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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귤을 3군데 정도 시켜봤는데요...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0-12-24 16:29:00
모두다 껍질은 약간씩 두껍고 귤맛도 새콤한 맛이 강하더라구요...

껍질얇고 단맛이 강한 귤은 어느분한테 구입해야 할까요..?

IP : 115.140.xxx.1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4 4:36 PM (121.161.xxx.40)

    장터귤이 요즘 맛이없어요

  • 2. ...
    '10.12.24 4:40 PM (112.151.xxx.37)

    직접 보고 사던지...옥션이나 11번가 같은데서 싼거 말고 값 왠만한것 중에
    평가 높은거...골라서 사세요. 장터보다는 10배 안전해요.
    82장터 안간지 오래 되었어요.

  • 3. 저는 옥션에서
    '10.12.24 4:46 PM (203.142.xxx.231)

    구입하는데 맛있어요. 장터 귤은 안사봤고

  • 4. 전..
    '10.12.24 4:46 PM (118.220.xxx.82)

    예전 여기에 어떤분한테 추천받은 곳에서 주문하는데요..
    가격은 엄청스럽게 비싼데 맛은 정말 좋아요^^
    정말 껍질얇고 달고..
    단점이라면 그러다보니 비싼귤을 넘 빨리 다 먹어버린다는거 ㅠ.ㅠ

  • 5. 원글
    '10.12.24 4:49 PM (115.140.xxx.112)

    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
    옥션 어떤 판매자분거 사야 하는지 아니면 추천받은곳은 어딘지
    좀 알수 있을까요...?

  • 6. 귤에 대하여
    '10.12.24 5:08 PM (175.116.xxx.63)

    제주 올레길 걷다가 귤 농장 앞을 지나가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귤작업 하시던 중 저를 보고
    친절하게 귤을 먹고가라고 건네주시더라고요.
    먹어보니 귤 껍질이 천혜향 만큼 얇고 약간 새콤하긴 하지만 단맛도 제법이고 해서
    한 박스 샀지요.(신 것 먹기 힘든 아줌마가 먹기 괜찮은 정도의 신 맛)

    집에 도착한(제가 먼저 집에 도착하고 그 담날 귤 도착) 후 귤을 받아보니
    15kg 라고 했는데 박스 위가 많이 비었길래 저울에 달아보니 12.5kg.
    너무 너무 화가 나서 화를 못참겠더라고요.
    그래도 화를 가라앉히며 이것 저것 여러 변수를 생각했지요.
    택배아저씨가 뜯어서 조금 가져갔나? 아니면 귤 농장에서 실수로?
    3일 정도 고민고민 한 결과, 귤 농장의 얍쌉한 농간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전화를 했지요.

    그냥 넘어가려고 했지만 이런 식으로 장사하는 것 아니라고 엄하게 말을 했어요.
    주인아주머니 왈 그럴리가 없다면서 말을 더듬거리더라고요.
    한참 얘기 한 후에 그럼 다시 보낼까요 하길래 그만두라고 했어요.
    다음 부터는 다시 이런 식으로 하지 말라고 하고요.

    귤 맛이 참 좋았는데 비양심적으로 장사하는 곳이라 생각이 되서 참 아쉬워요.
    이런 일만 없었어도 여러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었는데요.

  • 7.
    '10.12.24 5:11 PM (116.124.xxx.97)

    요즘 장터 농산물은 저엉말~ 아니올시다가 많아서...저도 더이상 실수는 안하려고 해요.
    몽운재농원 귤이 아직 남아있을래나 모르지만, 유기농귤 좋아하시면 주문해보세요.
    늘 예약받아 파는 곳이예요.

  • 8. 참!
    '10.12.24 5:12 PM (116.124.xxx.97)

    다시 읽어보니 단맛강한 귤이라고 하셨네요?
    그럼 몽운재는 일단 새콤달콤해서 안될 것 같아요.
    약을 일체 안치기 때문에 모양은 정말 아니지만, 새콤달콤한 것 좋아하면 괜찮을텐데...

  • 9. 달콤한귤
    '10.12.24 5:15 PM (183.98.xxx.217)

    82장터에서 먹다가 이젠 포기했네요.
    예솔이네 집 카페 여기서 올해 12월 한달 3박스 먹고 있어요.
    http://cafe.naver.com/cool7679 크기는 작은귤반,중간것 섞여 있던데
    크기에 대해선 미리 판매자에게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 10. 달콤한귤
    '10.12.24 5:16 PM (183.98.xxx.217)

    네이버카페 검색에서 예솔이네 집 찾으심 되어요.

  • 11. 쐬주반병
    '10.12.24 6:29 PM (115.86.xxx.18)

    장터에 성호맘님 귤이요.
    껍질이 까기 힘든 것도 있어요.
    맛도 좋고, 싱싱해요.

  • 12. 쏘가리
    '10.12.24 7:51 PM (122.34.xxx.185)

    단맛 강한것 원하시면 은파각씨님네다 말하시면 되는대요
    할머니가 신것 싫어하셔서 말햇더니 단맛 나는것으로 보내주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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