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쯤에서,,저녁메뉴 공유해요^^

밥밥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11-03-31 16:48:16
저는
쑥갈아서 부침개 부치고,,
쪽파가 있길래,,계란넣고 부침개??
쓰고보니 다 기름지네요ㅠㅠ
IP : 210.109.xxx.15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3.31 4:51 PM (125.128.xxx.78)

    저는 머리하러 갈래요... 머리가 산발이에요...ㅠㅠ
    대신 신랑보고 아이랑 밥해먹으라고 했어요.
    아끼고 아껴둔 민어 꺼내서 구워먹으라고 했어요. 방사능땜에 아끼고 아끼던건데...흑...

  • 2. 저는
    '11.3.31 4:51 PM (115.140.xxx.9)

    남편이 출장중이라 맘이 좀 널널하긴한데
    애가 셋이다보니 음식은 또 해먹어야하네요
    어젠 앞다리제육볶음으로 오늘아침까지 거뜬하게 해결했는데
    오늘저녁은 카레왕비로 마무리할려고해요 ㅎㅎ
    낼은 또 뭘할까나..

  • 3. 저는
    '11.3.31 4:52 PM (58.238.xxx.112)

    보라돌이님의 양파통닭 하려고 닭 양념해서 후라이팬에 깔아놨어요. 이따 초등 딸아이 오면 해먹을거예요. 처음하는거라 엄청 기대됩니다.

  • 4. ㅠㅠ
    '11.3.31 4:54 PM (122.128.xxx.131)

    어제 점심 뭐 드실거냐구 글올렸다가 대한%%%% 님께 엄청 까여서...ㅎㅎㅎㅎㅎㅎ

    전 부추 겉절이.(저도 경빈마마님처럼 부추한단으로 네가지는 해먹나봅니다..)
    고등어조림..
    시금치나물..입니다..

  • 5. 출장
    '11.3.31 4:55 PM (122.40.xxx.41)

    연어초밥요

  • 6. @@
    '11.3.31 4:56 PM (114.207.xxx.196)

    참치김밥이요

  • 7. 음..
    '11.3.31 4:57 PM (121.157.xxx.159)

    저희는 삼겹살요...
    냉이넣고 된장 한 뚝배기 바글바글 끓여 같이 먹을 겁니다.
    엄마가 지난주 담가주신 갓김치 얹어서요^^

  • 8. 윗님
    '11.3.31 5:02 PM (122.34.xxx.64)

    찌찌뽕
    저도 카레요.
    어제 애들이 빠에야 해달래서 사프란이 없어서 카레 뜯어 카레가루로 해봤거든요
    (겁나맛없데요)
    그래서 뜯어진 카레 소비하기 위해 카레 해야해요.

  • 9. 보쌈
    '11.3.31 5:02 PM (121.139.xxx.190)

    롯*마트에서 돼지고기 반값세일하길래
    보쌈 한뭉텅이 사다놨네요
    아침밥 먹기 힘들어해서 차라리 아침에 좋아하는 고기주자
    학교가면 활동하니까 저녁에 먹는것 보다 낫겠지 했는데
    다른재료 손질하기 귀찮아서 보쌈 쬐끔먹이려구요
    쑥하신다니까 아파트장 열리는 날인데 사러갈까 고민되네요
    단호박있는데 그걸 채썰어 당근 양파등 넣고 녹말가루로
    살짝 버무려질 정도만 넣어서 부치면 맛있어요 단호박전 추가할까요?

  • 10. 추가요
    '11.3.31 5:03 PM (121.139.xxx.190)

    어 메뉴가 마구마구 올라오니 할게 많아지네요
    보쌈에 부추겉절이 추가요
    오이김치 담으려 한단 사다놨는데 많거든요 돼지고기에 부추 흠 오늘저녁 해결요

  • 11. .
    '11.3.31 5:04 PM (116.127.xxx.189)

    저흰 벌써 저녁 먹었지요. 아이가 학원가야해서요.
    알밥(김치넣고 새싹채소넣고)하고 얼가리 배추국이랑 양상치샐러드해서요.
    그나저나 어느 분이 된장국 끓이라고 하셔서 얼가리로 배추국을 끓였는데
    얼가리 배추국 진짜 맛있어요. 일반 배추국하곤 또 틀리네요.
    이거 추천해주신 분 복받으실거예요.

  • 12. 슬그머니
    '11.3.31 5:05 PM (180.66.xxx.40)

    카레 꺼내고 돼지고기 닭고기 꺼내놓고 옴..ㅎㅎㅎㅎ

  • 13. 봄동
    '11.3.31 5:06 PM (116.38.xxx.42)

    으로 된장국 끓일려고 멸치육수내고있구요
    아이가 원하는 유부초밥할까해요

  • 14. .....
    '11.3.31 5:06 PM (58.227.xxx.181)

    조개탕..조개랑 청양고추 넣고..바글바글..

    어제는 쑥국..

    어머님이 이제 못먹을지 모른다고..지금보낸다며..남쪽바다에서 보내주셨네요..

    이 현실이 너무 슬퍼요..ㅠ.ㅠ

  • 15. 벌써
    '11.3.31 5:08 PM (180.66.xxx.40)

    조개를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있어요...;;;; 불쌍한 바지락 모시조개 꼬막...

