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화 김종욱 찾기 어때요?

... 조회수 : 1,487
작성일 : 2010-12-21 14:22:04
임수정 좋아해서 보고 싶은데
내용 어떤가요?
티비에 광고나오는데 보고나면 연애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
IP : 114.207.xxx.1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1 2:29 PM (116.124.xxx.146)

    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임수정 발성이 참 좋더군요.
    중간중간 재밌는 대사도 있고
    전 임수정 나오면 그냥 봅니다. 기본적으로 연기랑 발성이 되는 배우라 제가 느끼기에는

  • 2. ^^
    '10.12.21 2:31 PM (211.253.xxx.85)

    저두 잼 나게 잘 봤어요. 제가 별루 좋아하는 장르 아니였는데...요즘 영화보는 재미에 주말을 기다리는지라...통 볼게 없어서 쩨쩨한 로맨스하고 비교해보고 결국 '김종국찾기' 봤는데..선택잘한것 같아요..억지스럽지 않은 웃음코드가 군데군데 있어서 잼 나게 봤어요

  • 3. ...
    '10.12.21 2:33 PM (110.9.xxx.141)

    전 그냥 그랬어요.임수정역이 좀 그렇지 않나요?연극이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영화 한번봤으니 연극도 찾아봐야지..하는 작품까지는 아니구요.평범한 영화예요.

  • 4. ㅁㅁ
    '10.12.21 2:33 PM (180.64.xxx.89)

    저도 잘봤어요.. 개인의 취향 차이라 뭐라 할수는 없지만 저는 째째한 로맨스보다는 더 좋더군요

  • 5. 호수풍경
    '10.12.21 2:35 PM (115.90.xxx.43)

    영화보고 뮤지컬도 예매 했구여...
    웃기기는 째째한 로맨스가 더 웃겼어여...
    최강희가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주제가처럼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ㅋㅋㅋ

  • 6. ㅁㅁ
    '10.12.21 2:51 PM (180.64.xxx.89)

    헉 고수 ...ㅎㅎ 실수시죠 ^^ 공유 나왔어요 ~~^^

  • 7.
    '10.12.21 3:03 PM (1.102.xxx.64)

    재밌게 봤어요..공유가 적당히 기대하고 보라고 해서 그렇게 봤네요
    째째한 보다는 더 괜찮았던거 같아요..
    공유 찌질하게 나오지만 우월한 기럭지는 숨길수가 없더라구요

  • 8. 어머^^
    '10.12.21 3:11 PM (118.127.xxx.80)

    실수로 댓글이 삭제됐네요...ㅁㅁ님 맞아요..공유여요~~

  • 9. 봤어요.
    '10.12.21 3:20 PM (118.46.xxx.17)

    ㅎㅎ
    소소하게 재미있어요. 가볍게 즐거운 마음으로보실수 있으실듯하구요.
    공유는.....참.....멋기지도 하지요 .ㅠㅠ

  • 10. 풍경
    '10.12.21 5:16 PM (112.150.xxx.142)

    뮤지컬을 먼저 접했던지라 망설였습니다
    몇번을 봐도 재밌던 그 작은무대 3인 뮤지컬의 맛을 과연 영화로???
    궁금하기도하고, 실망할까 두렵기도하고해서 그냥 있었는데,
    영화는 또 영화대로 재밌게 잘 봤어요
    뮤지컬 배우들도 곳곳에 보이고, 김종욱 관련 배우들도 여기저기 나오구요
    뮤지컬 봤던 분들이 봐도 또 재밌을 영화라서 강추합니다

  • 11. 11
    '10.12.21 6:28 PM (211.178.xxx.58)

