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청담동에서 이경시ㄹ 봤어요

홍시 조회수 : 14,308
작성일 : 2010-12-25 18:16:15

친구랑 호텔옆에 지나가는데
사우나에서 씻고 나오는 여자가 발레파킹 하는쪽으로 가더라구요
벤츠s500 타시고.

엄청마르고(제 팔뚝만한 허벅지에 저 168cm 55kg구요) 40대후반쯤 보이는 여자분이
지나가기에 "아 진짜 말랐다..." 그랬더니

옆에 있는 친구가
"음 마담인것같아  마담인가봐"

그래서 제가 다시 얼굴 한번더 봤더니

ㅇ ㅣ경시ㄹ 씨 더군요

엄머..화장지우니까 잘 못알아보겠더라구요 근데 몸매하나는 너무 좋고..
근데 성형티에 나이든 모습이 너무 났어요....
ㅠㅠ

청담동에 있으면 맨날보는게 연예인이지만 이경시ㄹ 씨 포스는 다른연예인들;;이랑 좀 다르더라능..

역시 연예인은 말랐나봐요 진짜 말랐어요.....
IP : 119.149.xxx.15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5 6:20 PM (112.172.xxx.99)

    그분이 사우나 엄청 좋아한데요
    몇시간이고 그냥 앉아 있다고 하던데요

  • 2.
    '10.12.25 6:21 PM (203.255.xxx.87)

    사우나는 아니자만 본적 있는데, 정말 몸매가 좋더라구요. 특히 다리는... 그래서 연옌인가봐요

  • 3. 홍시
    '10.12.25 6:22 PM (119.149.xxx.156)

    네 몸매가 장난이 아니에요..ㅎㅎ 저 근데 지금 초코케익에 카푸치노 한잔 먹었네요 ㅠㅠ

  • 4. .
    '10.12.25 6:35 PM (175.119.xxx.69)

    진짜 이경실씨 세바퀴에 나온거 보면 뽀샤시하게 화장하여 피부 좋아 보였는데..
    연예인 누구 장례식에 생얼로 나왔는데..정말 피부 못봐주겠던데요?
    한국나이로 45세인데 더 들어보였음..
    화면엔 날씬정도..인데 그렇게 말랐던가요?

  • 5. 홍시
    '10.12.25 6:38 PM (119.149.xxx.156)

    네.. 생얼로 봤어요 저도 피부 너무....$%^%^%$ 그랬어요
    너무 안좋고 얼굴도 성형을 너무많이 한탓인지 이쁜느낌은 없더라구요
    45확실히 더되어 보였고 저희어머니가 60살정도 되셨는데 저희어머니가 워낙동안이긴 하시지만
    저희엄마보다 더더더더 나이들어 보였어요..
    엄청말랐어요 제 팔뚝만했어요 일반20대 마른아가씨들은 저리가라 할정도..
    몸매부러웠어요

  • 6. ㅎㅎㅎ
    '10.12.25 7:02 PM (121.153.xxx.56)

    생얼로 다니면 못 알아볼까봐 맘놓고 다니나보죠.
    몸매는 잘 관리한것같드라고요

  • 7. 확실히tv가
    '10.12.25 7:20 PM (222.112.xxx.182)

    뚱뚱해보이나봐요..
    절대 tv에선 날씬해보이지않던데...
    일반인과 다른가봅니다..
    날씬하다니~~얼마나 마르셨길래^^궁금하네요~

  • 8. 음..
    '10.12.25 7:25 PM (123.99.xxx.115)

    이경실씨 특히 살찌는거 정말 싫어하신대요
    강심장에서 김효진이 말하길.. 자기가 브라자국이 나니 이경실씨가
    질겁하면서 살빼라그러더래요 ㅎㅎ
    왠만큼 안마르고는 보통 브라자국은 다 나는데 그정도로 살찌는건
    혐오하는거같더라구요.
    다른프로에서 본인이 얘기한적도 있구요.

  • 9.
    '10.12.25 9:16 PM (61.106.xxx.68)

    거의 15년전에 이성미씨랑 이경실씨를 사우나에서 봤는데
    이성미씨는 자그마하고 이경실씨는 몸매가 너무 예뻐서 한참 넋을 잃고 봤네요.
    이성미씨는 내성적인성격같아서 사람들이 아는척하니깐 낯을 무척 가리던데.
    이경실씨는 주위 아줌마들의 인사도 잘 받아주고 얘기도 잘하고 그랬어요.

