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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의 집 마지막부분에서

우렁된장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10-12-23 23:27:28
즐거운 나의 집 마지막 부분에서
김혜수가 우렁된장찌개 식탁에 척 올리잖아요.
응? 뚝배기가 아니고 스텐냄비에 된장을? 하고 왠지 눈여겨 보고있는데
스텐냄비에 왠 남자가 비쳐요..
아마 드라마스텝이겠죠?
그리고
전 김혜수가 형사랑 이루어지든 말든 신성우랑은 이혼했으면 했는데...
마지막이 좀 오글거리고 허무했네요.
그리고 연락없이 집에 와계시는 시어머니...헐.
IP : 116.45.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0.12.23 11:35 PM (116.39.xxx.99)

    '연락없이 집에 와계시는 시어머니... 헐' <- 이 부분이 저는 왜 이렇게 웃기죠? ^^
    솔직히 저는 그 드라마에서 정혜선 같은 시어머니라면 참 며느리 노릇할 만하겠다 싶던데..

  • 2. .....
    '10.12.23 11:40 PM (125.186.xxx.18)

    결말이 좀 수습이 안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군요 ㅠㅠ

  • 3. .
    '10.12.23 11:47 PM (125.187.xxx.167)

    요즘 드라마가 키스신은 어디가나 갖다붙이는게.. 참..
    억지스럽다.. 싶어요.
    그냥 와락 안는장면이 더 자연스러울것 같은게 많은데..무조건 키스에요.에효..

  • 4. 우렁된장
    '10.12.23 11:48 PM (116.45.xxx.9)

    ㅎㅎ며느리 생일도 챙겨주시고 참 좋으시긴 하던데 전화라도 한통 해주시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 5. .....
    '10.12.23 11:52 PM (118.32.xxx.141)

    등장인물 중 젤 불쌍한 사람은 오형사네요..
    김혜수 한테 이용만 당하고.
    쳇..

  • 6. 오형사가 아니고
    '10.12.24 12:45 AM (119.70.xxx.162)

    강형사..^^

  • 7. 원글님
    '10.12.24 12:51 AM (119.67.xxx.77)

    예리하시네요,
    스텐냄비에 비친 남자도 발견하시고요...^^


    재방보게 된다면 찾아봐야겠네요.

    이혼 안하는건 저도 촘...
    아마 아들 민조가 아빠를 넘 좋아해서 .....

  • 8.
    '10.12.24 12:56 AM (180.66.xxx.4)

    민조가 너무 어린역활을 하는게 제일 오글거려요. 보기엔 큰 아이 인데...마치 유치원아이 같은 대사와 행동...;;;;;;

  • 9. 우렁
    '10.12.24 1:25 AM (115.23.xxx.108)

    ㅋㅋㅋㅋ 전 시어머니가 니 생일상 차려주려고 왔다해서..헉;;했어요..
    훈훈한 정경임에도 왠지 제가 부담스러운건 왜인지...ㅋㅋㅋ
    그러면서 뜬금없이 우렁된장찌개 먹고싶네로 드라마와 함께 끝났다는..

  • 10. ..
    '10.12.24 10:19 AM (121.162.xxx.143)

    감자기 안고 하는 키스 치고는 김혜수의 각도가 딱 맞아 떨어지는....훔치는 키스가 아닌 준비된 키스가...ㅋㅋㅋ

    가슴에 저마다...비밀의 방을 가지고 즐거운 나의집이라...뭔가 좀 우울 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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