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식빵요..그럼 파리에서 식빵 사다가 쥐를 다시 넣어서 구운건가요??

[궁금이]

잘 모르겠어서 글 올립니다.
그 경쟁점 빵주가 빠리에서 멀쩡한 식빵을 사다가 자기네집에서 쥐를 넣어 다시 구운건가요?
어찌된건지...

[곧]

다 밝혀지겠지요..

[..]

경쟁점 업주가 필요 했던건 파리에서 밤식빵을 샀다는 영수증. 쥐를 넣은 빵은 자기 집 오븐에서...ㅡㅡ;;

[이래서 인터넷 못믿]

경쟁점매장 주인이 그 식빵영수증이 필요해서 아들보고 사오라 하고
자기네 매장에서 식빵베이스에 쥐앙꼬를 넣어서 다시 손수 제작한거죠.
그리고는 인터넷에 파리 바케트 빵에서 나왓다고 올린거죠..
정말 치사한 인간..

[매리야~]

뉴스 보니
결국은 근처 뚜레@@ 매장 주인이
자작극한 걸로...

뚜레@@는 그 사람과 상관없다고
일찌감치 손 뗐네요.

[그르게요.]

지금 방금 뉴스 나왔어요. 직영이 아니라 가맹이라 자기네와는 관계 없다고;;;

[결국]

경쟁사가 최대 수혜자 인가요....ㅠㅠ
곰은 재주만 부리다...감옥으로...?

[..]

조그만 동네빵집 인줄 알았더니, 여기도 큰 업체구만
왜 그랬을까..

[헐]

뚜레쥬* 도 장사 잘되더만,.. 별짓 다하는군요.

[..]

이건 뭐라해도 뚜레 그 지점의 일입니다. 전국의 모든 뚜레점주가 같이 쓰레기 취급 받으면 안되죠. 저는 1월에 파리 오픈 준비하는 예비점주입니다.

[어머...]

어쩐대요. 그 자작극 벌인 사람은 파리 말고 뚜***에서도 소송 당해도 할 말 없게 생겼네요. 자기 기업 이미지 실추로...

[..]

근데 뚜레..가 장사가 안되긴 해요.. 저희 동네도 주변 파리는 사람 많은데 뚜레..는 사람이 없어요. 분위기도 칙칙하고 빵도 오래되어 보이는 게 .. 안갑니당..

[뚜레..]

보다는 파리가 그래도 맛이 낫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