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 호칭이 궁금해요(직장)

호칭 조회수 : 510
작성일 : 2010-12-21 11:38:31
가족들앞에서 남편 호칭은 알겠는데요

직장에서는 어떻게해야할지 급 궁금해지네요

예를 들어서 남편이 김과장인경우 과직원들(남편이 제일 상사인 경우) 앞에서 제 남편을 칭할때

1. 제 남편은 ~

2.과장님께서~

3.?

어느게 맞는 표현일까요







IP : 210.91.xxx.1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1 12:26 PM (1.225.xxx.107)

    ~께서는 아니네요. 1번이 무난합니다.

  • 2.
    '10.12.21 12:51 PM (219.77.xxx.183)

    원글님이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남들과 같은 호칭쓰시면 되구요
    아닌데 과장님께서 어쩌고하시면 오바...지요;

  • 3. 원글
    '10.12.21 1:15 PM (210.91.xxx.136)

    전 같은 직장아니예요. 저도 남편을 높여 부르는게 어색해서 제 남편이라고 했었는데 맞는 표현인가 궁금했었거든요
    근데 글 올리고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보니 직원들이 부르는 호칭으로 부르는거라고 되어있네요 과장님은 ~~우리 말 진짜 어려워요

  • 4.
    '10.12.21 1:48 PM (98.110.xxx.218)

    제일 웃긴 와이프들이 남편 직급을 붙여 부르는 여자라고 생각함.
    그런 여자들 보면 한심하고, 그 남편까지 덩달아 모지라 보이고요.
    그냥 아이아빠 혹은 남편은,,,이렇게 불러도 직원들 모두 님이 누구 와이프인지 압니다.

  • 5. ^^
    '10.12.21 4:26 PM (211.46.xxx.253)

    2번은 절대 아니예요.
    남들 앞에서 자기 남편을 '님'자 써가며 높이는 거 매우 결례입니다.
    그 사람들이 남편 아랫사람이라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원들이 부르는 호칭이라면 '김과장은~' 식으로 해야 하구요.
    이건 좀 어색하니 그냥 이름에 '씨'를 붙이시면 될 것 같은데요.
    홍길동씨가~~~ 이렇게요.

  • 6.
    '10.12.22 11:19 AM (61.32.xxx.51)

    회사 행사에서는 직급을 부르는게 맞습니다.
    남편이 상급자일경우 김과장님은~~ 으로 하시면 됩니다. '~께서는'은 오버입니다.
    회사 모임에서 만나는 경우에 누구아빠, 제 남편은, 될수록 사용하지 마세요. 회사모임이 동네모임으로 바뀝니다.
    제가 행사주관 많이하는데요, 사장님 사모님들 모임에 오셔서, 누구 아빠~ 제 남편~ xx씨 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763 LG or KT...인터넷 어느 회사 쓰세요? 5 이사만 여섯.. 2010/12/21 390
603762 여드름 치료 전문 한의원이라. 4 ㅇㅇ 2010/12/21 392
603761 빈폴키즈 겨울에 세일 하나요? 4 빈폴 2010/12/21 700
603760 울아이 시험성적에 저를 혼내겠다는 시누이 33 시험 2010/12/21 8,072
603759 PD수첩,,, 한미FTA로 GDP 6% 상승? 경제효과 ‘뻥튀기’ 4 verite.. 2010/12/21 236
603758 무상급식반대 차등급식을 주장하시는 님들아~ 6 열받아 쓴다.. 2010/12/21 474
603757 현명하시고 똑똑하신 82쿡회원선배여러분 공부 2010/12/21 183
603756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 2010/12/21 109
603755 왕십리역 근처 아파트값 어떻게 하나요? 1 dd 2010/12/21 617
603754 오늘 무상급식 반대 알바 터진 날 입니다. 16 추억만이 2010/12/21 710
603753 병원에서 부른 사설 구급차 비용 환자가 부담하는 게 맞나요? 7 삐용삐용 2010/12/21 1,480
603752 남편 호칭이 궁금해요(직장) 6 호칭 2010/12/21 510
603751 요새 밥 굶는 애들이 어딨냐구요? 4 많아요 2010/12/21 468
603750 7살 남자아이, 유치원에서 맞고 다녀요 어째야하나요? 2 속상해서.... 2010/12/21 484
603749 PT랑 같이 운동해도 살 못빼는 분 있으세요? 10 2010/12/21 1,103
603748 무릎운동, 저는 이게 좋았어요(정보 공유해요~) 8 무릎무릎 2010/12/21 1,743
603747 不자유님, 입시 잘아시는 분 계시면.. 4 라라 2010/12/21 821
603746 8년된 디오스 냉장고 손잡이가 떨어졌어요 3 ㅠ.ㅠ 2010/12/21 451
603745 (급질문) 삼성역근처 회사분과 식사하기 마땅한장소 추천 1 여명 2010/12/21 167
603744 서울 백만년만에 갑니다...놀만한 곳 추천이요~ 4 들뜬엄마 2010/12/21 520
603743 지금 뭐 드시고 싶으세요? 25 배고파 2010/12/21 1,339
603742 연평도 사격훈련, 과연 누가 '루저'인가 11 verite.. 2010/12/21 566
603741 염장질을 위로랍시고 하는 착한 부부가 있어요 26 위로 아니거.. 2010/12/21 8,698
603740 에어컨 실외기 창밖에 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복잡해요 2010/12/21 407
603739 기존 보험을 걍 지고 가야할지 바꿔야 할지...좀 봐주세요. 5 보험어렵다~.. 2010/12/21 341
603738 노트북 화면이 이상해요. 1 번져보임 2010/12/21 179
603737 소비성향의 차이... 제가 특이한건지 봐주세요 86 소비 2010/12/21 11,073
603736 무상급식을 왜 해야하는지.. 20 이해안감 2010/12/21 1,133
603735 不자유님, 부탁드립니다. 5 고3맘. 2010/12/21 725
603734 삼성전자 A/S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11 서비스 2010/12/21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