    이경실씨...험한인생을 산 사람이라 성격도
    방어적으로 되고 거칠어보일수있다는게 전 십분이해되어
    사람들에게 좀 비호감으로 비춰지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 10. .....
    '10.12.25 11:32 PM (122.34.xxx.230)

    이경실 언젠가 방송에서 46kg인가..라고 들은적있어요
    박경림도 실제로보면 말랐다고하고
    박미선은 실물보면 이쁘고 몸매 좋을거같아요

  • 11. b
    '10.12.25 11:48 PM (114.108.xxx.154)

    46키로?
    키가 얼마래요??

  • 12. 소라고둥
    '10.12.25 11:54 PM (61.98.xxx.21)

    박미선 실물 저봤는데,,일산탄현이마트에 종종오는데,,얼굴 정말 시커멓고..얼굴색이 칙칙하고 검어요.글구 화장안한얼굴 이쁘단생각 전~~혀 안듭니다. 돈도 잘벌텐데..아무리 남편빚 있다지만 옷을 좀 추레하게 입고다녀요...왜 단정하다,깔끔하다..그런 느낌도 아니고...좀 그래요.옆에서보니 판매사원과 잠시 대화할때도 별로 대답도 안하고 걍 고개짓으로 의사표현하고...성격이 그리 좋진않은듯..해피투게더에서도 자기들끼리 농담하는..싫은사람,싫은거 은근히 꼬아서 말한다잖아요. 말처럼 똑같은 그런성격같아요.

  • 13. ~
    '10.12.26 12:06 AM (122.40.xxx.133)

    전 이경실씨 사우나에서 봤는데... 다리는 엄청 날씬한데 다른덴 아니예요.. ㅎㅎ

  • 14. 오늘
    '10.12.26 12:57 AM (125.180.xxx.54)

    시상식에서의 박미선은 너무 멋지던데요~
    예전에 한창 맘고생할때는 너무 말라서 할머니같더니
    오늘 골드빛 드레스 몸에 딱 붙게 입었던데
    키가 크고 늘씬하니 나이에 비해 뒷테도 이쁘고
    살집이 딱 보기 좋은 정도였어요~ㅎ
    얼굴살만 좀 붙으면 훨 이쁠 듯!

  • 15. 사우나
    '10.12.26 2:55 AM (14.52.xxx.19)

    오래하면 피부 엉망됩니다,
    나이먹어서 사우나 오래하신분들 보면 거의 검은 피부에 죽은 안색 기미도 많아요
    너무 뜨거운곳에서 오래 계시지들 마세요

  • 16. ?
    '10.12.26 3:10 AM (67.250.xxx.83)

    뜬금없이 마담은 왜요? 마르고 이쁘장한 여자는 무조건 마담인가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쯧...

  • 17. ...
    '10.12.26 8:19 AM (124.54.xxx.37)

    이경실 전에 방송에서 164에 몸무게 54 라고 했었는데 그 사이에 더 말랐나요?
    40 대에 저 키 몸무게면 그리 빈티도 안나고 보기 좋던데요
    특히 이경실은 글래머과라서 저정도는 나가는지 알았는데
    그런데 확실히 요즘 방송보면 더 마르긴 한것 같긴하더군요
    몸무게에 엄청 신경쓰는것 같이 보여요

  • 18. 마르고
    '10.12.26 10:08 AM (110.8.xxx.175)

    이쁘장해서 마담이라고 했겠어요?그런분위기가 낫나보죠.
    그리고 이경실씨 이쁜가요?;;;아무도 얼굴 이쁘다고 한사람 없는것 같은데..
    다리는 말랐어요,,어제 방송에도 청바지 입고 나왔던데..허벅지가 헐렁..

  • 19. ㅎㅎ
    '10.12.26 10:10 AM (125.186.xxx.11)

    워낙 청담동..논현동...그 근처로 해서, 그쪽 세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마담 소리가 나온거겠죠.
    그냥 가볍게 친구들끼리 얘기한걸 두고, 여자의 적은 여자에서부터 '쯧'까지 나오는건 좀..
    개그를 다큐로 받으신 듯.

