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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는 언제 쯤 세일 할까요
오늘 매장갔다가
직원한테 물어도 정확하게 모른다고...
하루 이틀 전에야 안다고 하네요
1. 111
'10.12.18 1:31 AM (121.174.xxx.119)자라는 포르투갈 의류 브랜드 구요.. 백화점 세일은 12월 10일날 끝났습니다.(부산 남포동 롯데
의 경우)2. 세일알고파
'10.12.18 1:35 AM (116.41.xxx.172)부산은 서울과 다르군요
서울은 백화점 세일 때 자라는 안했어요3. 매리야~
'10.12.18 1:37 AM (118.36.xxx.30)자라 세일할 때 가 보니
입을만한 건 없더군요.
제가 입는 사이즈는 죄다 빠지고...
항상 아쉬워요.4. 111
'10.12.18 1:40 AM (121.174.xxx.119)세일한다 싶으면 후딱 가셔야 할거예요.. 자라 망고는 윗님처럼 순식간에 사이즈 다 빠져서..
남자꺼는 그나마 남아있던데요 ㅎㅎ5. 매리야~
'10.12.18 1:43 AM (118.36.xxx.30)우리나라는 유난히 사이즈 작은 걸 많이 갖다 놓는 듯 해요.
저처럼 떡대 좋은 녀자들은 정말 사이즈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홍콩에 갔더니 거긴 사이쥬가 종류대로 좌르르~
물건도 훨씬 많았구요.
그 이후론 우리나라 자라매장은 시큰둥하게 된다는...6. 1111
'10.12.18 1:49 AM (121.174.xxx.119)매리야님 시간 나시면 태국 자라매장 한번 들려보세요.. 저희나라보다 가격도 착하고 옷 종류도
엄청 많습니다.. 태국이 더우니 여름꺼 밖에 없질 않나 저도 처음에 생각했는데 파카까지 팔고
있더군요.. 전 아주 좋았습니다.. 자라 원피스 하나 한국에서 할 돈이면 원피스에 니트까지 살수
있더군요 .. ㅎㅎ7. 매리야~
'10.12.18 1:59 AM (118.36.xxx.30)사실...저는...
홍콩에 종종 가는 이유가..
자라와 H&,M, 이케아 매장과 화장품 때문에....
태국도 한 번 생각해봐야겠군요. 꺅!8. ..
'10.12.18 2:06 AM (183.96.xxx.63)근데,, 저는 궁금한게요..
자라 옷은 무슨 매력인가요? (태클이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여쭤 보는 거에요..^^;;)
한번씩 가보면.. 너무 보세 옷같이 날림옷 같아서.. 그냥 눈구경만 하고 나올때가 많거든요..
혹시 제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자라만의 뭔가 있나 해서,, 좀 묻어서 여쭈네요~~9. 매리야~
'10.12.18 2:09 AM (118.36.xxx.30)윗님.
자라 옷이 다!!!!!!!!!!!!!! 예쁜 건 아니지만
간혹 마음에 드는 게 있어요.ㅎㅎ
그리고 세일하면 가격도 많이 착해지고...10. Zara
'10.12.18 7:20 AM (95.16.xxx.108)는 스페인 브랜드에요.. 패스트푸드 브랜드라서 일주일마다 새 옷이 나오는걸 장점으로 하는것같구요. 여기 스페인에선 싸다는 게 최대장점인것 같은데 대체 한국에선 왜그렇게 비싼지.. 이쁜티셔츠도 없어요.
11. .....
'10.12.18 8:14 AM (115.143.xxx.19)맞아요.자라는 스페인브랜드죠..
근데.전 자라 옷 질이 나빠서 별로던데요.
파리에도 엄청 크고 물건도 다양해서 하나살까 했는데 질이 나쁘고 그 질에 비해 가격도 비쌌네요.12. 이태리
'10.12.18 8:17 AM (87.11.xxx.119)저 이태리 사는데.
자라,가 이태리 꺼 아니었어요???
솔직히. 뭐가 예쁜지..
여기서 볼땐. 영 싸티 나는데.
가끔 딸 아이 옷은 , 아가씨 스타일로 나와 예뻐서 사거든요.