  • 16. 不자유
    '11.3.31 5:09 PM (122.128.xxx.183)

    냉이된장국, 갈매기살, 송이, 양송이 등등 냉장고에 있는 버섯 종류들 함께 굽고
    두부 부침, 봄동 겉절이, 갈치속젓, 쌈야채 ...
    쓰고 보니, 오늘은 막둥이와 남편이 좋아하는 식단이네요. ^^

  • 17. 음~
    '11.3.31 5:14 PM (175.213.xxx.203)

    저흰 돼지고기 김치찌개..
    남편 출장중이라 울아들만 먹임 되요~~

  • 18. 미역국에
    '11.3.31 5:19 PM (121.147.xxx.151)

    오꼬노미야끼 부쳐 먹구
    부추 겉절이~~

  • 19. 우리집은
    '11.3.31 5:21 PM (115.137.xxx.200)

    매콤달콤한 양미리조림에 근대된장국, 오이달래무침, 우엉조림.. 이정도면 괜찮죠?

  • 20. 오늘은
    '11.3.31 5:24 PM (211.237.xxx.3)

    남자친구랑 역삼동 유명한 갈비살집 가서 갈비살 구워먹고 소주 한잔 하려구요..ㅋ

    음냐..벌써 배고파지네~~

  • 21. ..
    '11.3.31 5:30 PM (211.112.xxx.112)

    고추장 불고기+상추.알배추.깻잎+김치+무생채+취나물 해서 먹을 생각입니다...^^

  • 22. 개똥이네
    '11.3.31 5:45 PM (121.147.xxx.96)

    저희집은
    된장찌개+계란말이+구운김 입니다 ㅎㅎㅎㅎ 써놓고 보니 진짜소박하네요 =_=

  • 23. 난배불러
    '11.3.31 5:45 PM (211.57.xxx.106)

    전 간식 배불리 먹어 패스~
    우리 아이들은 청국장에 가자미조림, 열무김치, 배추김치, 하루나겉절이는 해줄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 24.
    '11.3.31 5:53 PM (112.169.xxx.114)

    다들 진짜 맛있겠어요....
    집집마다 한젓가락씩만 동냥해서 밥차리고 싶어요.ㅜ.ㅜ

  • 25. ^^
    '11.3.31 6:11 PM (118.216.xxx.162)

    계란찜, 냉동떡갈비 몇개 굽고, 깍두기에 된장찌게네요~

  • 26. 아~
    '11.3.31 6:19 PM (180.229.xxx.40)

    만사가 귀찮아서... 피자로 떼울래요~

  • 27. ..//
    '11.3.31 6:37 PM (221.146.xxx.195)

    보라돌이맘님 따라서 가지 무치려고
    무치는김에 시금치도 무치고
    서더리 매운탕 끓이고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071 생신상 메뉴 2%부족한 것 같아요. 4 메뉴추가요망.. 2010/12/21 1,000
604070 친정엄마 1 어려버요. 2010/12/21 479
604069 말을 잘 못 알아 들어요..ㅜㅜ 3 사오정 2010/12/21 695
604068 애호박전에 달걀물이 너무 얇게 묻어요. 어떻게 하죠? 8 팁 좀 부탁.. 2010/12/21 1,302
604067 5세 남아 tv보는거... 5 아이 2010/12/21 570
604066 고속터미널상가 크리스마스 용품들 지금 한창 판매중이죠? 3 . 2010/12/21 405
604065 하지말라고 하는 짓만 골라하고 있는데, 1 흠.. 2010/12/21 258
604064 급>어린이 골단염에 대해 아세요? 2 발 뒤꿈치가.. 2010/12/21 368
604063 아이유 옛사랑 노래에 푹 빠져 살고 있어요.ㅎ 1 아이유 2010/12/21 664
604062 "It's one size fits all" 를 뭐라고 해석해야 할까요? 5 프리사이즈?.. 2010/12/21 824
604061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사진들 보세요~ ^^ 4 공유합시다 2010/12/21 947
604060 건강검진 받고 담석있다고 나왔는데요. 3 궁금 2010/12/21 508
604059 모유수유중인데.. 반영구 괜찮나요? 3 ? 2010/12/21 640
604058 일반 쓰레긴가요? 1 호호아짐 2010/12/21 173
604057 연령대가? 올리브데올리.. 2010/12/21 103
604056 수술할려다 취소해도 검사비도 화재보험료 받을수 있나요? 1 궁금해요 2010/12/21 187
604055 척추 5번 6번이 붙었다는데 이게 어떤 정도인가요? 2 rndra 2010/12/21 709
604054 수제 쿠키나 빵, 케이크 같은거 누구한테 받아보신적 있으세요? 5 흠흠 2010/12/21 668
604053 수삼이 갑자기 왕창 생겼어요. ^^ 5 보관법 2010/12/21 530
604052 기도하면 얼마나 잘 이뤄지세요? 7 기도빨 2010/12/21 1,622
604051 건강 관리 공단 건강 검진을 받지 않으면... 5 70년생 2010/12/21 1,438
604050 건망증때문에 은행 인출기에서 돈을 꺼내는 걸 잊어 버렸어요. 10 건망증 2010/12/21 1,768
604049 바나나가 요즘 왜 저렴한가요? 7 필리핀 2010/12/21 1,643
604048 본죽..본비빔밥은 왜이리 비싼거예욧!!!!!!! 13 .. 2010/12/21 2,705
604047 이사 방위 잘 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 1 문의 2010/12/21 348
604046 지혜를 빌려주세요 참 힘들다 2010/12/21 234
604045 영어 공부할 만한 사이트... 2 ... 2010/12/21 887
604044 노무현대통령님을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27 그리운사람 2010/12/21 1,089
604043 블러셔 한 번으로 인상이 이렇게 달라질 줄이야~~! 9 히야~~ 2010/12/21 2,188
604042 부자유님 조카 점수 꼭 좀 봐주세요 1 고3이모.... 2010/12/21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