  • 20. .
    '10.12.26 12:27 PM (211.224.xxx.222)

    저도 예전엔 나이에 맞게 점잖게 입어야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바꼈어요. 잘 어울리기만 하면 나이들어서도 생머리 짧은치마 입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안 늙죠 그리고 나이에 맞게 점잖게만 입으면 개성이 없잖습니까? 입고 싶어도 몸이 안따라줘서 못입으면 할 수 없이 점잖게 입지만 몸이 따라 준다면 자기 입고 싶은데로 입는게 좋다고 봐요

  • 21. 도루묵여사
    '10.12.26 12:58 PM (121.167.xxx.136)

    옛날엔 뚱뚱해서 에스비에스 비만탈출 프로그램에 전남편이랑 방송에 나와서 살빼는모습본 기억이 나요. 근데 어찌 저렇게 날씬해졌데요??

  • 22. 나이들면서
    '10.12.26 1:47 PM (221.139.xxx.212)

    하체는 더 살이 빠지고 상체 특히 배, 어깨 중심으로 살 붙는 전형적인 체형같아 보이는데
    실물은 안그런가봐요? 다리는 워낙에 살없고 예뻤구요. 오히려 상하체 비율이 안맞아서
    얼굴도 커보이고 더 세보이는 거 같은데

  • 23. 글쎄요
    '10.12.26 2:50 PM (59.9.xxx.84)

    저 그 사우나에 다니는데요, 이경실씨 피부도 좋고 몸매도 이쁩니다.
    주위 아줌마랑도 말 잘 섞고요 친절하고 싹싹해요.
    온 몸에 살 없습니다. 좀 마른편이고요.
    마사지 안 다니고 대신 목욕 자주 한대요.
    아무거나 잘 먹고 잘 웃어요.
    사우나 내부 정리도 잘 해놓고, 대야도 잘 치우던데요...
    어떻게 살았는 지는 전 잘 모르지만, 지금 보이는 모습은 그래요.
    아무거나 걸치고 와요.
    방송은 코디가 해 주겠죠...

  • 24. 연예인들은
    '10.12.26 3:16 PM (203.130.xxx.183)

    피접이 상접해서 거의 환골탈퇴하는 모습이여야
    TV에서 날씬하게 나옵니다
    직접 본 결과에요
    근데
    심은하씨 예전에 할동할 때
    바로 코 앞에서 봤는데
    그토록 마르지 않아서 놀랐어요
    정말 놀란 사람은
    김민선씨있죠? 영화 미인도
    정말 마네킹이 따로 없더군요
    바람 세게 부는 날은 분명 양탄자 위에서 날아갈것 같았어요
    근데 더 놀라 운건 TV보다 실물이 훨 훨~예뻣다는..
    지금까지 실제로 본 여자 탈렌트 중 최고!

  • 25. 상하체
    '10.12.26 3:38 PM (121.161.xxx.171)

    일산에서 아주 오래 전에 촬영하는 거 본 적 있는데
    그냥 보통 40대 아줌마들 몸매지 딱히 날씬해 보이진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뚱뚱한 것도 아니지만...
    그리고 티비에서 미니스커트 입고 나올 때 보면
    위의 어느 분이 쓰신 것처럼 상하체 비율이 안 맞아서
    몸이 이쁘다는 느낌은 안 들어요.

  • 26. ..........
    '10.12.26 3:49 PM (14.52.xxx.103)

    이경실이 그리 날씬한가요? 김혜수랑 비슷한 상체비만다리날씬 체형이던데,, 전 김혜수고 이경실이고 그리 날씬한줄 모르겠어요.
    다른 연예인들 보면 종자가 다르구나, 골격이 다르구나 싶게 어깨도 좁고 모든게 얇고 가는데, 이 둘은 아니에요..
    보통 여자들보다도 더 떡대가 있는 편이라는게 더 맞는 표현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날씬하냐면 저도 66 입거든요.. 그런 제가 봐도 이경실 그리 말랐단 생각 안 들었습니다.
    팔뚝살도 있고요. 당연하죠 나이도 있고 체형이 그런데.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렇다고요.