근데 놀라운건. 아 예쁘다 싶어 고르잖아요? 그러면 한국에서 만든거에요. 자라 코리아.
역수입이죠..거참.. 그래도 할 수 없이. 유로 주고 사요. 비싸게. 예쁘니까.
베네통 도 마찬가지에요. 이태리 브랜드잖아요.
근데도. 예쁘다 싶으면, 베네통 코리아,에서 온거에요. 또 유로주고. 사죠. 비싸지만...거참..
한국에선 자라 비싸게 파는 거 같던데. 자세히 모르지만...
암튼 여기선, 별로 취급 못받는 브랜드에요..13. .
'10.12.18 8:55 AM (211.224.xxx.222)메이커는 너무 비싸고 보센는 너무 비싼건 너무 비싸고 싼건 너무 싼티나고 자라가 딱 그 중간정도. 옷도 외국브랜드다 보니 색감이니 이런게 뭔가 이국적인게 확실히 있어요. 그리고 사입기 편하게 같이 코디할 수 있는 옷끼리 옆옆에 매치를 잘 해놨던데요. 그 색깔매치보고 저는 한수배워오는데요. 면같은 경우는 옷질 좋던데요. 저도 지금 자라세일하길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여름엔 완전 가을되기 직전에 가서 예쁜건 다 빠지고 나시브라우스 하나 아주 싸게 건져왔는데 아주 만족해요
14. 자라
'10.12.18 10:15 AM (118.221.xxx.195)자라는 스페인 브랜드입니다.
저렴한 가격의 패스트 패션의 전지구적 리더라고 하겠습니다.
패셔너블하고 2주에 한 번 매장 옷들 물갈이 하고 (전체는 아니지만) 가격이 싸서
이 불경기에 정말 엄청나게 돈을 거둬들이는 기업이죠.
자라코리아라고 하신 분,,, 메이드인코리아란 말씀인가요?
자라는 한국에선 봉제를 하지 않습니다. 인건비 때문에요. 중국에서도 철수하는 분위깁니다. 몸값 훨씬 더 싼 나라들에서 봉제합니다.15. 자라
'10.12.18 10:18 AM (118.221.xxx.195)이쪽 계통에서 일하다 보니 갑자기 추가로 드리고 싶은 말씀.
봉제기업들 정말 죽일놈들 많습니다. 하청이든 직영이든. 영원 공장에서 폭동 난 건 새발의 피... 정말 시다들 피눈물을 빨아먹고 돈을 모으죠. 출장 갈 때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제가 할 일은 냉정하게 납기 못 맞추면 1주일 딜레이에 페널티 얼마 통보하고 푸쉬하고 오는 일이죠. 그러고 나면 열몇살 짜리 아이들이 꼬박 밤을 새면서 산더미같은 옷들 불량 검사를 하고 뭐 기타등등... 그러고 있는 걸 보면 마음이 정말 괴롭습니다.16. 저
'10.12.18 12:08 PM (58.8.xxx.163)태국사는데요... 한국에서자라도 비싸겠지만, 태국도 결코 싼거 같지 않더라구요....
물론 시즌별로 옷종류 다 나오고요... 소품도 가끔은 예쁜걸 건질수 있겠지만, 태국내에서의 자라는 비싼브랜드로 인식됩니다....
그리고 내년쯤 이케아가 방나지역에 큰규모로 들어온다네요.,,,, 저도 기다려집니다^^17. Anonymous
'10.12.18 3:16 PM (221.151.xxx.168)위에 자라님 말씀이 맞아요, 자라는 스페인 브랜드구요, 나라마다 트랜드가 다르니 디자인에 차이가 많긴 하지만사실 자라 옷사러 해외에 간다는건 좀...이케아도 그렇고 자라는 워낙 싸구려 20대 브랜드거든요.
18. 111
'10.12.18 4:13 PM (121.174.xxx.119)자라가 스페인 브랜드라 알고계신 분들이 많이 있네요..자라의 첫 시작은 포르투갈이 맞구요..
부도가 나면서 스페인 의류 브랜드가 인수한 개념이구요.. 원 시작은 포르투갈 브랜드입니다.19. 자라
'10.12.18 8:17 PM (220.127.xxx.167)스페인에서 시작한 브랜드 맞는데요. 원 시작이 스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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