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모 아파트 꼭대기층에 도둑이 들었는데...
작성일 : 2010-12-24 16:01:21
968540
어제 대낮에 도둑이 들었는데
열쇠 여러개, 전자키 문단속 철저히 ..이런거 다 소용 없나봐요.
빠루? 라는 큰 장비 같은걸로 그냥 뜯고 들어갔다네요.
벨 눌러서
인기척 없으면
뜯고 들어가나봐요.
강쥐라도 키워야지..무서워서.
하여튼
아파트 관리소에 더 채근을 하던지 해야겠어요.
그리고
그냥 벨 소리 나고 인터폰 화면에 사람 안보이면
큰소리로 답하던지 하시고
절대로 그냥 문 여시면 안됩니다.
IP : 222.120.xxx.2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24 4:03 PM
(110.14.xxx.164)
그거 방지하는거 나왔어요
그리고 이웃에서 큰소리 나면 경비실에 연락이라도 해주면 좋을거 같고요
2. ..
'10.12.24 4:05 PM
(121.143.xxx.194)
강쥐도 별 소용없음.............집에 혼자있을때 조용한 강쥐들이 많아서..ㅎ
그리고 요즘 씨씨티브이때문에...........베란다로 통해서 드는 도둑없대요
계단으로 오르락거리지..
그리고 현관앞에 자동보안잠금장치가 필요하다니깐요
3. 아파트도둑..
'10.12.24 4:10 PM
(203.234.xxx.3)
아파트 도둑의 차이점이 그거래요. 단독주택 도둑은 밤에 많고(물론 대낮에도 많지만..) 아파트도둑은 대낮에 빈집털이가 많대요..
4. 문단속?
'10.12.24 4:10 PM
(222.120.xxx.242)
하여튼 벨 누르고
대답하는데
아무도 없으면
바로 관리소에 연락해야 하나봐요.
저도 몇번 낮에 그런적 있었는데
아이들이 장난치나 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생각하니 그런 도둑이 왔었나 봅니다.
계단식이고
중간 중문 있으면
옆집 소리 잘 안들려서 옆집이 도둑 들어도 잘 모르는 거 같아요.
하여튼
현관보안잠금도
별 수 없이
현관 들어가는 사람 따라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5. ..
'10.12.24 4:16 PM
(121.172.xxx.186)
개 3마리 키우는데도 도둑 들었어요
마찬가지로 빠루로 열쇠 뜯고 들어왔구요
현관문도 약간 찌그러진 상태...
빌라 살 때였는데 전업주부라 거의 집에 있는 상황에 딱 집 비운날 들었어요
그것도 8가구중에 그날 비어있던 2집만 귀신같이...
6. ..
'10.12.24 4:17 PM
(121.143.xxx.194)
그래서 집 비울때는 티브이 켜놓고 가래요 집에 사람있는것처럼
7. 우리아파트
'10.12.24 4:47 PM
(115.41.xxx.188)
윗층은 할머니 점심 드시러 간사이에 아예 문짝을 뜯었어요.
아들며느리는 외국에 가있었는데, 앞집도 외출하구요.
8. .
'10.12.24 8:58 PM
(112.72.xxx.95)
기다렸다가 사람외출하는거 보고 들어가는거지요 도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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