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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너무 짜증나지 않나요 ?

보는 나도 참.. 조회수 : 2,259
작성일 : 2010-12-22 20:51:30
계속 보는 나도 웃기지만..

드라마를 어쩜 저렇게 짜증나게 쓸 수 있는지

봉희(?)로 나오는 처자는 발음도 이상하고

쌍동이 엄마로 나오는 처자의 무개념도 기막히고

그렇게 호텔을 드나드는데 한번도 못만나는 것도 웃기고

아마 제임스와 만나는 날이 끝나는 날일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보지 말아야하는데 그시간에 볼게 없으니... 에궁...
IP : 124.56.xxx.1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번에도
    '10.12.22 8:59 PM (125.180.xxx.16)

    이야기나왔는데
    안나가 원래 어려서 잃어버린 호텔회장의 무남독녀래요
    딸 잊어버린호텔회장이 상속자가 없어서 비서였던 정애리에게 물려주려고 한건데 이것도 해결해야할문제래요
    그래서 끝날려면 아직 멀었대요
    이제 반정도 한거래요 ㅎㅎㅎ
    대충알고나면 덜열받더라구요
    전 봉이도 짜증나지만 박정아네 3모녀가 제일 짜증나요
    박정아엄마로 나오는여자도 연기하면서 열받을것 같아요 ㅋㅋㅋ

  • 2. 짜증..
    '10.12.22 9:12 PM (119.193.xxx.64)

    ㅎㅎㅎ 쌍동이 엄마 발음도 짜증...동해와 새와는 우연히 잘도 마주치고
    마주치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지 꼭 마주 서서 밍기적거리고 싸우다가 도진이한테 99% 들키고.
    짜증나면서도 보게되니 참...
    그나마 나은 캐릭터는 정애리뿐.... ㅎㅎㅎ

  • 3. 막장
    '10.12.22 9:16 PM (211.58.xxx.50)

    진짜 이 드라마 욕하면서도 보게되는거 같아요 ㅎㅎㅎ
    박정아 정말 연기 넘 못하는거 아니에요?
    도진이도 짜증나고 ㅎㅎ

    원글님 말씀하신대로 봉이도 진짜 짜증나요
    하는일이라곤 맨날 동해감시하기, 질투하기 ㅋㅋㅋ

  • 4. 재밌는데
    '10.12.22 9:23 PM (122.37.xxx.51)

    정애리와 동해는 연기가 나은데
    그외 특히 두딸은 정말 못하네요
    재밌는데
    우연남발 촌수도 엉망 억지 질질끄는게 보이는게 흠이네요

  • 5. 작가가
    '10.12.22 9:41 PM (1.226.xxx.63)

    가수를 좋아라하나 봐요
    알렉스 ,주연 ,박정아..

    새벽이 나오는 드라마에서는 윤아 , 이지훈 ..

  • 6. 연기
    '10.12.22 9:43 PM (180.230.xxx.93)

    못하는 분들만 모인 것 같아요.
    드라마 타박 안 하고 싶은데
    진짜 간만에 짜증 지대로인 드라마 보아요.
    연기자가 그렇게도 없었을 까요.
    귀에 눈에 거슬리지 않아야 하는데
    그들이 무슨 죄가 있겠어요. 제가 헤드폰쓰고 백지영 그여자 들으며 82난 하며 딴짓해야지요.

  • 7. 연기도 안습인데
    '10.12.22 10:33 PM (124.61.xxx.78)

    무슨 방송국 국장, 호텔 사장, 부총지배인, 요리사들이 너나 할것없이 개인적인 일로만 분주한지.
    안나랑 제임스는 같은 공간에서도 허구헌날 엇갈리는데... 새와랑 동해는 하루에 두번씩은 만나네요.ㅋㅋ
    글고 봉희인지 봉이 김선달인지... 넘 제멋대로 천방지축이라 이젠 이상해 보이더구라구요.

  • 8. 근데
    '10.12.23 2:35 AM (13.21.xxx.8)

    이런 모든 설정들이 짜증은 나지만 궁금해서 또 보게 되시지 않으세요? ㅋㅋㅋ 저도 엄마랑 보면서 맨날 엇갈려서 짜증난다고 하면서도 담날 내용이 궁금하니 또 보고 있는 저를 발견하지요.하하하. ㅋㅋ

  • 9. 그래도
    '10.12.23 10:15 AM (222.107.xxx.181)

    예전 다함께 차차차에 비하면 양반이죠 ㅋㅋ

  • 10. ㅋㅋ
    '10.12.23 4:03 PM (203.229.xxx.1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단 분들 넘 웃기세요 ㅋㅋㅋㅋㅋ
    마치 다들 한 방에 둘러 앉아 귤이라도 까먹으면서 수다떠시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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