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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버릴 때 어떻게 하시나요?

빌라살아요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0-12-24 15:44:29
연말맞이 집 정리 좀 하려고 하는데요.

캐리어 버릴 때가 되었는데 그냥 재활용 버리는 것 처럼 내놓으면 되는지..
막상 버릴 것이 많아 지니 좀 어렵네요.

예전에 놀이공원에서 나눠주던 하트모양의 불들어오는 등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냥 쓰레기 봉투에 넣어야 하는지.. 애매하네요.

네이* 에  관련 얘기는 없고 죄다 사는 얘기들 뿐이네요.

저도 쌓고 사는 것보다 이제 좀 버리고 살려고 맘 먹는데 물건들이 나가기 싫어서 그런건지 참 안도와주네요.

참고로 제가 사는 동네에는 아파트가 많이 없습니다.
거의 빌라들인데요. 다들 어떻게 버리는지.. 비슷한 물건들 나와있는 걸 못봤네요.
주변 이웃하고도 친하지도 않고..

혹시 버려보신 분들 어떻게 버리셨나요?
IP : 59.31.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4 3:47 PM (121.143.xxx.194)

    그거 스티커 붙여서 버리는거에요

  • 2. .
    '10.12.24 3:48 PM (61.79.xxx.62)

    분리수거때 그냥 내셔도 되구요, 아님 가져가라고 붙여서 밖에 놔두시면 누군가 가져간답니다.
    나는 버릴거라도 그게 남에겐 쓰일수가 있더군요.

  • 3. 아파트
    '10.12.24 3:57 PM (183.100.xxx.68)

    저도 지난달에 캐리어 하나 버렸는데 경비아저씨께 스티커비 2000원 드렸습니다.
    아마 스티커 붙여야 할거예요.....

  • 4. 저는
    '10.12.24 5:00 PM (211.110.xxx.176)

    플라스틱으로 된 캐리어 그냥 내놨더니 수거해갔던데요...
    그냥 싫증나서 내놓은거라 "사용가능"이라 붙여놨었는데... 사용하려고 누가 들고 간건지...

  • 5. 빌라살아요
    '10.12.24 8:43 PM (58.230.xxx.2)

    스티커 붙이는 것이었군요.. 역시 82에서 배워갑니다.
    이제는 버리는 것도 돈내야하는 시대이군요..하긴 웬만한 가구들은 그러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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