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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쿠키나 빵, 케이크 같은거 누구한테 받아보신적 있으세요?

흠흠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0-12-21 20:47:16
직접 만든 베이커리류..




누구한테  무얼 받았는데 맛은 어떠셨어요?ㅋㅋ


혹시 맛없으셨던 적 있나요?
IP : 114.204.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0.12.21 10:10 PM (122.36.xxx.13)

    저는 주는쪽인데요 다들 좋아하던데요^^

  • 2. 받아봤어요
    '10.12.21 11:46 PM (221.147.xxx.138)

    설사 제과점 것보다 좀 못해도,
    그래도 맛있더군요.

    아무래도 절 위해서 공들여 만든 거라 그렇게 느꼈나봅니다.

  • 3. 저두...
    '10.12.21 11:51 PM (218.232.xxx.59)

    주는쪽이에요
    쿠키랑 파운드케잌 만들어서 드렸더니
    좋아하시더라구요
    직접만든거라서 첨가제(?)를 넣지 않았다는 것이 맘에 드시나봐요 ^^
    상자도 직접 만들어서 예쁘게 포장해 드렸어요

  • 4. 먹어봤어요
    '10.12.22 8:22 AM (124.61.xxx.78)

    근데 베이킹을 혼자 습득해서 기술이... 영... ㅠㅠ
    파운드케잌이 아니라 걍 설탕빵(설탕이 서걱서걱 씹히는 기름 줄줄 축축한 빵?)이랑 하얀색 초콜릿 쿠키(좀 갈색이 되야 먹음직 한데... 걍 밀가루색 쫀쫀한 식감... 쿠키임에도 전혀 바삭거리지 않았음)
    그래도 정성 생각해서 맛있다고, 보답하고 그랬네요. 미안하지만 생각하기 싫어요. ㅎㅎ

  • 5. ㅋㅋ
    '10.12.22 9:33 AM (180.224.xxx.33)

    네 친구들 두 명이 베이킹에 홀릭이라서 받아봤네요....
    한 명은 정말 솜씨 있는 편이고 한 명은 별로인데..ㅎㅎ
    그래도 이게 내가 아는 저 애 손으로 만들어진 거구나! 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ㅋㅋ
    맛을 떠나서 어쩜 저렇게 부지런하냐...싶어 감탄도 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네요. 솜씨를 떠나서 나쁘지 않았어요.
    저는 누가 돈준대도 집에서 그렇게 일 벌이는 성향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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