  • 27. 다른건 몰라도
    '10.12.26 3:58 PM (119.67.xxx.204)

    몸무게 46킬로 얘기는 요즘 얘기는 아닐꺼에여..
    올 해 케이블에서 여자만세라는 프로그램에서...몸무게 잴 일이 있었는데....이경실씨 50킬로 넘었던걸로 기억해요.. 52~53이었나? 그 이상이었나??
    암튼...하도 세바퀴에서 몸매 이쁘다 난리들이어서...몸무게 50 미만일줄 알고 기대하고 봤는데 50 넘는건 확실했어여 제 기억으론,,,
    상체가 마른편이 아니라...너무 날씬하고 몸매 이쁘단 느낌은 잘 안들고...다리는 이쁜거같구여..

  • 28. gg
    '10.12.26 6:15 PM (121.135.xxx.20)

    사우나 마치고 압구정 현대백화점 왔었나 보네요..전 거기서 봤는데..

    제가 165 / 50인데 저보다 훨씬 말랐어요..아니 날씬, 정말 보기 늘씬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040 분당 수내동 저층에 모기, 벌레 많이 있나요? 1 반짝반짝 2010/12/25 330
606039 중국 선원 송환…'저자세' 외교 논란 1 세우실 2010/12/25 135
606038 이경규 vs. 김병만 vs. 강호동 21 연기대상 2010/12/25 2,451
606037 성탄절 외톨이 된 아줌마 8 다 나갔네 2010/12/25 1,539
606036 수원영통 황골주공아파트상가내 미용실.... 2 미용실 2010/12/25 791
606035 전주에 눈이 펑펑 내려요~ 8 팔랑엄마 2010/12/25 665
606034 skt멤버쉽포인트로 11번가에서 어케 결재하나요? 10 가르쳐주세요.. 2010/12/25 1,059
606033 두달정도에 10키로 뺄수있는 방법 있을까요? 12 ... 2010/12/25 2,321
606032 초1 아들 영어 좀 가르쳐보려고요. 7 나도 한번해.. 2010/12/25 805
606031 혹시나 홈쇼핑 코스모씨네이크 크림 사용해 보신 느낌은요? 뱀독크림 2010/12/25 201
606030 오세훈 서울시장 "임기내 무상급식 실시 검토"(종합) 1 참맛 2010/12/25 524
606029 남편때문에 정말 짜증나 죽겠어요 11 짜증 2010/12/25 2,450
606028 젊으면 젊을수록 어린여자 OK”… 전문직일수록 어린 여자에게 대시하는 이유 20 자게 2010/12/25 4,792
606027 인스턴트나 패스트 푸드 얼마나 자주 드시는지요? 8 궁금 2010/12/25 887
606026 쿡 티브에서 하는 미드를 컴퓨터나 아이팟으로 다운받아 볼 수도 있나요? 3 ... 2010/12/25 446
606025 사용하시는 님들 지나치지 말고 꼭 읽어주세요 3 소니 노트북.. 2010/12/25 258
606024 쥐식빵요..그럼 파리에서 식빵 사다가 쥐를 다시 넣어서 구운건가요?? 12 궁금이 2010/12/25 3,007
606023 도대체 여성 직원들은 어디 갔나요." 1 female.. 2010/12/25 697
606022 몇분간 데치나요? 2 생미역 2010/12/25 400
606021 체벌을 하면 교권이 설까요? 38 원스이너불루.. 2010/12/25 1,065
606020 우리집 개가 이상해요.. 아픈걸까요? 10 도와주세요 2010/12/25 934
606019 중고등 학생들 오늘 같은 날 친구 만나면 몇시간 놀고 오나요? 6 엄마 2010/12/25 742
606018 여행가서 아이 옷을 어떻게 입혀야할까요? 3 아기엄마 2010/12/25 372
606017 서울시 의회가 왜 오세훈이에게 굴복했나요?- 무상급식 문제 검토 재개 2 2010/12/25 772
606016 일산이냐 노원구냐.. 3 고민고민 2010/12/25 614
606015 아이 스키복 어디서 사세요? 3 스키복 2010/12/25 704
606014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7 심란... 2010/12/25 1,672
606013 청담동에서 이경시ㄹ 봤어요 28 홍시 2010/12/25 14,308
606012 랑데뷰라는 홈쇼핑 화장품 브랜드 아시나요?? 화장품홀릭커.. 2010/12/25 229
606011 82님들 낚이시지 마세요 4 82 2010/12/25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