
    '10.12.26 11:03 AM (221.221.xxx.157)

    올여름 잠시귀국해서 치킨 사먹고 돌아간 외국사는 아줌마입니다.
    야탑 친정집에 있었어요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 이번에도 가서 사먹어라 조카들에게 일렀더니
    다들..귀찮아서 그냥 동네에서 사먹엇다 합니다.
    내년 여름에 또 나가게 되면 그때는 제가 배달시켜 먹여야겟어요. ㅎ~
    번창하시고....복많이 베푸세요!!!!!!

  • 8. ^^
    '10.12.26 11:50 AM (112.172.xxx.99)

    여러가지 사업을 하신다고 한것 같으데 건간 잘 챙기시고
    언제나 화이팅해요

  • 9. 웃음조각*^^*
    '10.12.26 11:53 AM (221.138.xxx.146)

    아.. 유지니맘님..
    지금 생각나서 찾아보니 24일에 오라고 초대해주셨는데 못가서 죄송해요.
    사정이 생겨서 24일에 못갔습니다. 물론 치킨도 못 먹었고요 ^^;;

    시댁에선 왠만하면 로긴 잘 안하는데.(혹시 바이러스 있을까봐..^^;)
    글 보고 급 로긴합니다.

    그래도 25일날 잘 되셨다니 정말 기분 좋아요^^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0. ㅎㅎ
    '10.12.26 12:34 PM (123.214.xxx.214)

    신랑이 배달 해 온 닭 잘 먹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닭 튀김이라 아이도 잘 먹고 저도 맛나게 먹었어요~
    바삭바삭한 후라이드가 정말 일품이던데요~ 늦게나마 감사인사 드립니다.

  • 11. 저도
    '10.12.26 1:55 PM (221.147.xxx.138)

    잘 먹었습니다, ^^
    만원에 콜라랑 쿠폰까지 다 든 풀세트더군요!
    놀랐어요, ^^

  • 12. 유지니맘
    '10.12.26 2:58 PM (112.150.xxx.18)

    정말 정신없이 자다가 .
    이제 가게 나갑니다 .
    오늘까지는 어제처럼 해드릴려구요 .
    어제 못오셔서 몇분 쪽지 오셨는데 ㅎㅎ
    오늘 오시라고 말씀드렸거든요 .
    나누는 즐거움이라고 말하기엔 조금 어패도 있을수 있겠지만 .
    제가 따로 할수있는게 없이 이것뿐이라 ..
    잘 드셔주신 윗분들 감사합니다 .
    24일 오신 몇분 .. 제가 혹시 웃음조각님이시냐고ㅎㅎ 여쭸더랬어요 ^^
    221.221님 / 그곳에서도 늘 건강하시길 ..
    112.172님 / 다행히 건강한 체력 주셔서 아직은 버틸만 하네요 . 늘 평안하시길 .

  • 13. 은석형맘
    '10.12.26 5:26 PM (1.102.xxx.21)

    으흐흐 지금 유지니맘님 가게에서
    치킨 주문해 놓고 댓글 쓰네요.
    오늘도 바쁘신^^
    내년에도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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