    저는 공유팬인데에요, 영화 보고 공유한테 실망했어요.
    저는 공유가 군대 갔다오면 뭔가 더욱 진중해지고 깊어질줄 알았거든요. 눈빛이나 사물을 대하는 태도 등등...
    그런데 좀 많이 아쉬웠어요.
    왜 이 영화를 복귀작으로 선택했을까, 그리고 연기가 공유의 매력을 살리지 못하는 역할이라고 해도 그 역할에 푹 젖어들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8대 2 가르마로 머리를 갈라 놓고는 옷은 최고로 댄디하게 입었으니 너무 언발란스했어요.
    그 배역이 융통성 없는 원리 원칙을 고수하는 사람인데, 헤어스타일 빼고는 너무 스타일리쉬했고요. 물론 아주 기본 스타일로 입긴 했지만 그럼에도 워낙 옷빨이 좋은 배우라 촌스러움이 없어서 어색했어요.
    임수정은 제게 아무 느낌 없는 배우였는데, 오히려 이 영화 보고 좋아졌고요.
    뮤지컬 장면에서의 임수정, 팔색조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뻔한 내용과 예측 가능한 결말입니다.
    소소한 재미는 있어요. 나름 귀엽기도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831 비밀번호 관리 어떻게 하세요? 3 ... 2010/12/21 492
603830 미숫가루 1 미숫가루 2010/12/21 160
603829 37세 아줌마의 방송댄스 첫수업 5 맛잇는두유 2010/12/21 808
603828 쿠키 선물세트 오늘 받으셨어요? 3 쿠키 2010/12/21 446
603827 영화 김종욱 찾기 어때요? 11 ... 2010/12/21 1,487
603826 산 아래 살면 먼지 많나요? 10 청소쫌 하는.. 2010/12/21 1,127
603825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뭘로 바르시나요?? 손?? 전용 브러쉬?? 6 ^^ 2010/12/21 1,634
603824 꿈을 꿨는데 흉몽이라는데... 3 ... 2010/12/21 713
603823 서른중반에.. 연애하셨던 분 조언좀주세요 4 바다소리 2010/12/21 1,488
603822 사회의 주류란 뭔가요 4 뭘까? 2010/12/21 580
603821 도서할인매장에서 책구입시... 2 은새엄마 2010/12/21 224
603820 입덧의 기억 두고 두고 떠오르는 분 계세요? 8 엄마 2010/12/21 497
603819 집에 왠먼지가 그리 많을까요?^^; 6 미리내.. 2010/12/21 1,502
603818 춘천전철 개통이 좋으셔요? 저는 싫어욧! 9 장미엄마 2010/12/21 1,721
603817 <도와주세요> 숫가락질을 하지 않으려는 28개월 남자아이 어쩌면 좋죠? 6 어쩌죠..... 2010/12/21 291
603816 청소당번 1 초2 2010/12/21 114
603815 고어텍스 자켓이요, 플리스 내피 입으면 겨울에 춥나요?? 6 아기엄마 2010/12/21 724
603814 절임배추 아직도 구할 수 있는데가 있는지.. 5 도움 절실... 2010/12/21 522
603813 정시 원서... 1 대학이 뭔지.. 2010/12/21 555
603812 왜 부모들은 비교를 할까요? 자식은 안하는데.. 11 ... 2010/12/21 5,036
603811 허각, 허공 형제의 못해입니다 8 허공 2010/12/21 1,242
603810 참북이라는 도서할인매장.. 참북 2010/12/21 118
603809 즐거운 나의집- 이상윤 서울대 엄친아 인증 6 혼자뒷북 2010/12/21 3,108
603808 고1 올라가는 아들 영어수준이 중1 초반 수준이예요 4 영어공부 2010/12/21 943
603807 급하고 귀 얇아 항상 손해보네요 1 내돈 100.. 2010/12/21 459
603806 코트 좀 봐주세요... 12 코트... 2010/12/21 1,370
603805 생각해보니까 저희 남편이 무식한게 문제인거 같아요 85 2010/12/21 12,006
603804 여보 힘내~ 13 세딸맘 2010/12/21 816
603803 베어파우키즈 싸게 파는곳 아세요? 땡땡이 2010/12/21 214
603802 일찍부터 수학전문학원(소수) 어떨까요? 2 수학고민 2010/12/21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